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여정 8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경이와 키스 수경이가 허락하였다는 신호였다.

민준이는 수경이의 교복을 벗겼다.

그리고 자신도 준비를 했다.



수경이가 원하는 자세는 바로 마주보며 하는 섹스인 좌위였다.

수경이와 민준이는 서로 마주보며 섹스를 했다.



"민준아~~~~~!"



수경이는 민준이를 껴안고 있었다.



"수경아~~~!"



민준이의 육봉을 감싸는 수경이의 보지속살은 깨물면서 물을 뿜고 있었다.

민준이는 오랜소꿉친구와 섹스를 통해 쾨감을 얻고 있다.



"민준아 나 민준이를 좋아해~~~~~~!"



"수경아~!"



"그런데 민준이는 지현이도 좋아하고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있어 내가 있을자리가 있을까~!"



"나도 모르겠어~!"



민준이는 맘이 약했다. 그중 하나를 택하자니 다른여자들이 상처입었기 때문이였다.



"민준이가 맘이 약한거 알어~!"



수경이는 헐떡거리면서 말했다.



"하지만 모두들 민준이를 보고 있고 다들 민준이를 바라보잖어~!"



민준이는 망설여졌다.

사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추억이있는 시골인 동해로 갓다.

하지만 그 추억이 인연이되어 온것이였고 민준이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했다.



"수경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찾아 보면 있을거야~!"



민준이는 사정할거 같았다.



"수경아~!"



"오늘 안전해~!"



민준이는 수경이의 몸속에 사정을 했다.



"아앙 민준아~!"



수경이는 민준이의 정액을 받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두 남녀는 쓰러져 있었다.



"민준아 저기 있잖어~!"



"응~"



"민희하고도 이런 사이니?"



민준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쩌다가?"



"민희는 지금 나를 의지하고 있어 그래서 예전에 여자들과 친한걸 질투했지"



"지금은~!"



"응 화해했어~!"



이제 민희와 엎어진사이 손가락질을 받는다해도 우리 남매는 이런 사이일수 밖에 없다.



"사실 민준아 이곳이 우리 부모님이 살던 집이였어~!"



"뭐~!"



민준이는 놀랬다.

수경이가 태어나기 2년전



부모님이 여읜 남매 둘은 쌍둥이였다.

하지만 넘지 말아야할 선을 그들이 깨트렷다.

그리고 수경이아버지는 조업하다 조난당해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낳고 사망했다.

그 빈집을 할아버지가 쓰셨다.

하지만 내력을 보면 할아버지는 민희 아버지의 숙부되셨다.

그렇다면 민준이와 수경이는 친척 사이였다.



"내가 겨우 알아낸 출생의 비밀이였어~!"



민준이는 당황했다.



"너랑 내가 친척사이였던거 그래서 이사장님이 나를 돌봐주신거야~!"



수경이는 조심스레 건네주었다.



"이건 너희 할아버지의 일지야 내가 태어난거 그리고 그과정이 써져있어~!"



민준이는 손을 떨면서 조심스레 받았다.



"사실 민준이 부모님 이 책에 써져 있어졌어~!"



민준이는 가족사진을 보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진 어머니의 사진 아버지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듯했다.

그뒤의 할아버지의 어두운 표정 민준이는 어렸을때 항항 밝은 표정으로 반기는 할아버지의 모습만이 기억되었지 이렇게 어두운표정은 처음이였다.



"민준아 잘들어 너하고 민희만 알아야할 비밀일지 몰라~!"



민준이는 조심스레 할아버지의 일기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