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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에서 여관....아가씨???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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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7 회 작성일 24-03-11 0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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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기분도 꿀꿀하고 못내 여자가 그리워서 여관을 갔는데 정해놓고 간것이 아니라 그냥 달리다 몇번째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좀 괜찮은 입구길래 운이 좋군하고 갔었는데 방은 우아 넓기만하고 문짝이랑 흠 최악의 조건에 들었다. 그래도 왔으니 불러야지하는 생각에 카운터에 전화를 걸어 숏타임을 신청하니까 아줌마가 잠깐만요 하면서 방으로 오겠단다 그리고는 잠시후 오더니 날 보고는 5만원이라고 말하길래 선선히 내주었다 물론 설마 저40대 아줌마일까하는 불안은 있었지만.
다행히 아줌마는 들어오지 않았고 20분쯤 기다리라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샤워도하고 평소에 보지않던 티비를 보면서 기다리니 20분이 좀 넘어서 그녀가 들어왔다 사투리를 쓰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키는 168정도 꽤 큰키에 가슴은 좀 작지만 보기에 예쁜 몸이었다 물론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녀는 간단한 샤워를 하고 나왔고 하기전에 팁을 좀 달라나 갑자기 힘이 빠졌다 잘해준다는 말과 더이상의 실랑이가 싫어서 그냥 주머니에 있는 2만원을 줬다. 그러자 그녀가 내옷을 그래봤자 빤쮸밖에 없지만 벗기고는 오럴을 해주는데 음 정말 프로는 다르더군요.
제가 낯을 가려서 빨리 잘 안서는데 이건 흠 좀 놀라면서 그녀가 그냥할거냐 콘돔을 낄거냐라고 하길래 난 그냥이 좋아라고 했더니 그럼 그냥 올라 오란다.
그래서 용감 무식하게 올라가 들어가는데 와 이게 장난이 아니데요.
조여주는데 흠 제가 별로 마나나 여자는 없지만 잠깐 조으는 여자는 밨어도 제가 사정할때까지 계속 조이는데 특히 다리를 참 잘쓰더군요 남자가 편하게
제가 좀 오래하는편인데 한 15분쯤 했나 바로 나오데요.
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도 쫌 했는데 섹스는 예술이라나요.
제가 너무 거칠게하니 여자를 다룰때 두부처럼 생각하고 강하게 하지만 부드럽게 하면 더 좋을거라는 충고까지 해주며 그녀는 나갔습니다.
비록 키스도 못해보고 애무도 제대로 못했지만 깔끔하게 끝내는 그녀가 더 맘에 들었고 그조임에 놀랐기 때문에 정말 기분 좋게 자고 오늘 깔끔한 기분에 출근을 했습니다.
그 여관을 한번 가보고 싶으시면 어린이화관 맞은편에 있는 아이아나라고 하는곳인데 까펠로(맞나???) 바로 옆에있는 여관입니다
계속 거기 있는건 아니고 전화해서 불러오는것 같은데 카운터에 말할때 그냥 부르면 안올지 모르니 키크고 사투리 쓰는 아가씨를 불러 달라고 하셔야 겠죠.
한번 가보시고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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