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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집에서 2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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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0 회 작성일 24-03-12 08: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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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나요? 그 사이에 추천이 많이 되어있었네요 --;

암튼, 그 날 이후로 사실 걱정 무지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아줌마가 신고할 경우 강간범 아닙니까.. T.T 그래서 전화라도 오면 깜짝깜짝 놀라곤 했지요. 그러길 몇일.. 과외집 근처엔 얼씬도 안하려고 단지를 빙 돌아서 가기도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런 일도 없었고 저도 어느 덧 잊고 살아가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그녀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버스를 타고 보니 그녀가 있더라구요. 내리기도 뭐하고 어쩔까 하다가 조용히 그녀를 지나쳐 뒤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이 왜이리 오래 걸리는 것 같던지..

마침내 버스에서 내려 건널목 앞에 섰는데 그녀가 잠깐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러자고 했구 근처 커피숖에 들어갔습니다.

참 죄송하다고.. 용서해 달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 (물론 제입에서 입니다.~)

그녀는 괜찮다고 말하길래 참 고맙기도 하고 복잡 미묘했습니다. 크크.

자연스레 그녀의 남편에 대한 얘기도 나누게 되었지요. 남편이 타고난 바람끼 때문에 맘고생이 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바람한번 피워봐 하며 생각도 했었지만 생각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더랍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 날 그렇게 덮친거지요 .. 쩝.

그 날 이후 좀 고민도 많았다고 합니다. 저랑 마주치면 어쩌나 하고. 아이보기도 민망하고.. 그런데 오늘 버스에서 보니 왠지 반갑더라고 하더군요.. 허허. 참 사람맘이란.

그러면서 다시 아이를 가르쳐 줄 수 없느냐더군요. 첨엔 좀 사양했는데 괜찮다며(^^?) 꼭좀 와 달라길래 맘 속으론 아이보다 제 성교육이 더 커지더군요 캬캬.

다시 과외는 시작했고 그녀와의 접촉도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아이가 과외 끝나고 나가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척 하며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곤 했지요.
물이 무척 많아서 제가 빨아주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 앞에서 자위행위를 부탁한 적도 있었는데 정말 흥분되더군요. 포르노 보는 것 마냥..

하지만 그녀와의 관계도 약간의 죄책감으로 인해 (서로간에..) 끝나게 되었습니다.

2탄은 좀 썰렁했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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