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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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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3 회 작성일 24-03-12 1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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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발단은 이렇다...

년초에 결혼할 뻔한 여자하고 헤지고 올해는 그냥 건너갈려고 했다. 여자엄씨..그런데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겨울에 스키장에나 가려고했는데 우리부서 열외없이 몽땅 휴가를 가라는 것이다.... 뜨벌 (사장맘이 내 맘은 아니쥐)

이런젠장 휴가 10일 전에 갑자기 다 가라니 언제 여자구해서(여자없는 휴가---일하는게 낫지) 언제 콘도 예약해서(그럼 민박할까?) 가라는 말인가...

별수 없이 하늘사랑에 등록해서 이빨을 깠다. 프로필에는 잘나가는넘 닮았다고 해놓고
메세지가 5-6개가 온다.사랑찾기에서 내가 닮았다고 한 넘이 좀 섹쉬하긴하지(주진모-- 그넘한테 고맙게 생각한다) 다행히 부모님이 이뿌게(?) 낳아주신거 땜에 멜로 사진을 스캔해서 보내니 연락이 다 왔다.

고르고 자시고 엄따. 여름휴가에 델고 가야니깐
첨에 만난녀....것멋에 내숭에 왕재수다.
두번째 녀 ....귀엽고 섹쉬하네..가슴빵빵에...에이 여기서 낙찰이다.담 스케줄 취소.

첫날(토요일)만나 커피한잔에 탐색하고 저녁먹으며 분위기 띠우고 노래방서 맛보냈다.
첫날 진도 여기까지....
두번째날(일요일) 일할게 있다고 심심하면 우리회사에 같이 가자고 했다 .(당연히 빈사무실. 일요일에 나오는넘이 재정신인감?)
회사에 델구가니 나한테 믿음이 가나보다...일하긴 머하나 업무일지 쓰고 노가리까는데 가슴이 이쁘겠다고 띠워주니 예술이란다. 침을 꼴깍 꼴깍 삼키니 이렇게 이쁜거 본적있냐고한다.(장사한두번하나...) 엄따고 하니 손을 끌어다 대준다.....윽...장난이 아니다. 자랑할만하다 피부느낌 탄탄한정도. 유두의 크기 확실히 예술이다.
입이 누가 더 큰가 재보다 웃도리까고 보니 환장하겠다
바로 모텔로 떳다.----얼마나 급했으면 사무실에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있다가 그대로 갔다 슬리퍼신고. 모텔서 나올때 알았다.(정신나간넘)
느낌이 깨끗했다. 입맞춤 살내음 봉지내음....모두 느낌이 깨끗하다...뻑 갈꺼 같은 느낌이다. 운동을 했던 녀라 몸에 감길때 조일때 필이 뻑뻑온다.
결국우린 시간날때마다 모텔을 전전하다 여름휴가에 모 콘도를 잡아 짐승같이 살다 왔다. 남은건 카드영수증하고 2킬로나 불어난 몸무게(요리사자격증이 있다네--무쟈게 머거 줬지 녀도 음식도, 아 글고 그녀는 백조라 모든결재는 내가 혼자한다.)
그래도 좋다. 좋았으니깐...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제 만난지 1달인데 생리를 안한다. ------ 윽........조땔꺼 가튼 예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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