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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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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8 회 작성일 24-03-11 1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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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경험담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왜 나한테는 이런 일들이 없는거지...
속으로 가슴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나에게도 그런 일이...

정확히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출근하기 위해 7시쯤 좌석버스를 탔습니다.
사람은 적당히 있었습니다. 서있는 사람은 없고, 앉은 자리는 거의 차고..
옆에는 3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미시족으로 보이는 여자가 앉았구요.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좀 막히더군요.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옆머리가 근질거려서 옆을 쳐다보니 그녀가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더군요. 저러다 말겠지..
그런데 계속 쳐다보고 있더니(한 10분쯤)
갑자기 손을 내 허벅지에 갖다 대더군요. 허걱..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 정말 놀랬습니다.
그녀는 내 허벅지를 계속 만지다가 손을 나의 중심부쪽으로 이동하더군요.
물론 나의 보물을 이미 준비완료 상태였지요.
그녀는 그것을 한번 만져보더니 나를 쳐다보면서 씩 웃더군요.
그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러더니 나의 보물을 한 십분쯤 계속 어루만져주더군요.
아래쪽에서는 난리가 났죠.
속으로 정말 놀랬습니다.
물론 그녀가 든 쇼핑백으로 출구쪽을 살짝 막고서 만졌지요.
나도 용기를 내서 그녀를 만져보려구 하는데 그건 막더군요.
하여튼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그녀가 내릴때가 된 것같아요.
그녀는 내리면서 자기 명함을 주던군요.
**기획사 주임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러면서 연락할래요? 하고 묻길래 무조건 끄덕거렸죠.
그렇게 그녀는 내렸고 나는 한참을 더간후 이를 어찌해나 하고
스스로 물어봤죠.(전 유부남입니다. 일년쯤된)
답이 안 나와요.

연락을 해서 만나는게 좋을까요?
네이버3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어쨌든 월요일 아침의 멋진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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