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아줌마에게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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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들어와보니 지하철에서의 재밌는 경험담을 올리신 분 글이 보이길래, 몇일전 제가 겪은 일이 생각나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전 지하철 출입문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편안히 스포츠신문을 보고 있었죠. 집과 회사 중간쯤 되는 곳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타더니 제가 앉아 있는 옆자리 부근으로 오더라구요. 힐끗 얼굴을 보니 30대 후반 정도.. 얼굴은 그리 예쁘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했고.. 몸매는 아줌마 답지않게 탱탱 그 자체였습니다. 투피스로 된 양장을 입었는데 군살이 하나 없이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내주더군요.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나.. 아줌마의 몸매를 훑어보며 순간 저의 입에는 침이 살짝 고이더군요. ^^;;
혹시나 하는 기대와 설렘을 앉고, 일부러 신문을 보는 척 하며 왼손을 옆 손잡이 근처에 걸터 놓았죠. 아주머니가 혹시 제쪽에 등을 대고 서면 신체 접촉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였죠.
아니나 다를까, 점점 사람이 많아지니까 이 아주머니가 등을 대고 기대더군요. 신문 한쪽을 잡고 걸터 놓은 제 왼손 팔꿈치쪽에 그 아주머니의 히프가 닿을락말락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덜컹대면서 살짝 살짝 접촉하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가끔씩은 저도 놀라고 해서 팔을 빼기도 했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왼손을 찔러 넣었죠.
처음엔 이 아주머니의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이 아주머니가 능동적으로 접근을 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꽉 들어찬 상황도 아니었고, 앞쪽에 충분한 공간이 있었는데도 히프를 뒤로 쭉빼어서 제 왼손 팔꿈치에 압력을 가해오더군요.
우와.. 얇은 양장 치마를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그 탄력적인 히프의 느낌이란..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여지껏 제가 만나보았던 그 어떤 젊은 아가씨보다도 더 탄력있고 탱탱하더라구요. 무슨 운동을 했는지 탄력있다 못해 딱딱할 정도였습니다.
웃긴것이, 전 가만 있는데 나중엔 이 아주머니가 진짜 흥분을 했는지 혼자서 별 짓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등을 돌리고 엉덩이만 뒤로 뺀 상태에서요. 좌우로 엉덩이 흔들기, 제 왼손 똥꼬 부근에 끼우고 상하로 오르내리기, 엉덩이 돌리기 등등..
아무튼 무려 15분간을 온갖 기기묘묘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엉덩이 하나로 저를 천당으로 보내더군요. 나중엔 제가 정말 쌀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손을 치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라 정말 참기 어려웠습니다. 서로 말은 안했지만 어차피 서로 흥분한 거.. 회사 출근을 포기하고 확 먹어버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역에선가 문이 열리자, 이 아줌마가 갑자기 후다닥 뛰어 내리더니 막 뛰어서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얼굴 한 번 안보여주고...
아.. 정말 아쉽더군요. 내린다는 신호만 미리 줬어도 쫓아가서 말이라도 해보는건데..
쩝.
그날 회사 출근해서도 오전 내내 정신이 몽롱해서 업무를 못햇지요.
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유독 여자들에게 당한(?) 경험이 많은 희한한 넘인데, 다음번엔 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당한 아주 황당한 경험을 들려드리지요.
즐딸.
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전 지하철 출입문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편안히 스포츠신문을 보고 있었죠. 집과 회사 중간쯤 되는 곳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타더니 제가 앉아 있는 옆자리 부근으로 오더라구요. 힐끗 얼굴을 보니 30대 후반 정도.. 얼굴은 그리 예쁘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했고.. 몸매는 아줌마 답지않게 탱탱 그 자체였습니다. 투피스로 된 양장을 입었는데 군살이 하나 없이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내주더군요.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나.. 아줌마의 몸매를 훑어보며 순간 저의 입에는 침이 살짝 고이더군요. ^^;;
혹시나 하는 기대와 설렘을 앉고, 일부러 신문을 보는 척 하며 왼손을 옆 손잡이 근처에 걸터 놓았죠. 아주머니가 혹시 제쪽에 등을 대고 서면 신체 접촉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서였죠.
아니나 다를까, 점점 사람이 많아지니까 이 아주머니가 등을 대고 기대더군요. 신문 한쪽을 잡고 걸터 놓은 제 왼손 팔꿈치쪽에 그 아주머니의 히프가 닿을락말락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덜컹대면서 살짝 살짝 접촉하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가끔씩은 저도 놀라고 해서 팔을 빼기도 했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왼손을 찔러 넣었죠.
처음엔 이 아주머니의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이 아주머니가 능동적으로 접근을 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꽉 들어찬 상황도 아니었고, 앞쪽에 충분한 공간이 있었는데도 히프를 뒤로 쭉빼어서 제 왼손 팔꿈치에 압력을 가해오더군요.
우와.. 얇은 양장 치마를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그 탄력적인 히프의 느낌이란..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여지껏 제가 만나보았던 그 어떤 젊은 아가씨보다도 더 탄력있고 탱탱하더라구요. 무슨 운동을 했는지 탄력있다 못해 딱딱할 정도였습니다.
웃긴것이, 전 가만 있는데 나중엔 이 아주머니가 진짜 흥분을 했는지 혼자서 별 짓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등을 돌리고 엉덩이만 뒤로 뺀 상태에서요. 좌우로 엉덩이 흔들기, 제 왼손 똥꼬 부근에 끼우고 상하로 오르내리기, 엉덩이 돌리기 등등..
아무튼 무려 15분간을 온갖 기기묘묘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엉덩이 하나로 저를 천당으로 보내더군요. 나중엔 제가 정말 쌀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손을 치워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라 정말 참기 어려웠습니다. 서로 말은 안했지만 어차피 서로 흥분한 거.. 회사 출근을 포기하고 확 먹어버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역에선가 문이 열리자, 이 아줌마가 갑자기 후다닥 뛰어 내리더니 막 뛰어서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얼굴 한 번 안보여주고...
아.. 정말 아쉽더군요. 내린다는 신호만 미리 줬어도 쫓아가서 말이라도 해보는건데..
쩝.
그날 회사 출근해서도 오전 내내 정신이 몽롱해서 업무를 못햇지요.
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유독 여자들에게 당한(?) 경험이 많은 희한한 넘인데, 다음번엔 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당한 아주 황당한 경험을 들려드리지요.
즐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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