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번 깍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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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글이나 손가락 가는대로...라고 써 있네요.
각설하고, 제 여자친구는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지금 사귄지는
거의 일년이 가까이 되가고...예전에 네이버3에서 몇몇 분들이 거
기털(직접적으로 언급할려로 하니,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좀 쑥
스럽군여...--;) 깠아 보셨다는 글을 보고 얼마전에 한번 저도
해 봤습니다.
그냥, 걔한테 별 생각없이 함 깍아보까? 하는 식으로 물어봤고
걔도 하고싶으면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무식하게 처음부터 면
도기로 깍기 시작했더니, 끝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가위로
대충 깍아내고, 면도기로 다시 면도용 크림 바르고 했는데, 덕
분에 제 아까운 면도날 4개를 소모했습니다요. --;
작업(?) 끝나고, 에프터 로션까지 발라주었습니다. 참 별짓다
합니다. 소록소록 자라는 것 보니까, 좀 웃기더군요. 둘다 별
로 아무생각이 없는지라, 해봤는데, 하고나서 나중에 생각해보
니 좀 우습기도 하고...
아무튼, 저도 계속 읽기만 하다가 한번 올려봤습니다. --;
나중에 시간내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한 얘기도 올려보겠습니다. --;
각설하고, 제 여자친구는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지금 사귄지는
거의 일년이 가까이 되가고...예전에 네이버3에서 몇몇 분들이 거
기털(직접적으로 언급할려로 하니,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좀 쑥
스럽군여...--;) 깠아 보셨다는 글을 보고 얼마전에 한번 저도
해 봤습니다.
그냥, 걔한테 별 생각없이 함 깍아보까? 하는 식으로 물어봤고
걔도 하고싶으면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무식하게 처음부터 면
도기로 깍기 시작했더니, 끝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가위로
대충 깍아내고, 면도기로 다시 면도용 크림 바르고 했는데, 덕
분에 제 아까운 면도날 4개를 소모했습니다요. --;
작업(?) 끝나고, 에프터 로션까지 발라주었습니다. 참 별짓다
합니다. 소록소록 자라는 것 보니까, 좀 웃기더군요. 둘다 별
로 아무생각이 없는지라, 해봤는데, 하고나서 나중에 생각해보
니 좀 우습기도 하고...
아무튼, 저도 계속 읽기만 하다가 한번 올려봤습니다. --;
나중에 시간내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한 얘기도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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