알러부스쿨에서 첫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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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게시판에 글 쓰는건 정말 첨이네요
글빨이 없어서 이거 원..
참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알러부스클
저두 요즘 거기서 옛날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있죠..
근데 몇 일전 한동안 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중학교때 첫 사랑이 갑자기 나타났더군여
너무 반갑기도 하면서 연락을 해볼려니 어색하기도 하고..전 남녀공학인 중학교를 나와서 학교 다닐때 그 여자애를 정말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그 여자애는 학교의 퀸이었죠
솔직히 지금 보면 내숭떵어리에 공주병 환자지만 그 때는 그게 참 예뻐보이더군요
하하..각설하고
용기를 내서 전화를 하고 근황을 물어봤죠
학원 강사라더군여
보아하니 시집갈 곳을 열나게 찾고 있는듯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종로로 가는데 이 기사아저씨가 고가를 통해서 간답시고 청량리를 경유해 가더군요..와~~간만에 가보니 정말 눈돌아가더군요
이렇게 예쁠수가..조만간 가야지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기사 아저씨랑 전국의 사창가ㅔ 관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말로는 파주 용주골이 좋다더군요..음....전 쌈니가 최고라고.......
암튼 그런후에 6시 쯤에 피가디리 앞에서 만났습니다
별로 변한건 없더군요
의례적인 인삿말을 주고받다가 커피숖을 거쳐서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술을 열라 빼더군여.뭐 제가 술 먹여서 어찌 해볼려는 고삐리도 아니고 먹기 싫으면 억지로 먹이지 않습니다.그래도 그냥 헤어지기는 뭐해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이 때 시간 11시쯤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도 돼냐고 물었더니 상관없다더군여
황당한 년...좋았어라며 쾌재를 부르며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동대문가서 영화보고 나오니 2시쯤..
이젠 어쩔까 생각하다가..제가 집에 바래다 준다고 그 애 집근처로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키스
영화볼때는 손잡고 봤습니다
키스 한참 잘하다가 제가 그만 욕심을 부린 나머지 가슴에 손을 얹었다가 욕 좀 얻어먹고 찌그러 졌습니다
분위기 확 죽더군요
자기를 값싸게 봤다고 생각하는건지 화를 무지 내더군요
미안하다고 싹싹 빈 담에 담에 보자고 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담 날 전화했더니 저랑 만나기 전날 사귀던 남자랑 헤어져서 기분이 안 좋았다고 미안하다면서 그러더군요
흠...뭐 저야 상관없죠.....
암튼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는 만났는데 할일이 없더군요
그 애가 술도 잘 안마시니..
할 수 없이 비디오방에 갔습니다
킬리만자로를 봤습니다
영화는 재밌더군요
영화가 재미없어야 하는데..참...난감하더군요
그래도 거기 가서 그냥 영화만 보고 나오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길래
가끔 짬나는데로 입술 빨았슴다
이번에도 가슴에 손얹었죠
헤헤...이번에는 암말 안하더군요
음냐....가슴 디따 크더군요..한 f컵은 됄 듯....
이렇게 큰 가슴이 옷 입었을땐 왜 그리 표가 안났는지 신기하더군요
벗기지는 않고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조물락 거리다가
점점 흥분시켰슴다
귀가 성감대더군요
귀를 혀로 좀 핥아 주니깐 미치더군요..그만하라며 애원하는데 참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나면서 웃음이....푸훗............
한창 달궈진 상태로 밖으로 나와서는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가자고 했죠
이번에는 꽤 마시더군요
1000은 마시더라구요..조금 혀가 꼬이는 듯하기도 하고..더 취하면 안됀다 싶어서 일단은 집에 데려다 준다고 데리고 나왔슴다
택시타고 데려다 주면서 키스 하면서 지 성감대를 좀 자극했더니 반응 바로 오더군여
기회다 싶어서 잠깐만 쉬었다 가라고 했더니..좀 생각하는듯 하더니 오케이
잽싸게 눈을 돌려 찾아 봤더니 근처에 관이 하나 있더군요
냉큼 가서 방잡고 들어갔슴다
들어가자 마자 키스하고 옷벗길려는데 한마디 하더군요
너먼저 씻어
ㅡ.ㅡ
또 기분이 확 식더군요
쓰~~벌 하면서 일단은 씻었습니다
글고 하는데 얼굴 예쁘고 가슴큰것에 비하면 하단 몸매는 별로 더군여
조금 실망하면서 그래도 열심히 했슴다
섹스할때는 내숭떨때랑은 다르게 되게 터프하더군요
저도 분위기 맞춰가면서 좀 터프하게 해줬져
하면서 욕도 해줘가면서...그런거 좋아하는 애들도 많더군여..ㅋㅋㅋㅋㅋ
암튼 두번하니 좀 피곤하길래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없더군여
흠...........
그 뒤에 아직은 안만나고 있습니다
어제 만나기로 했다가 못만나고
별루 재미없으셨나여?
제가 이야기를 재밌게 꾸미질 못해서.......
그래도 담에 또 이런 경험 생기면 다시 글 올리져
평안하세여~~~~
그럼....
글빨이 없어서 이거 원..
참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알러부스클
저두 요즘 거기서 옛날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있죠..
근데 몇 일전 한동안 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중학교때 첫 사랑이 갑자기 나타났더군여
너무 반갑기도 하면서 연락을 해볼려니 어색하기도 하고..전 남녀공학인 중학교를 나와서 학교 다닐때 그 여자애를 정말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그 여자애는 학교의 퀸이었죠
솔직히 지금 보면 내숭떵어리에 공주병 환자지만 그 때는 그게 참 예뻐보이더군요
하하..각설하고
용기를 내서 전화를 하고 근황을 물어봤죠
학원 강사라더군여
보아하니 시집갈 곳을 열나게 찾고 있는듯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종로로 가는데 이 기사아저씨가 고가를 통해서 간답시고 청량리를 경유해 가더군요..와~~간만에 가보니 정말 눈돌아가더군요
이렇게 예쁠수가..조만간 가야지 하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기사 아저씨랑 전국의 사창가ㅔ 관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말로는 파주 용주골이 좋다더군요..음....전 쌈니가 최고라고.......
암튼 그런후에 6시 쯤에 피가디리 앞에서 만났습니다
별로 변한건 없더군요
의례적인 인삿말을 주고받다가 커피숖을 거쳐서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술을 열라 빼더군여.뭐 제가 술 먹여서 어찌 해볼려는 고삐리도 아니고 먹기 싫으면 억지로 먹이지 않습니다.그래도 그냥 헤어지기는 뭐해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이 때 시간 11시쯤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도 돼냐고 물었더니 상관없다더군여
황당한 년...좋았어라며 쾌재를 부르며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동대문가서 영화보고 나오니 2시쯤..
이젠 어쩔까 생각하다가..제가 집에 바래다 준다고 그 애 집근처로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키스
영화볼때는 손잡고 봤습니다
키스 한참 잘하다가 제가 그만 욕심을 부린 나머지 가슴에 손을 얹었다가 욕 좀 얻어먹고 찌그러 졌습니다
분위기 확 죽더군요
자기를 값싸게 봤다고 생각하는건지 화를 무지 내더군요
미안하다고 싹싹 빈 담에 담에 보자고 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담 날 전화했더니 저랑 만나기 전날 사귀던 남자랑 헤어져서 기분이 안 좋았다고 미안하다면서 그러더군요
흠...뭐 저야 상관없죠.....
암튼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는 만났는데 할일이 없더군요
그 애가 술도 잘 안마시니..
할 수 없이 비디오방에 갔습니다
킬리만자로를 봤습니다
영화는 재밌더군요
영화가 재미없어야 하는데..참...난감하더군요
그래도 거기 가서 그냥 영화만 보고 나오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길래
가끔 짬나는데로 입술 빨았슴다
이번에도 가슴에 손얹었죠
헤헤...이번에는 암말 안하더군요
음냐....가슴 디따 크더군요..한 f컵은 됄 듯....
이렇게 큰 가슴이 옷 입었을땐 왜 그리 표가 안났는지 신기하더군요
벗기지는 않고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조물락 거리다가
점점 흥분시켰슴다
귀가 성감대더군요
귀를 혀로 좀 핥아 주니깐 미치더군요..그만하라며 애원하는데 참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나면서 웃음이....푸훗............
한창 달궈진 상태로 밖으로 나와서는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가자고 했죠
이번에는 꽤 마시더군요
1000은 마시더라구요..조금 혀가 꼬이는 듯하기도 하고..더 취하면 안됀다 싶어서 일단은 집에 데려다 준다고 데리고 나왔슴다
택시타고 데려다 주면서 키스 하면서 지 성감대를 좀 자극했더니 반응 바로 오더군여
기회다 싶어서 잠깐만 쉬었다 가라고 했더니..좀 생각하는듯 하더니 오케이
잽싸게 눈을 돌려 찾아 봤더니 근처에 관이 하나 있더군요
냉큼 가서 방잡고 들어갔슴다
들어가자 마자 키스하고 옷벗길려는데 한마디 하더군요
너먼저 씻어
ㅡ.ㅡ
또 기분이 확 식더군요
쓰~~벌 하면서 일단은 씻었습니다
글고 하는데 얼굴 예쁘고 가슴큰것에 비하면 하단 몸매는 별로 더군여
조금 실망하면서 그래도 열심히 했슴다
섹스할때는 내숭떨때랑은 다르게 되게 터프하더군요
저도 분위기 맞춰가면서 좀 터프하게 해줬져
하면서 욕도 해줘가면서...그런거 좋아하는 애들도 많더군여..ㅋㅋㅋㅋㅋ
암튼 두번하니 좀 피곤하길래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없더군여
흠...........
그 뒤에 아직은 안만나고 있습니다
어제 만나기로 했다가 못만나고
별루 재미없으셨나여?
제가 이야기를 재밌게 꾸미질 못해서.......
그래도 담에 또 이런 경험 생기면 다시 글 올리져
평안하세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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