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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대화방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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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 회 작성일 24-03-11 07: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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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일
호기심만 가지고 있던 화상대화방을 찾았다
구체적으로 뭘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호기심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배정된 방에들어가서
약 5분정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결된다면서 전화가왔고, 곧바로 상대방의
화면이 떳다.

30대 중반의 아줌마(?)가 예쁘게 미소지으며, 인사를 하고 우린 서로 소개를
하고, 얘기를 시작했다
"언제성관계를 했느냐"
"대개 일주일에 몇번이나 하는지"등

서로를 보고얘기하자니 쑥스럽기두 하고
노골적인 얘기는 차마못하고
남자인 내가 오히려 대화를 끌어나가지 못하고 쩔쩔 매고있었다

땀이 날 지경에 이르렀다
약 2~3분간의 침묵후,,,,,,

"저 우리 게임 해요" 상대방이 던진말이다,
"무슨게임이요"
"우리 가위 바위 보 해요"
게임으로 승자를 가려 저녁식사 정도 함께 하자는 정도로 이해했는데,,,,


"우리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지는사람이 옷 하나씩 벗기로 해요"
"~~~"
"질때마다 하나씩 이예요"
어눌하게 " 네 그러죠" 대답은 하면서 속으로 내가 입은 옷의 수량을 세어봤다
청바지, 티셔츠와 점프하나 합이 3개였고
여자의 옷은 어림 잡아
팬티 , 브래이지어, 청바지, 셔츠,조끼 그리고 윗도리6개정도

시작이되고 운좋게 첫게임은 내가 이기고
여잔 점프를 벗고
두번째 세번째 참패를 당하고 나니 남은건 달랑 청바지 하나,

이후 두번을 연거푸 내가이기고 나니
상대방은
조끼와 셔츠를 벗은 청바지위 브래이지어만 남겨두었다

"이번엔 두개벗기예요" 아마 연패가 분했고
마지막 일격일거라 생각했으리라
"가위 바위 보"
상대방은 가위 난 우직하게도 바위를 내고,
조금 망설이는것같은 상대방이 팬티만 남기고 홀랑 벗고
"가위 바위 보"
이번엔 난 바위 였고 상대방은 보

마지막 보루,
벗기가 쑥스러웠지만, 카메라가 상체만 보인다는 생각으로 벗었다
"아마 안보일걸"
그러나 상대방이 툭쏘는 한마디
"볼수있도록 일어서세요"

무슨말을 할수있었을까요
저는 일어서서
아예 한바퀴를 돌수밖에

어제 노동절날
화상대화방에서
전 스트리킹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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