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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맛보다 - 2부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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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9 회 작성일 24-03-11 1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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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맛보다
그녀를 맛보다

11. 난 재료일까 요리사일까?



그와 함께 간 곳은 옆 동네 일식집이었다. 말이 일식집이지 그냥 보통 횟집에 방이 딸린 그런 곳이었다. 그냥 알아서 머가 나오고 우리 둘은 간단한 인사와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 같다. 그 남자는 주말 부부라고 소개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카리스마가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순진한 구석이 있는듯했다.

나는 처음엔 술을 먹지 않은 생각이었다. 술은 늘 사고를 부르기 때문에...

그것은 남편이 날 꼬실때에 이미 채득을 했다. 그날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그날 남편은 나를 데리고 늘 그렇듯 도서관에 있는 나를 밥을 사주고 자신은 집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런데 내가 공무원 시험을 떨어진 터라 조금 투정을 부렸더니 술을 사주겠단다. 물론 그전에도 삼겹살을 먹으며 술은 했지만 둘이 술을 같이 먹고 싶은 맘은 없었다.

하지만 난 오늘 처음 공무원 시험에서 낙방을 했고,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다.

그래서 우리는 호프집으로 갔다. 아직은 그닥 난 마음을 절대 열지 않았던 터라 남편도 긴장을 했나보다. 난 그냥 술이 필요했고 내 하소연을 들어줄 상대가 필요했다.

남편은 그런대로 내 앞에 앉아서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어느 정도 박자도 맞춰 주면서 부지런히 나에게 술을 주었다. 난 그술을 다 먹었다. 까짓것 시험도 떨어졌는데...

그리고 남편이 양주를 시켰다. 난 처음 먹어보는 양주 맛이 껄끄러웠지만 그래도 비싼거라는 생각에 홀짝 받아 먹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 젠장... 화장실.

난 분명히 화장실에 들어가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 쉬~를 했다. 그리고 휴지를 가지고 닦아서 다시 옷을 입었는 것은 기억이 난다. 아니 문을 열고 나온 것까지 생각이 난다. 그리고 다음 장면...

남편이 나의 바지를 벗기고 있다. 난 알 수도 없는 어느 침대에서 누워있다. 너무나 놀라서 막고 싶었지만 난 너무 술에 취했다. 남편은 내 아랫도리를 다 벗겼다. 처음이다. 난 아직 처녀니까.. 두려웠다. 하지만 난 힘이없고 움직일 수 없었다. 어쩌지? 머라고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그 순간 남편은 나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그냥 그런 흰색의 면팬티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의외로 나의 팬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있었다. 난 이해할 수 없었다. 내 팬티가 뭐가 좋은거지?

그러던 중 남편이 나의 보지에 코를 가져다 댄다. 아..어쩌면 좋아.. 나는 저녁이후로 제대로 ?지도 않았다. 냄새가 날텐데...

남편은 내가 깨어 났는지 아는지 오르는지 코를 가져다 대고 내 보지를 가만히 본다. 난 아직 처녀다 아직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 다만 요즘들어 남편을 만나면서 막연하게 섹스를 생각하지만 오늘 이런 일이 생길지는 정말 몰랐다.

내 보지에 살짝 무슨 감촉이 전해졌다. 그리고 알았다. 남편이 내 보지에 혀를 살짝 가져다 댄 것이다. 그리고 이내 개들이 빨 듯 정신 없이 내 보지를 빨아 댔다. 난 안된다고 말을 했지만 남편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남편은 필사적이었다.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내 보지에 가득했다. 너무나 뜨거웠다. 그리고 난 좋았다. 밀어내던 남편의 머리를 이제는 옆의 베개를 잡고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음...아...’

‘어떡해... 부끄러워...’

어느 순간 난 나도 모르게 남편의 머리카락을 잡고 내 보지가... 그리고 내 머릿 속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잠시 후 난 너무나 창피했다. 그를 볼 수 없었다. 미쳤어. 이게 머야?

남편이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날 정성껏 빨아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치 한 마리 숫캐마냥...

난 그날부터 숫캐를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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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벌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원래 돔과 섭의 차이는 종이 한 장도 안되죠.

이 여자는 섭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거구요.^^

세상의 평화를 위해..모두... 즐감하세요.

참...섹스 묘사나 야한 걸 기대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늘릴게요. 하지만 제 이야기의 중심은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리고 독자님들과의 소통입니다.



졸작인줄 압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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