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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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글 아님다..
친구들끼리 대부도를 다녀왔읍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수영복을 가지고 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수영을 못했고 결과적으로
전 그애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지 못했읍니당...
화가나서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을 먹었는데 오랫만에 필름이 끊겼죠.
그담날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한 빤스 한장 입고 있었고
주먹을 비롯한 온몸이 찰과상으로 후끈거리더라고요..
주위사람이 진술하기를 제가 술먹다 갑자기 막 울더니
옷을 다 벗고 샤워실에 들어가 문잠근뒤
울면서 샤워실을 때려부쉈다는겁니다.
때려부수면서 그 여자애 이름을 마구 외쳤다고 그러더군요....
(수영복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_-)
소동이 커져서 경찰까지 왔었는데 친구들이 무마시켜줬다더군요..
그애는 다행히 자고 있어서 몰랐구요...
수영복 입은 모습 보고 싶어 죽겠어서 주말에 또 여행가자고 꼬시고 있읍니다.
제가 술버릇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에구에구.. 온몸이 안쑤시는곳이 없군요..
그나저나 그 민박집 아주머니께 죄송...
친구들끼리 대부도를 다녀왔읍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수영복을 가지고 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수영을 못했고 결과적으로
전 그애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지 못했읍니당...
화가나서 저녁에 친구들이랑 술을 먹었는데 오랫만에 필름이 끊겼죠.
그담날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한 빤스 한장 입고 있었고
주먹을 비롯한 온몸이 찰과상으로 후끈거리더라고요..
주위사람이 진술하기를 제가 술먹다 갑자기 막 울더니
옷을 다 벗고 샤워실에 들어가 문잠근뒤
울면서 샤워실을 때려부쉈다는겁니다.
때려부수면서 그 여자애 이름을 마구 외쳤다고 그러더군요....
(수영복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_-)
소동이 커져서 경찰까지 왔었는데 친구들이 무마시켜줬다더군요..
그애는 다행히 자고 있어서 몰랐구요...
수영복 입은 모습 보고 싶어 죽겠어서 주말에 또 여행가자고 꼬시고 있읍니다.
제가 술버릇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에구에구.. 온몸이 안쑤시는곳이 없군요..
그나저나 그 민박집 아주머니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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