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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기억속의 첫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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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9 회 작성일 24-03-12 09: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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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슴 시린 사연이지만..

이건 지난 얘기라면 지난 얘기고 지금 현재의 얘기라면 현재 진행형입니다.

6~7년 전에 우연히 후배를 통해서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첫눈에 마음에 들었어요.. 165cm정도에 날씬하구... 미니스커트를 입구 나왔죠.

그래서 정성껏 있는 시간 없는 시간 다 들여서(그 때가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좀 바빴

거든요) 만났죠...

아마 한 두세달 만나다가 우연히 소개를 시켜준 후배를 통해서 미안하다면서 그 여자

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꽤 오래 사귀었대요...

그래두 전 상관 없었어요..그 애가 좋았으니까...

그렇게 더 만나다가 그 애두 절 좋아한다구 판단이 되어서 베팅을 했습니다.

선택을 하라구요...저하구 그남자하구 말입니다.

그랬더니 좀 생각하더니 저 하구는 안되겠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한 달을 술독에 파묻혀 지냈죠..그 애 방 창문 밑에서 그냥 앉아서 있다가 가기

도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좀 지루해두 기다리세요...진짜는 조기 아래에 있어요)

그리구 1년쯤 지나서 우연히 연락이 되어서 또 몇번 만났는데.. 저한테 잘해주지 뭡니

까. 물론 이때두 그 남자하구 계속 만나구 있는걸 알구 있었어요...

다시 베팅을 했죠...이번에두 헛물만 키구...근데 이번에는 두번째라 그런지..

충격은 좀 덜 했죠....

(지금부터가 진짜....)

또 그후 2년쯤 지나서 연구소에 들어갔는데... 알구 보니까 그 여자애두 같은 계열의

회사였어요. 근데 공교롭게 제가 그 여자애가 있는 곳으로 파견을 나가게 됬죠..

지나치다 만나면 그냥 눈인사나 나누는 정도였는데, 어느날 둘이서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업무상) 일을 끝내고는 술이나 한잔 할래하구 물었더니

좋다는 겁니다. (전에 만날때는 맥주를 자주 같이 했걸랑요)

맥주 한잔 걸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는데, 세상에 그 남자하구 헤어졌다는

겁니다. 제가 두번째 베팅하구 한달인가 있다가 헤어졌데요...

으이구, 가슴이 너무 아팠죠...

그래서, 내가 너를 정말 좋아했었다. 너 한테 채이구 술독에 파묻혀 지냈었다. 그랬더

니 이 여자애가 글쎄 그 정도로 자길 좋아한줄 몰랐대요. 그런줄 알았으면 나랑 했을

거라나요... 근데, 전 두번째 베팅하구서는 좀 있다 결혼 했거든요..

그래서는 둘다 술을 좀 먹게 되었죠. 이때까지만 해두 둘다 전혀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맹세코.

1시쯤 술집에서 나와서 여자애 집이 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하구 있어서 바래다 주러

갔어요. 집앞에서 그냥 보내려구 해서 커피나 한잔 하구 가자고 했죠..

망설이더니 그러자는 겁니다.

들어가서는 커피한잔 하면서 조용한 음악을 듣는데, 전 이 여자애하구 처음에 채일

때 악수 한번 한게 전부거든요. 그래서 나 너하구 춤한번 추고 싶다고 했죠.

여자애두 무슨 생각였는지 같이 추었습니다. 근데, 이때 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절대루 이때까지는 그냥 외롭게 혼자 지내는 거 같아서 불쌍하기두 하구 해서

위로해주려는 마음이 컸는데... 포옹을 하구 빙글빙글 도니까 가슴의 윤곽이 느껴지구

샴푸냄새가 심장을 벌렁거리게 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널 사랑해...

내가 결혼 하지만 않았어도 너를 내가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데...

그러면서 좀 꽉 껴안게 되었죠. 그러니 여자애두 같이 힘을 주더라구요.

물론 제 물건을 이미 힘이 빡 들어가서 여자애두 느끼구 있었을 겁니다.

머리칼을 제키고 목에 키스를 하구 귀를 살짝 물게 되었죠.

그랬더니 여자애가 떠는거 같더라구요...저두 약간 취해 있었구..여자애두 약간...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입술을 찾았구 여자애가 먼저 혀를 제 입안으로 밀어

넣었죠. 그렇게 부루스를 추면서 한 20분 정도 키스를 하다가 소파에 앉아서

가슴을 만졌죠. 여자애는 아마 전에 사귀던 남자와 관계가 꽤 있었던 같더라구요

흥분을 하는 거 같아서 옷 속으로 넣어서 브라쟈를 올리구 만졌어요. 꼭지를 살짝.

죽을려구 하더라구요. 뭐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의 상상과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치마를 올리구 팬티위로 쓰다듬고 문지르고,,,클리토리스 근처라구 생각되는 곳을...

전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씻지 않은 보지에는 입을 잘 안 댈려구 합니다. 좀 비위가

상해요. 그래서 이 여자애두 그냥 손으루만.....팬티 속으로 넣으니까 이미 많이

젖어있었어요. 좀더 액을 뭋혀서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거의 울려구 하더라

구요. 그래서 바로 팬티를 내리구 치마는 벗기지 않았어요. 전 그냥 입혀 놓는게

더 좋거든요. 바지 지퍼만 내리구 제 물건을 꺼내서는 그냥 꽂았습니다. 술 한잔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오래 했죠. 전 약간 조루기가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안더라

구요. 여자애가 죽을 듯한 신음소리를 내다가 부르르 떨면서 몸이 경직 되는 거 봐서

절정에 도다란거 같아서 저두 열심히 펌프질을 해서 그냥 싸버렸지요.

근데 전에 두번씩이나 채이구 그때는 손두 제대로 못잡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한큐에 바로 꽂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자를 지금까지 못 잊고

있었다는게 좀 억울했죠. 저한테두 화가 나구요..

그래서 그냥 바루 바지 올리구 잘 자라구 하구 나와서 집으루 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채일때 힘들어하지 않는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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