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경험..그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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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달전에 여자친구랑 했어요...
참고로 전 대딩2학년..
사귄지는 1년좀넘게? 사귄지 몇달지나니깐.하고 싶더라구요..
물론 하자고..하자고 해도 그애는 죽어도죽어도 싫다고 하드라구요..그렇게 두어달 흐르다가 제가 더이상 못참겠더라구요..그래서 뺑끼를 썻죠..
`야 너 나 사랑하냐...`
`응 당근이지~~` 첨엔 그냥 떠보듯이..
`그럼 나랑 자줄수도 있어?`
`아,아니..그게..너무 빠르지않아?..난 네가 날 지켜줬으면해..좀더`크크..요게 머리쓰네..
첫날은 이렇게 끝났죠...흐흐..그리고 며칠에 한번씩..계속 떠보기 작전을..
그리고..2달후..
`야..나 더이상은 못참겠어..정말..널 사랑한다구..그리고 널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
날위해서 해줄수 없니?..정말..` 캬캬..지금 생각하면..참유치했죠..
`....`침묵..
`너 정말..나랑 자고 싶어?` 순간적으로..아..드뎌..내게도..^^정신이 퍼뜩들더군요
`응..자고 싶다기보단..널 내꺼로 하고 싶어서 그래` 휴...얼른 맘 가다듬고 내입에서 나오는말이죠..참 가증도 스러워라..^^
`그럼 한가지만 약속해줘..꼭해줘야해..`
`그래..해줄께..말해봐..어서어서`흐..좀 흥분을..
`그럼..우리 있지.. 네맘이 그렇다면...하자..하긴하는데..`드뎌..넘어오는군^^;
`내가 하고싶은 약속은...` 뜸들이긴..
그리고 나오는 그녀의 말은 참 엽기적이었다..
`우리..그거...하긴 하는데 1년에 한번씩만 하자..`
케케켁...이게 왠..대머리에 파리 미끌어지는 소리래..씁..순간 울컥했죠...
붉어지려는 얼굴빛을 애써 참으며...물었죠..
`그게 무슨소리야?..1년에 한번?`
그녀의 대답은..참으로 엽기적이다 못해..완전 이단 엽차기로 날 쓰러뜨리는소리였다.
`응..그러니깐..네가나랑 하고 싶은건 날 너껄로 도장찍고 싶다는 소리아냐..그러니깐..
1년에 한번씩..정기적으로 니꺼로 등록하자는거지..(말하면서 참 부끄러워하더군요`)
그랬다..그녀는 정말 순진무구 그자체였다. 지금에야 알게된거지만..자위도 1년에 한번 했다고 한다. 그것도 하고싶어한게 아니라 몸이 성숙함에 따라 신체적 반응으로 나오는 흥분땜에....나의 실수였다..사귈때 성에 대한얘길싫어하길래 안했던..
크흑..신이시여.어찌내게 이런 시련을..
그러나..난 하고 싶었다..20년 넘게 쌓아온..내..새끼들을(물론..많이 나왔었지..독수리 오형제한테 헐헐) 사랑스런 그녀에게 뿜어주고 싶었다.
난 비쩍마른 볍단처럼 쓰러지려는 내 맘을 독하게 먹고 말했다.
`그,그래..네맘이 그렇다면..1년에 한,한번만 하자..(난 너무나 충격을 먹어서 순간 더듬이 됐다.)`
`그럼됐어 고마워 xx야`
한동안 침묵...................................................
`그럼 우리 언제 만날까?`나의말.
`응..몰라..네가 정해..`
`그럼..수원으로 갈까? 너네집이랑 우리집 중간이니깐..`
`응`
그리고 그날...나는 열심히..그녀맘이 변하지 않도록..물심양면으로 돈을 써대야 했다.
휴.~~~오늘은 여기까징..오늘이나..내일..다시 이어서 쓸게요..^^;
봐주셔서 감사~~^^
참고로 전 대딩2학년..
사귄지는 1년좀넘게? 사귄지 몇달지나니깐.하고 싶더라구요..
물론 하자고..하자고 해도 그애는 죽어도죽어도 싫다고 하드라구요..그렇게 두어달 흐르다가 제가 더이상 못참겠더라구요..그래서 뺑끼를 썻죠..
`야 너 나 사랑하냐...`
`응 당근이지~~` 첨엔 그냥 떠보듯이..
`그럼 나랑 자줄수도 있어?`
`아,아니..그게..너무 빠르지않아?..난 네가 날 지켜줬으면해..좀더`크크..요게 머리쓰네..
첫날은 이렇게 끝났죠...흐흐..그리고 며칠에 한번씩..계속 떠보기 작전을..
그리고..2달후..
`야..나 더이상은 못참겠어..정말..널 사랑한다구..그리고 널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
날위해서 해줄수 없니?..정말..` 캬캬..지금 생각하면..참유치했죠..
`....`침묵..
`너 정말..나랑 자고 싶어?` 순간적으로..아..드뎌..내게도..^^정신이 퍼뜩들더군요
`응..자고 싶다기보단..널 내꺼로 하고 싶어서 그래` 휴...얼른 맘 가다듬고 내입에서 나오는말이죠..참 가증도 스러워라..^^
`그럼 한가지만 약속해줘..꼭해줘야해..`
`그래..해줄께..말해봐..어서어서`흐..좀 흥분을..
`그럼..우리 있지.. 네맘이 그렇다면...하자..하긴하는데..`드뎌..넘어오는군^^;
`내가 하고싶은 약속은...` 뜸들이긴..
그리고 나오는 그녀의 말은 참 엽기적이었다..
`우리..그거...하긴 하는데 1년에 한번씩만 하자..`
케케켁...이게 왠..대머리에 파리 미끌어지는 소리래..씁..순간 울컥했죠...
붉어지려는 얼굴빛을 애써 참으며...물었죠..
`그게 무슨소리야?..1년에 한번?`
그녀의 대답은..참으로 엽기적이다 못해..완전 이단 엽차기로 날 쓰러뜨리는소리였다.
`응..그러니깐..네가나랑 하고 싶은건 날 너껄로 도장찍고 싶다는 소리아냐..그러니깐..
1년에 한번씩..정기적으로 니꺼로 등록하자는거지..(말하면서 참 부끄러워하더군요`)
그랬다..그녀는 정말 순진무구 그자체였다. 지금에야 알게된거지만..자위도 1년에 한번 했다고 한다. 그것도 하고싶어한게 아니라 몸이 성숙함에 따라 신체적 반응으로 나오는 흥분땜에....나의 실수였다..사귈때 성에 대한얘길싫어하길래 안했던..
크흑..신이시여.어찌내게 이런 시련을..
그러나..난 하고 싶었다..20년 넘게 쌓아온..내..새끼들을(물론..많이 나왔었지..독수리 오형제한테 헐헐) 사랑스런 그녀에게 뿜어주고 싶었다.
난 비쩍마른 볍단처럼 쓰러지려는 내 맘을 독하게 먹고 말했다.
`그,그래..네맘이 그렇다면..1년에 한,한번만 하자..(난 너무나 충격을 먹어서 순간 더듬이 됐다.)`
`그럼됐어 고마워 xx야`
한동안 침묵...................................................
`그럼 우리 언제 만날까?`나의말.
`응..몰라..네가 정해..`
`그럼..수원으로 갈까? 너네집이랑 우리집 중간이니깐..`
`응`
그리고 그날...나는 열심히..그녀맘이 변하지 않도록..물심양면으로 돈을 써대야 했다.
휴.~~~오늘은 여기까징..오늘이나..내일..다시 이어서 쓸게요..^^;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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