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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단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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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08 회 작성일 24-03-11 15: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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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글만 읽다가 이제야 씁니다..
경험그런건 아니구요..사람들이 창원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타지에서 왔어요..회사가 여기로 발령이 난 관계로...올해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창원은 중앙동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단란 주점이 있어요.보통 상가형태의 건물안에 있는데 건물 하나당 보통 많게는 6-7개정도의 단란 주점이 있어요. 그리고 보통 박스 형태로 먹는데 값은 안주값하고 합쳐서 한 25-30만원 정도 근데 단점이 모냐하면 여자들이 2명정도 밖에 안나옵니다..공단 지대라 그런지 물가도 비싸구요..여자들도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소닉이라는 곳이 있는데..어느동인지 기억이 잘안나네 지금은 --;;
아무튼 거긴 단란이 아니고 문란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을듯...
창원에서도 보면 홀딱쑈를 하는 곳이 드믈거든요..근데 거긴 기본...
이차갈래라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절대 안간다하더만 안가긴 몰 안가 --
아무튼 전반적으로 창원은 시설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깔끔한건 오히려 대구가 나아요....난하게 안놀고 깔끔하게 2차까지 갈려면
대구 수성못 쪽으로 잘 되어 있죠...

아 그리고 절대 창원에서 삐끼 따라가지 마셔요..
10만원에 다 해결된다고 하는데..들어가면 완전 바가집니다..
제가 첨 왔을때 술취해서 삐끼따라갔다가 왕창 뒤집어 쓰고 나왔어요 T.T

나에겐 왜 네이버3에서 처럼 의 그런 일이 안벌어질까 --..
글쓰기 참 힘들군요..그럼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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