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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21 회 작성일 24-03-12 08: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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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회사에서 늦게 퇴근할때입니다.
퇴근전에 채팅을 좀 했죠...운좋게...24살된 법무사 사무실나간다는
여자와 일대일을 하게됐음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조금 야한이야기로...흐...
10시쯤에 만나자고 했음돠...그녀왈 "늦은데...어쩌지"
계속 공략..." 그럼 만나서 간단하게 술한잔해요" ... 큭...일단계성공..

10시에 약속장소에 나갔음돠. 60정도에 야리한 몸매 .. 괜찮더군요
근데..아무리봐도 24살 같지는 안아보이는것이 흠...

일단 간단하게 인사하고 쇠주를 먹었죠. 술잘못한다는 사람이 홀짝홀짝...
어라 벌써 2병째..시간도 늦었는데라고 물으니...제가 맘에 들어서 더있다간다네요 --;;

2차를 갔음돠...(흐미 출근해야하는데 빨랑 직행하쥐...)
포차에서 또 쇠주...시간은 1시가되어가고..이야기했죠..." 둘다 자고 바로 출근하자"
그녀왈 " 안돼요..집에 가야되여..담에 만나서 가여"
쓰파...계속...꼬득였죠...드뎌....그녀왈 " 이럼 안돼는데.."

둘이 술도 많이 먹고해서...차를두고 택시타고 갔음돠...
근데..문제는 여기 발생!!!
술취한 그녀가..눈을 지긋이 감고 한마디했음돠

" 아저씨(저보고) 빨랑 가서자요...저..지각하면 선생님한테 혼나여"

--;;;; 뜨악.......고딩????? ---;;; ㅠ.ㅠ
어쩌지 어려보이더라...쓰파....순간 뇌리를 스치는 생각..
원조하다 져때면...이름방송타고...인생종친다.....술이 확 깨더근여..
택시돌려서...자는뇬 깨워서 집에데려다주고 왔음돠....

조심하세요...여러분...요즘애들....나이를 분간을 못하겠음돠...
민증보자고하니...못믿어서 기분나쁘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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