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충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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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에 관하여 몇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따.
수년간 전화방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중에 몇개는 이전에 글로
올렸었다. 그냥 그렇고 그런 이야기 들이였따.
만나서 노래방 가고 그리고 술 먹고 여관가고 그런 경험이였다.
간혹 어떤 분들이 뻥으로 경험 올린다고 말들 하시지만 저 역시 그런 경험들이
나에게 올까 하고 의심한 적 있었지만 종종 발생하는 일들이니 의심은 말기를....
물론 갈때 마다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요즘 올라 오는 글들에서 아시다시피
알바들이 판치고 돈을 요구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전화방에서 고용하여 전화해주는
여자들 역시 무척이나 많은건 사실이다.
일전에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전화방에서 만나서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것 보다. 전화상으로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할수 있다는 이야기 였다. 그 것만으로도 전화방 비용은 충분히 보상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마음 편히 갖고 이야기 하다 보면 기회도 생기고 경험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처음 전화방을 이용할때는 무조건 만남을 위하여 상대 여자에게 나올 것을 요구하고
막상 나가 보면 바람 맞고 그런 일들 역시 수 없이 많았다.
이런 일들은 전화방 이용 초창기의 일들이다. 이젠 경험상 나올 것인가 장난인가 하는 판단이 나름대로 선다.
***
중간 생략하고 몇주 전으 이야기를 적고자 한다.
그날은 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 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날이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
경험상 가장 확률이 많은 날이기 때문이다. 비가 장마 같이 장대비가 내린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날은 이야기를 어렵게 끌고 갈 필요도 없다.
비가 많이 오네요...이런날은 어디론가 조용한 곳으로 드라이브 갔으면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 상대 역시 이끌려 오기 때문이다. 그런 날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외로움에 감정이 풍부해 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날도 그런 날이였다. 회사를 일찍 마치고 전화방으로 갔다.
바로 전화 연결...30세의 노처녀....분위기 보니 나올 분위기는 아니고 시간 때울려고 전화 한것 이였다. 나 역시 말 장난 치다가...나가야 한다면서 전화 끊었다.좀있따가 바로 30 중반의 아줌마....잘만 하면 나올듯한 분위기 ...그러나 이야기 들어 보니 별로 였다.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면 그래도 이런 날은 골라서 나가야지이....
다시 전화 끊고 기다리니 전화 벨이 울렸다. 평상시 하던대로 비가 오니..머하니....이런 날은 드라이브 가고 싶다느니..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상당히 조심스레 이야기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 여자도 아니구나 하는데...
이야기가 비됴 테이프로 나가다가... 아참....
비됴 테이프 하니깐 생각이 난다.. 내가 많이 이용하는 멘트가 비됴 테이프이다..
첨 부터 비됴 이야기는 안한다.
영화 좋아하세요??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시간이 없어서 영화관은 못가지만 영화 보는 것을 좋아 한다고 말한다. 그때 어떤 영화 조아하냐...영화관 못가면 비됴는 빌려서 보냐..
그러면서 슬슬 이야기 풀어가다가..비됴 가게 가면 야한 비됴들 많은데 빌려 보고 싶지만 주인에게 눈치 보여서 빌리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비됴 본적이 있냐 하고 운을 띠우면.. 대부분 비슷한 비됴는 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포르노 테프로 이야기를 슬쩍 바꾼다. 아직까지 포르노를 본적이 없다느니 ..혹은 전에 딱 한번 본적이 있다느니..등등...그러면서 그런 테이프 본적이 있냐고 하면 반응이 온다.. 그런 포르노 테이프
안본 유부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신랑들이 다 빌려와서 같이 보니까...
일단 포르노 테프 이야기가 나오면 다음 말하기는 쉬워진다.
간혹 난 포르노 본적이 없는 데 집에 테잎이 있냐 물어서 같이 보자고 말한뒤 가져 와서 같이 보자고 부탁한 적도 있다. 어디서 보냐고요? 당근 여관이조...
이야기가 새꾼요..
하여튼 그날도 비됴 이야기 하다가 그룹섹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자긴 포르노 중에서 그룹섹스 테이프를 보았는데 이상하더란 거다...그래서 내가 난 본적은 없지만 그룹에 대해선 한적도 없고 기회도 없었지만 상상으로 나마 하고 싶었떤 것이라 했다. 그러니 그 여자가 만약 그런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다. 난 힘든 기회지만 한번은 경험하고 싶다. 등등...이야기를 했었다.. 그 때만 해도 그냥 이야기 인줄 알았따.
그러자 그 여자가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며 이야기 하는데...
자긴 전화 사서함으로 폰팅하는 곳을 이용한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남자가 멘트가 여럿이서 함께 즐길수 있어요?? 라는 것이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고 자기도 장난으로 전화 했더니 그 남자는 자기는 지금 애인과 호텔에 있으며, 원한다면 애인을 바꿔주겠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바꿔바요....해떠니 정말 여자가 나와서 지금 호텔이며, 올수 있으면 나오라는 부탁을 하더란다... 그러면서 구경만 해도 된니 부담갖지 말고 나오라고 하더란다...이 여자? 갔었딴다 그 호텔에.....
그리고 구경해딴다.. 물론 같이 하진 않고 구경만.. 그 남자가 연락처 알려 주고 다음에 연락하작고 하더란다. 자기들은 종종 만나니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더란다.
이 여자 표현...상대 남자 상당히 인텔리..여자 모델급 미인....
자신도 별로 안빠지는 얼굴이라고 은근히 자랑한다..
근데 먼 충격이냐고요?? 흠...보통 이정도 적고 다음에 ...하던데..
전 그냥 다 적도록 하겠습니다. 글 올릴 상황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니 까요..
그 여자 이때 까지 말하고는 자기가 스스로 흥분이 되나 보다...그날(토요일) 저녁에 자기들 만나기로 한 시간이라고 한다...그러면서 나 역시 관심이 있으면 함께 시간을 해도 괜찬타고 한다.. 이야기 들어 보니 괜찮아 보이는 사람 같다고....
나 역시 좋다고 했따..그러니 이 여자하는 말이 그룹은 생각 만큼 쉽지가 않다.
한번 그룹을 맛보면 보통의 섹스는 시시해 보인다. 부부의 성생활이 재미 없어 진다.
그런 각오가 있으면 나오라고 한다.. 그러는 사이에 전화를 받는다..전화기로 들리는 말..
"응..그래 오늘 저녁 7시반까지 와.. 응.. 와있어..지금 같이 있어..."
(여기서 와 있다는 말은 호텔에서 만난 그 남자를 말하면, 호텔에서 몇번 만난 이후로 자기와 몇번의 경험이 있으며, 오늘 그 남자와 모델 같다는 여자가 함께 보이는 날이라고 한다. 지금 자기 애인은 욕실에서 샤워중이라고 하면서...난 흥분 되어서 지금 혼자 해결 해야 한다니깐..안된다고 소리를 지른다....
나중에 만나서 발기 안되면 재미 없다고 참아 달란다... 그러면서 무슨 소리를 들려준다..
윙~~하는 소리다..여자들 자위기구(바이브 레이션?) 소리였다. 그러면서 자기는 지금 못참고 그것을 끼웠다고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나보고 소리 들어 보라면서 헉헉~~ 그린다. 중간에 간혹...누구야~~ 머 어디 있어? 하는 남자 소리가 들렸다. 자기 애인이 욕실에서 멀 찾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다가 그 남자가 욕실로 오라고 한단다...그러면서 자기가 전화기를 욕실에 가져 가서 남자하고 하는 소리 들려 줄테니 절때 끊지 말고 들어 보라고 한다. 그리고 약속 장속에 꼭 시간 맞춰 나오라는 말도 잊지 않았따.
좀있다가 욕실 소리가 났따. 남자 소리와 여자 소리...그리고는 음...철썩 철썩..여자 엉덩이 뚜뜨리는 소리가 났다. 남자가 뒤에서 넣으면서 엉덩이을 치나 보다..
여자 너머 가는 소리..아흐~~ 아~~~ 하는 소리가 막 났다.
여자는 자기 하는 것을 내가 듣는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된다면서 절때 자기 끝날때 까지 전화 끊지 말고 다 들어 달라고 했다. 남자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따.
그 순간...난 겁이 났다.
새로운 그룹의 경험이 아니라...이건 내가 감당 못할 구렁텅이로 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였다. 처음엔 막상 그룹이라고 하니 이거 왠떡이냐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떨렸다.
그리고는 섹스 소리가 마구 울려 오는 전화기를 조용히 내려 놓았따.
휴...나도 내가 생각한만큼 간땡이가 큰놈이 아니구나..
그동안 겁도 없이 여자들 막 만나서 별짓 다했지만...아직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별 경험도 아닌데 주절 거렸다고요?
그럼 할수 없쪼 머..
그래도 나에겐 충격있였으니까요...
아 내가 경험한 여자가 몇???
이젠 잘 생각도 안난다...여러번 만났던 여자만 생각나고 한번 관계하고 헤어진 여자는 가물 가물하다.. 그래도 차분히 생각해 보면 한 20명은 넘은거 같은데...
(물론 술집이나 안마 시술소 이발소 등은 제외하고.....보통의 여자들)
그런 내가 그룹에서는 떨고 도망오다니..전에 만나던 아줌마와는 내가 먼저 그룹하자고 조른적도 있었는데 다 차려진 밥상을 차 버리다니...
그래도 다시 생각해 봐도 후회는 없다..내가 감당할 수없는 상황이였으니까...
혹시 그 남자분 네이버3 회원 아니시던가??.....후후후....
내 이야기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십시요......
그럼 전 이만...
수년간 전화방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중에 몇개는 이전에 글로
올렸었다. 그냥 그렇고 그런 이야기 들이였따.
만나서 노래방 가고 그리고 술 먹고 여관가고 그런 경험이였다.
간혹 어떤 분들이 뻥으로 경험 올린다고 말들 하시지만 저 역시 그런 경험들이
나에게 올까 하고 의심한 적 있었지만 종종 발생하는 일들이니 의심은 말기를....
물론 갈때 마다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요즘 올라 오는 글들에서 아시다시피
알바들이 판치고 돈을 요구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전화방에서 고용하여 전화해주는
여자들 역시 무척이나 많은건 사실이다.
일전에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전화방에서 만나서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것 보다. 전화상으로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할수 있다는 이야기 였다. 그 것만으로도 전화방 비용은 충분히 보상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마음 편히 갖고 이야기 하다 보면 기회도 생기고 경험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처음 전화방을 이용할때는 무조건 만남을 위하여 상대 여자에게 나올 것을 요구하고
막상 나가 보면 바람 맞고 그런 일들 역시 수 없이 많았다.
이런 일들은 전화방 이용 초창기의 일들이다. 이젠 경험상 나올 것인가 장난인가 하는 판단이 나름대로 선다.
***
중간 생략하고 몇주 전으 이야기를 적고자 한다.
그날은 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 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날이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
경험상 가장 확률이 많은 날이기 때문이다. 비가 장마 같이 장대비가 내린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날은 이야기를 어렵게 끌고 갈 필요도 없다.
비가 많이 오네요...이런날은 어디론가 조용한 곳으로 드라이브 갔으면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 상대 역시 이끌려 오기 때문이다. 그런 날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외로움에 감정이 풍부해 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날도 그런 날이였다. 회사를 일찍 마치고 전화방으로 갔다.
바로 전화 연결...30세의 노처녀....분위기 보니 나올 분위기는 아니고 시간 때울려고 전화 한것 이였다. 나 역시 말 장난 치다가...나가야 한다면서 전화 끊었다.좀있따가 바로 30 중반의 아줌마....잘만 하면 나올듯한 분위기 ...그러나 이야기 들어 보니 별로 였다.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면 그래도 이런 날은 골라서 나가야지이....
다시 전화 끊고 기다리니 전화 벨이 울렸다. 평상시 하던대로 비가 오니..머하니....이런 날은 드라이브 가고 싶다느니..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상당히 조심스레 이야기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 여자도 아니구나 하는데...
이야기가 비됴 테이프로 나가다가... 아참....
비됴 테이프 하니깐 생각이 난다.. 내가 많이 이용하는 멘트가 비됴 테이프이다..
첨 부터 비됴 이야기는 안한다.
영화 좋아하세요??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시간이 없어서 영화관은 못가지만 영화 보는 것을 좋아 한다고 말한다. 그때 어떤 영화 조아하냐...영화관 못가면 비됴는 빌려서 보냐..
그러면서 슬슬 이야기 풀어가다가..비됴 가게 가면 야한 비됴들 많은데 빌려 보고 싶지만 주인에게 눈치 보여서 빌리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비됴 본적이 있냐 하고 운을 띠우면.. 대부분 비슷한 비됴는 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포르노 테프로 이야기를 슬쩍 바꾼다. 아직까지 포르노를 본적이 없다느니 ..혹은 전에 딱 한번 본적이 있다느니..등등...그러면서 그런 테이프 본적이 있냐고 하면 반응이 온다.. 그런 포르노 테이프
안본 유부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신랑들이 다 빌려와서 같이 보니까...
일단 포르노 테프 이야기가 나오면 다음 말하기는 쉬워진다.
간혹 난 포르노 본적이 없는 데 집에 테잎이 있냐 물어서 같이 보자고 말한뒤 가져 와서 같이 보자고 부탁한 적도 있다. 어디서 보냐고요? 당근 여관이조...
이야기가 새꾼요..
하여튼 그날도 비됴 이야기 하다가 그룹섹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자긴 포르노 중에서 그룹섹스 테이프를 보았는데 이상하더란 거다...그래서 내가 난 본적은 없지만 그룹에 대해선 한적도 없고 기회도 없었지만 상상으로 나마 하고 싶었떤 것이라 했다. 그러니 그 여자가 만약 그런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다. 난 힘든 기회지만 한번은 경험하고 싶다. 등등...이야기를 했었다.. 그 때만 해도 그냥 이야기 인줄 알았따.
그러자 그 여자가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며 이야기 하는데...
자긴 전화 사서함으로 폰팅하는 곳을 이용한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남자가 멘트가 여럿이서 함께 즐길수 있어요?? 라는 것이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고 자기도 장난으로 전화 했더니 그 남자는 자기는 지금 애인과 호텔에 있으며, 원한다면 애인을 바꿔주겠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바꿔바요....해떠니 정말 여자가 나와서 지금 호텔이며, 올수 있으면 나오라는 부탁을 하더란다... 그러면서 구경만 해도 된니 부담갖지 말고 나오라고 하더란다...이 여자? 갔었딴다 그 호텔에.....
그리고 구경해딴다.. 물론 같이 하진 않고 구경만.. 그 남자가 연락처 알려 주고 다음에 연락하작고 하더란다. 자기들은 종종 만나니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더란다.
이 여자 표현...상대 남자 상당히 인텔리..여자 모델급 미인....
자신도 별로 안빠지는 얼굴이라고 은근히 자랑한다..
근데 먼 충격이냐고요?? 흠...보통 이정도 적고 다음에 ...하던데..
전 그냥 다 적도록 하겠습니다. 글 올릴 상황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니 까요..
그 여자 이때 까지 말하고는 자기가 스스로 흥분이 되나 보다...그날(토요일) 저녁에 자기들 만나기로 한 시간이라고 한다...그러면서 나 역시 관심이 있으면 함께 시간을 해도 괜찬타고 한다.. 이야기 들어 보니 괜찮아 보이는 사람 같다고....
나 역시 좋다고 했따..그러니 이 여자하는 말이 그룹은 생각 만큼 쉽지가 않다.
한번 그룹을 맛보면 보통의 섹스는 시시해 보인다. 부부의 성생활이 재미 없어 진다.
그런 각오가 있으면 나오라고 한다.. 그러는 사이에 전화를 받는다..전화기로 들리는 말..
"응..그래 오늘 저녁 7시반까지 와.. 응.. 와있어..지금 같이 있어..."
(여기서 와 있다는 말은 호텔에서 만난 그 남자를 말하면, 호텔에서 몇번 만난 이후로 자기와 몇번의 경험이 있으며, 오늘 그 남자와 모델 같다는 여자가 함께 보이는 날이라고 한다. 지금 자기 애인은 욕실에서 샤워중이라고 하면서...난 흥분 되어서 지금 혼자 해결 해야 한다니깐..안된다고 소리를 지른다....
나중에 만나서 발기 안되면 재미 없다고 참아 달란다... 그러면서 무슨 소리를 들려준다..
윙~~하는 소리다..여자들 자위기구(바이브 레이션?) 소리였다. 그러면서 자기는 지금 못참고 그것을 끼웠다고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나보고 소리 들어 보라면서 헉헉~~ 그린다. 중간에 간혹...누구야~~ 머 어디 있어? 하는 남자 소리가 들렸다. 자기 애인이 욕실에서 멀 찾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다가 그 남자가 욕실로 오라고 한단다...그러면서 자기가 전화기를 욕실에 가져 가서 남자하고 하는 소리 들려 줄테니 절때 끊지 말고 들어 보라고 한다. 그리고 약속 장속에 꼭 시간 맞춰 나오라는 말도 잊지 않았따.
좀있다가 욕실 소리가 났따. 남자 소리와 여자 소리...그리고는 음...철썩 철썩..여자 엉덩이 뚜뜨리는 소리가 났다. 남자가 뒤에서 넣으면서 엉덩이을 치나 보다..
여자 너머 가는 소리..아흐~~ 아~~~ 하는 소리가 막 났다.
여자는 자기 하는 것을 내가 듣는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된다면서 절때 자기 끝날때 까지 전화 끊지 말고 다 들어 달라고 했다. 남자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따.
그 순간...난 겁이 났다.
새로운 그룹의 경험이 아니라...이건 내가 감당 못할 구렁텅이로 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였다. 처음엔 막상 그룹이라고 하니 이거 왠떡이냐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떨렸다.
그리고는 섹스 소리가 마구 울려 오는 전화기를 조용히 내려 놓았따.
휴...나도 내가 생각한만큼 간땡이가 큰놈이 아니구나..
그동안 겁도 없이 여자들 막 만나서 별짓 다했지만...아직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별 경험도 아닌데 주절 거렸다고요?
그럼 할수 없쪼 머..
그래도 나에겐 충격있였으니까요...
아 내가 경험한 여자가 몇???
이젠 잘 생각도 안난다...여러번 만났던 여자만 생각나고 한번 관계하고 헤어진 여자는 가물 가물하다.. 그래도 차분히 생각해 보면 한 20명은 넘은거 같은데...
(물론 술집이나 안마 시술소 이발소 등은 제외하고.....보통의 여자들)
그런 내가 그룹에서는 떨고 도망오다니..전에 만나던 아줌마와는 내가 먼저 그룹하자고 조른적도 있었는데 다 차려진 밥상을 차 버리다니...
그래도 다시 생각해 봐도 후회는 없다..내가 감당할 수없는 상황이였으니까...
혹시 그 남자분 네이버3 회원 아니시던가??.....후후후....
내 이야기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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