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취방....옆방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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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에 방을 얻을땐 단지 학교앞이고 그래서 늦은시간까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우선해 별다른 생각없이 자취방을 정했어요.
학교앞에 이런 오래된 한옥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나에겐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나의 자취방과 옆방 사이에는 부엌을 함께 사용하도록 구조가 마련되어 있어요.
물론 저야 아침에 식사를 하고 나면 하루종일 학교에 나가서 지내다가 저녁늦게 잠자러 들어올 뿐이니 부엌이 꼭 필요한 건 아니었구요.
다만 저혼자 아무런 간섭을 받지않고 지낼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혼자만의 공간이 그동안의 오랜 소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곳에 자취방을 얻고난 그날부터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
설마하니 옆방의 신혼부부 잠자리 하는 소리가 그토록 적나라하게 들릴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신혼부부이니 여자도 아직 젊고 남자도 외모로 보아 그리 저질스럽게 보이지 않는데 밤이면 왜 그리 요란하고 야단스러운지 너무 심하다 싶어요.
여자가 나이는 저하고 두살차이밖에 안나는 그런 나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싶어요.
정식으로 결혼식을 한 사이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외면할려고 노력했지만 차츰 저자신조차 그런 분위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 요즘은 하루종일 도서관에서조차 머리가 복잡해요.
아무리 성이 개방된 세상이라고 하지만 여자가 조심해야 할 정도가 있는데
옆방 신혼부부의 그것 하는 소린 좀 지나치다고 느껴져요.
정말 궁합이 맞으면 저럴까?
저도 물론 성경험은 몇차례 있지만 남자가 쉽게 끝나고 말던데....
옆방 신혼부부의 경우는 지겹도록 오래 하고 나중에는 여자가 까무러치게 해줘요.
그남자....신랑되는 그남자....저하고 자주 눈이 마주치지만 겉으로 봐선 특별해 보이지 않는 남자가 밤에 여자하고 그것하는 것은 좀 심하다 싶어요.
어느땐 저에게 말도 걸어오는데 경계해야 겠다 싶어 조심하고 있지만
겉으로 보는 느낌으로는 깡마르고 볼품없는 남잔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밤중에보다 새벽녘에 제가 부엌으로 통한 문을 열러놓고 들어보면
남자 그것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쿵쿵 울리도록 힘있게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오래하고....이야기 하면서 주고받는 말이 정겹고 결혼한 부부사이라곤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야해요.
마치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남녀가 즐기는 것처럼 재미나게 오래 해요.
여자하곤 저와 마주칠때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지만,
남자하고는 아직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못해봤어요.
서로 눈인사만 하고 끝납니다.
제 느낌으로는 여자보다 남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여자가 더 못견뎌하고
좋아 죽는 것 같아요.
어느땐 제가 일부러 부엌에 나가서 그릇 씻는 소리를 내도 소용없이 더 심하게 하더라구요.
제가 부엌에 있는것 알텐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여잔 못들어도 남자는 하면서 다 들을꺼 아니예요?
모처럼 공부를 할려고 방을 얻어 자취를 시작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다른데 방을 얻어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옮기기 전에 남자에게 싫은 소리는 한번 해줘야 겠다 싶구요.
자기들 부부만 사는 장소가 아니라는 거 말이예요.
조금은 조심해서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그런데 한가지 알고 싶은 것이 있어요.
신혼부인데.....섹스할때 삽입하고 뺄때 그런 소리가 크게 나는게 맞나요?
왜 그런 소리가 날까요?
그냥 미끈거리는 소리가 아니고............뭐가 많이 걸리면서 빠지는 그런 소리 말이예요.바람에 문풍지가 떠는듯한 그런소리가 오래 나거든요.
그런 소리 들으면 저도 왠지모르게 덩달아 그곳이 아려요!
막상 집을 옮기고 싶어도 3월초에 계약하고 들어왔는데
벌써 옮기겠다고 해봐야 들어줄리 없기 때문에......저만 혼자 고민ㅇ하고 있어요.누구에게 상의하기도 뭐하고 해서 ......
알고 싶은 것은 남자의 외모로 섹스능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옆방 남자....겉으로 봐선 별 볼품이 없는 남자거든요.
이곳에 와서 처음 쓰는 저의 글을 나무라지 마세요.
다음엔 신혼부부가 섹스하면서 주고받는 말을 알려드릴께요.
너무 야하고 추잡해서 그냥 올리기 뭐하네요.
학교앞에 이런 오래된 한옥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나에겐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나의 자취방과 옆방 사이에는 부엌을 함께 사용하도록 구조가 마련되어 있어요.
물론 저야 아침에 식사를 하고 나면 하루종일 학교에 나가서 지내다가 저녁늦게 잠자러 들어올 뿐이니 부엌이 꼭 필요한 건 아니었구요.
다만 저혼자 아무런 간섭을 받지않고 지낼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혼자만의 공간이 그동안의 오랜 소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곳에 자취방을 얻고난 그날부터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
설마하니 옆방의 신혼부부 잠자리 하는 소리가 그토록 적나라하게 들릴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신혼부부이니 여자도 아직 젊고 남자도 외모로 보아 그리 저질스럽게 보이지 않는데 밤이면 왜 그리 요란하고 야단스러운지 너무 심하다 싶어요.
여자가 나이는 저하고 두살차이밖에 안나는 그런 나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싶어요.
정식으로 결혼식을 한 사이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외면할려고 노력했지만 차츰 저자신조차 그런 분위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 요즘은 하루종일 도서관에서조차 머리가 복잡해요.
아무리 성이 개방된 세상이라고 하지만 여자가 조심해야 할 정도가 있는데
옆방 신혼부부의 그것 하는 소린 좀 지나치다고 느껴져요.
정말 궁합이 맞으면 저럴까?
저도 물론 성경험은 몇차례 있지만 남자가 쉽게 끝나고 말던데....
옆방 신혼부부의 경우는 지겹도록 오래 하고 나중에는 여자가 까무러치게 해줘요.
그남자....신랑되는 그남자....저하고 자주 눈이 마주치지만 겉으로 봐선 특별해 보이지 않는 남자가 밤에 여자하고 그것하는 것은 좀 심하다 싶어요.
어느땐 저에게 말도 걸어오는데 경계해야 겠다 싶어 조심하고 있지만
겉으로 보는 느낌으로는 깡마르고 볼품없는 남잔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밤중에보다 새벽녘에 제가 부엌으로 통한 문을 열러놓고 들어보면
남자 그것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쿵쿵 울리도록 힘있게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오래하고....이야기 하면서 주고받는 말이 정겹고 결혼한 부부사이라곤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야해요.
마치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남녀가 즐기는 것처럼 재미나게 오래 해요.
여자하곤 저와 마주칠때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지만,
남자하고는 아직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못해봤어요.
서로 눈인사만 하고 끝납니다.
제 느낌으로는 여자보다 남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여자가 더 못견뎌하고
좋아 죽는 것 같아요.
어느땐 제가 일부러 부엌에 나가서 그릇 씻는 소리를 내도 소용없이 더 심하게 하더라구요.
제가 부엌에 있는것 알텐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여잔 못들어도 남자는 하면서 다 들을꺼 아니예요?
모처럼 공부를 할려고 방을 얻어 자취를 시작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다른데 방을 얻어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옮기기 전에 남자에게 싫은 소리는 한번 해줘야 겠다 싶구요.
자기들 부부만 사는 장소가 아니라는 거 말이예요.
조금은 조심해서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그런데 한가지 알고 싶은 것이 있어요.
신혼부인데.....섹스할때 삽입하고 뺄때 그런 소리가 크게 나는게 맞나요?
왜 그런 소리가 날까요?
그냥 미끈거리는 소리가 아니고............뭐가 많이 걸리면서 빠지는 그런 소리 말이예요.바람에 문풍지가 떠는듯한 그런소리가 오래 나거든요.
그런 소리 들으면 저도 왠지모르게 덩달아 그곳이 아려요!
막상 집을 옮기고 싶어도 3월초에 계약하고 들어왔는데
벌써 옮기겠다고 해봐야 들어줄리 없기 때문에......저만 혼자 고민ㅇ하고 있어요.누구에게 상의하기도 뭐하고 해서 ......
알고 싶은 것은 남자의 외모로 섹스능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옆방 남자....겉으로 봐선 별 볼품이 없는 남자거든요.
이곳에 와서 처음 쓰는 저의 글을 나무라지 마세요.
다음엔 신혼부부가 섹스하면서 주고받는 말을 알려드릴께요.
너무 야하고 추잡해서 그냥 올리기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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