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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번년에도 어김없이 부산 롯데호텔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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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88 회 작성일 24-03-12 1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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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anouy 입니다.
검색 hanouy 해보시면 알겠습니다만..
이맘때쯤 작년에도 갔던곳 ㅡ_ㅡ;
우연찮게 일도 있었던 롯데호텔에 이번년에도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역시 부산이구요..몇번째다보니까 편하더라구요 ㅡ_ㅡ;
자..그럼 본론으루 들가서......2박3일 가따왔습니다.
-----------------------------------------------------------------------
이번에는 아예 여자랑 같이 갔습니다.
그냥 알고지내는 친구? 이나이에 친구라고 하면 이상한가?
왠일로 여행이나 같이 가자더군요 2박3일로
날도 더운데 어디 이상한곳도 가기 싫어서 부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비는 제가 내구요
나머지 잡다한거랑 유흥비는 그녀가
저랑 갑의 나이라 말터넣고 친하게 지내는데
서로 결혼못해서 맘도 꽤 맞는거 가타써요
뭐..별로 서로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거나 이런 감정은 없고
서로 털털하게 인생사는거랄까?? ㅡㅡ;
암튼 좀 솔직하고 그런 여자였어요
새마을호 타고 가서 하룻밤은 몰하면서 지냈는지 잘 생각이 안남니다
가자마자 술처먹어서..
걔가..(그녀) 더블침대에서 자고 전 옆에 조그만거...
티비보다 잠든거 가테요..
두번째날 청소하는시간에 일어나서
내려가는데 1층에 엘리베이터 잡아주는 한복입은 아가쒸가
참 이쁘더군요 ㅡ_ㅡ;;작년이랑 같은..아가쒸...흘..날 알아보려나?
암튼 늦게나마 부페가서 아침먹구?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태종대에 갔습니다.
잠깐 등대를보고 .....움..머더라
자살바위를 보러 내려가는데
걔가 갑자기 미끄러져서...잡아주는데 가슴을 자바서요 ㅡ_ㅡ;
앞에서 말했듯이 털털한 성격이라 별말은 안하고 걍 이러더군요
나도 늙었지?? ㅡㅡ;...한 5년쯤 안 사인데..
흣...걔도 20대일땐 예뽓는데 역시 여자는 20대랑 40대가 조은가바여..30대는왠지..
20대라 봤자 29살이었나?? ㅡㅡ;
암튼암튼...지겨워지네 얘기가 ㅜㅜ
가슴이 워낙 조금해서 브라도 안하고 다니는데
괜히 만져서 (별느낌도없었지만..) 암튼 미안하다 하고 자살바위를 마저 구경했습니다
밤에는 좀 다리가 아포서......해변가쪽에 간담에
술 몇잔 마시고 산책길 걸었습니다.
아그들이 폭죽놀이하면서 모래에서 술먹더군요..역시 울나라 10대들은 ㅡㅡ;
에고...앉어서 서로 이런저런 인생얘기하다가(저 할아버지 아닙니다)
키스해오길래 한 2분정도 했답니다 ㅡ_ㅡ; 키스는 절라 잘해요..흐미
"웁...우웁.."
자꾸 이러길래 ㅡㅡ;
"왜그래?"
"아..아냐"
"너무 심하게 한거아냐?? ㅡㅡ;"
"아냐..됐어.."
여행오자고 한것도 그렇고 좀 이상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만 들어가자...몸이 좀 않조은거 가따.."
"그래.."
택시타고 호텔로 갔습니당
외국인들이 새로 관광와서 북적 하더군요..일본인들
뭐시더라... 칸코쿠노 호테네..어쩌구 ㅡㅡ;
암튼...
방에들어가서 경찰특공대 하길래...흐흐
같이 보다가 걔가 샤워하러 가길래
밖에나 내다 봤습니다... 야경...꽤 멋지더군요...옆에 무슨 네오스포?? ㅡㅡ;
별 이상한 건물땜에..좀 튀었지만..
걔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너도 샤워해?"
"아...아냐 아침에 사우나 갔다왔는데 뭘"
"괜찮아 해 나 신경쓰지마..알잖아.."
"넌 녀자맞냐..."
"아니...여자야...쿡쿡.."
좀 웃는모습이 보이길래 걱정을 좀 풀고...샤워나 하러갔습니다
말그대로 샤워만...물만 뿌리고 나왔죠
에고..근데 그,때 왜 이상했는지 알거 가타습니다 ㅡㅡ;
"야..야...너"
걔가 가운 벗고 침대에 누워있었거든요..알몸으로..
"모해 너??"
"이리와..."
"오늘따라 이상하네? 너혹시 나 유혹하냐? 하하"
"장난아니야.."
"엥? 너 5년동안 나 숫하게 유혹했는데 이번엔 좀 늘었네?"
장난인줄 알았는데 ㅡ_ㅡ;;;
여행도 가티 몇번 갔는데 암일 없었거든요..
스킨쉽빼고는...
저도 얘는 먼가 접근을 못하겐는거 가튼 애라서 안건들고..
"나..."
"야..너.."
"곧 결혼해"
꽝!
ㅡ_ㅡ;
ㅡ_ㅡ;
이표정이 나오더군요
"헤헷..이리와 안아줄께...할짓도 없다 너 무슨소리야?"
"얼마전에 선봤어...믿을친구는 너뿐이라...그리고 잊을려고"
"뭐?"
우웁....
근처로 다가간 나에게 접근해 키스를 해왔습니다
"우웅....웁.."
"스읍...하..야..너"
"웁.."
내 가운을 버리고 몸을 비벼대며 더블침대쪽으루 쓰러져갔습니다.
"나 이래뵈도 처녀야...알지? 나..결혼하기전에 너한테 주고 싶어서.."
"야..너..진자.."
말이 잘 안나오더군요
"너...3년전에 얘기했지 왜 결혼 안할거냐고..."
"그..그래.."
"너는 그때 같이사는게 싫어서...여자랑...맘에 맞는사람이 없어서..
이런핑계 대찌?"
"그..그랫나.."
"나도 그렇다고했어...아마도 평생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나...엄마땜에 선보고..결혼하기로 했어..."
"근데...나랑 무슨..상관이야....야..야 손치워.."
충격적인 얘기에 성기가 발기는커녕 ㅡ_ㅡ; 손으루 만지는데 아픈느낌이 들더군요
"후우...나 너 꽤 좋아했던거 가테...이말을 하고 싶었어"
"뭐?"
움...다음글을 쓰기전에 내가 걔한테 가진 감정은??
그저 신기한 여자친구 하나 잘둔거? 애인이 아닌 맘털어놓는
우정좋은 남자친구같은...그러나 여자..??
그 담부턴 말이 엄꾸여...그저 의성어 ㅡ_ㅡ;;다들 아시져??
"아..아"
"우..우"
"하..하"
"앙..앙"
"윽..윽"
"학..학"
뭐 이런거..ㅡㅡ;
앞에서 걔가 처녀라고 했는데 보지 뚫을때 피는 안나와땁니다..
얼레 엄써진건가?? ㅡㅡ; 그런 의문을 가질때가 아니지만..
암튼...경험담은 야설게시판이 아니기에 자세히 쓰진 않겠습니다
단지 여자상위로만 했다는거 밖에는 ㅡ_ㅡ;
가슴은 작아서 만지지도 못하고...에공..
별로 기분도 안나는 섹스였어요
완존 드라마 같은 얘기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쩌~끔 우울하네요
전 별러 몰랐는데
전 결혼 안합니다..
이래서....
혼자도 돈만 잘벌면 재미꺼든요?
전 지금 거의 백수지만요...흘..
그럼 이만 씁니다..
감사합니당...꼭 점수를 바라진 않아여 ㅡㅡ;(가족회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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