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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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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1 회 작성일 24-03-11 1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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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 기억

지금부터 약 11년전 난 아르바이트 삼아 신문 배달을 하였었다.
자전거를 이끌고 이집저집 다니는 것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나름대로 재미도 있었다.
그때는 한참 성욕이 강할 때라 어떨때에는 남의 집 외부 화장실에 들어가
딸딸이도 치기도 했다. 물론 그집 빨래줄에 널어놓은 야한 팬티와 브라를 가지고
팬티 앞부분에 내 성기를 문지르며 정액을 배출한 뒤
팬티를 사람들이 뜸한 곳에 가서 버리곤 했다.
여름이면 세들어 사는 사람들의 집문을 열고는 샤워
(문도 잠그지 않고 아마 외부에서 잠그는 기능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하는 여자의 알몸을 보고는 신문배달하는 동안 자전거 안장에 성기를 문지르며
배달이 끝났을 때에는 내 팬티가 정액으로 젖은 때도 있었다.
한번은 신문 배달하다가 그집 아줌마가 신문값을 준다고 앉은 채로 지갑을 향해 자리를 이동하다
치마사이를 벌려
허벅지 살과 팬티를 정면으로 본 적도 있었다.
사무실(물론 직원 2명정도)같은 곳에서는 낮에 여자 직원이 쇼파에서 낮잠을 자곤 했는데
무르익은 여자의 누운 모습도 너무 야했다.
무릎까지 올라온 치마 밑 다리의 섹시함이란...
이발소!
신문값대신 이발(?)한번하라는 유혹에 순진한 때라
당당히 거부 하였던 그 순수함이 지금은 부럽고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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