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각난다..그 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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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창밖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그 아이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첫직장을 그만두고 두번째 직장을 들어갔을때 우리실에는 여직원이 세명 있었다.
하뇬은 영 싸가지가 없어서 열외로 쳐놓고 또 한뇬은 앤 하나 있다고 온통 티내고 다니는 통에 관심도 안갔다. 나머지 한 아이, 21살에 작은키지만 귀엽게 생기고 잘 웃고
웬지 정이 가는 타입이었다. 자연히 자주 점심도 같이 먹게되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점수 딸 일이 있으면 일을 주기도 하며 지내기를 6개월...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날, 회식을 가서 고기에 소주에 신나게 한 잔 하는데
(이사 한놈, 실장, 나, 여직원 셋)
결국 이 망할 이사가 일을 쳤다. 참고로 말하자면 김** 이사 이놈 완죤히 개같은 놈이다.
지가 이사라고 회사 공금을 개인적인 일에 쓰지를 않나, 지가 쏜다구 해놓고는 다음날엔 경리부에 회식비 청구하지를 않나 평소에 쌓인게 좀 많았다.
이 놈이 여직원들이 술을 잘 안마신다구 씨부렁씨부렁 대더니 여직원한테 술을 끼얹어
버렸다.열받은 나, 바로 소주잔을 이사 마빡에 명중시킨다음 발로 밞아 버렸다.
(흠...나도 그때는 한 혈기 했다)
희연이(가명)가 깜짝 놀라 나를 잡고 늘어졌고 놀란 실장이 어서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얼떨결에 희연이하고 나하고 둘이서만 나와 길거리에
서있었다. 비는 사정없이 내리고 열은 받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한동안 그렇게 있으니 희연이가 화나 풀자고 나이트를 가잔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나이트에 가서 둘이서 미친듯이 춤추고 술을 퍼마시기 시작했는데....
슬슬 정신이 돌아오고 보니 이거 딴생각이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그건 부르스 칠때 느껴지는 희연이의 불룩한 가슴때문 아니었나 생각이다.
그때까지 엔조이 상대는 한두번이면 됐지만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 볼 여자를 그런다는게 좀 맘에 걸리긴 걸렸다.
술마시며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어느순간부터 희연이 이것이 나를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자리가 내 옆으로 옮겨오고 점점 더 가까이 붙더니 어느 순간에는 둘이 입술이 딱 붙어있었다.
순진해보이는것이 키스는 아주 선수수준으로 하더군요. 주위 눈을 의식하고 말것도
없이 내 오른손은 갸 가슴팍에 얹져 있었고...
가슴 탄력 한번 죽이더군요... 그 때까지 만져본 가슴중에 일등이지 않았을까...
나이트에서 나와 장난 삼아 올라갈래 하고 물어보니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이더군요.
(참고로 호텔 나이트 였음)
바로 키 하나 봤아서 올라갔습니다. 까짓거 이사를 밞아놨으니 회사는 다 다녔고
그려 맘 가는데로 하자. 희연이 얼굴 숙이고 조용히 따라 왔습니다.
방문을 닫자마자 입을 막고 (물론 내입으로) 옷을 벗겼는데 아무 저항 없이 순순히 따라오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두번째로 쓰는 글이지만 처음 같군요.(첫번째는 삭제당해서)
역시 글재주 없는 사람은 잼있게 쓰기는 어렵내요...이해해 주세요.
창밖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그 아이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첫직장을 그만두고 두번째 직장을 들어갔을때 우리실에는 여직원이 세명 있었다.
하뇬은 영 싸가지가 없어서 열외로 쳐놓고 또 한뇬은 앤 하나 있다고 온통 티내고 다니는 통에 관심도 안갔다. 나머지 한 아이, 21살에 작은키지만 귀엽게 생기고 잘 웃고
웬지 정이 가는 타입이었다. 자연히 자주 점심도 같이 먹게되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점수 딸 일이 있으면 일을 주기도 하며 지내기를 6개월...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날, 회식을 가서 고기에 소주에 신나게 한 잔 하는데
(이사 한놈, 실장, 나, 여직원 셋)
결국 이 망할 이사가 일을 쳤다. 참고로 말하자면 김** 이사 이놈 완죤히 개같은 놈이다.
지가 이사라고 회사 공금을 개인적인 일에 쓰지를 않나, 지가 쏜다구 해놓고는 다음날엔 경리부에 회식비 청구하지를 않나 평소에 쌓인게 좀 많았다.
이 놈이 여직원들이 술을 잘 안마신다구 씨부렁씨부렁 대더니 여직원한테 술을 끼얹어
버렸다.열받은 나, 바로 소주잔을 이사 마빡에 명중시킨다음 발로 밞아 버렸다.
(흠...나도 그때는 한 혈기 했다)
희연이(가명)가 깜짝 놀라 나를 잡고 늘어졌고 놀란 실장이 어서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얼떨결에 희연이하고 나하고 둘이서만 나와 길거리에
서있었다. 비는 사정없이 내리고 열은 받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한동안 그렇게 있으니 희연이가 화나 풀자고 나이트를 가잔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나이트에 가서 둘이서 미친듯이 춤추고 술을 퍼마시기 시작했는데....
슬슬 정신이 돌아오고 보니 이거 딴생각이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그건 부르스 칠때 느껴지는 희연이의 불룩한 가슴때문 아니었나 생각이다.
그때까지 엔조이 상대는 한두번이면 됐지만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 볼 여자를 그런다는게 좀 맘에 걸리긴 걸렸다.
술마시며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어느순간부터 희연이 이것이 나를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자리가 내 옆으로 옮겨오고 점점 더 가까이 붙더니 어느 순간에는 둘이 입술이 딱 붙어있었다.
순진해보이는것이 키스는 아주 선수수준으로 하더군요. 주위 눈을 의식하고 말것도
없이 내 오른손은 갸 가슴팍에 얹져 있었고...
가슴 탄력 한번 죽이더군요... 그 때까지 만져본 가슴중에 일등이지 않았을까...
나이트에서 나와 장난 삼아 올라갈래 하고 물어보니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이더군요.
(참고로 호텔 나이트 였음)
바로 키 하나 봤아서 올라갔습니다. 까짓거 이사를 밞아놨으니 회사는 다 다녔고
그려 맘 가는데로 하자. 희연이 얼굴 숙이고 조용히 따라 왔습니다.
방문을 닫자마자 입을 막고 (물론 내입으로) 옷을 벗겼는데 아무 저항 없이 순순히 따라오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두번째로 쓰는 글이지만 처음 같군요.(첫번째는 삭제당해서)
역시 글재주 없는 사람은 잼있게 쓰기는 어렵내요...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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