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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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회원(임시회원이긴 하지만)이 된 지 여러날이 지났지만 경험담을 올리는건
처음이군요. 재밌는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올릴 만한 글이 많지 않고 또
글재주도 없는 편이라 재미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첫 글은 번개 경험담으로 하겠습니다.
통신을 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애초에 채팅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번개
또한 무척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채팅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
더니 채팅을 통한 야한 이야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방을 만들어놓고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없더니 그날
따라 4명이 정원인 방에 3명씩이나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방을 미리 잠그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그때 그녀도 들어왔습니다. 탐색전 삼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다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녀가 패미니즘적인 이야기
를 하며 남자를 비난하더군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그날은 아무 소
득 없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통신에 들어가보니 그녀에게 쪽지가 와있더군요.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
다나... 며칠동안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서 쪽지만 주고받다가 결국 다시 통신상에
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얘기 하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첫 인
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무척이나 개방적인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야
한 이야기를 시작했고 나중에는 서로 꺼리낌 없이 섹스 이야기를 할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의 채팅을 통해 여자를 만나봤지만 그녀처럼 화끈하고 솔
직한 여자는 아직까지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녀도 기혼이었고 저도 기혼
이었고... 서로의 경험에 대한 얘기도 나누면서 점점 친해졌죠. 마침 나이도 같았
고... 전화통화도 해보고... 그러면서도 폰섹이나 컴섹은 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엄청 흥분이 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렇게 몇번 채팅하고 전화하고 하다가 만나볼까 하는 얘기가 나왔죠. 당연히 어떤
기대감으로 인해 서로 오케이 하고 장소를 잡았습니다.
첫 인상은... 별로였습니다. 그리 얘쁜 얼굴도 아니고.. 보이쉬하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식의 만남에서 외모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치는 않
습니다. 얼마나 서로 마음이 맞느냐, 또는 섹스를 한다면 얼마나 섹스를 잘하느냐,
즐기느냐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실망도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고 평소와 같은 야한 얘기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정확히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날은 그냥 그렇게 헤어젔습
니다. 다만 헤어지기 전에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 말았죠. 잠시 키스를 하는데 그녀
의 입술에서 묘한 흡입력이 느껴지더군요. 서로 무지 아쉬워 하면서 헤어졌는데...
문제는 그날 밤이었습니다. 11시 전후였나...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한
김에 그런거 같은데... 보고싶다는 거였습니다.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허위
허위 약속장소로 나갔죠. 차를 몰고... 역시 약간 취했더군요. 차를 몰고 제가 아는
으슥한 곳으로 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가 잘 잡히지 않고, 또 서로 맘도
급했기 때문에...
차를 세우고 키스를 나누면서 서서히 그녀의 몸 속으로 침범해 들어갔죠.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더듬다가 앞섶을 풀어헤쳤습니다. 가슴은 큰 편이었지만 탄
력이 떨어지는 그런 가슴이었습니다. 가슴으로 내려가 유두를 빨면서 다시 손은 아
래로 내려갔습니다. 여름이어서 입은 옷이 많지 않아 편하더군요. 바지도 헐렁한
바지라 손이 들어가기 수훨하더군요.
팬티 속에 손을 넣어보니 벌써 흥건히 젖었더군요. 클리토리스 위를 몇번 쓰다듬다
가 손가락을 질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신음소리... 거기서 머리를 굴렸습니다.
여기서 카섹스를 할것인가 여관으로 갈것인가... 아무래도 거기는 불안하더군요.
다시 차를 몰고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하루 숙박료를 지불하고 맥주라도 한잔 하려
고 했더니... 이런 젠장, 급하게 나오느라 돈을 많이 챙지지 못했네요. 그녀도 취
한 것 같고.. 그래서 맥주는 포기했습니다.
급하게 서로 옷을 벗기고 열심히 애무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그랬는지 샤워하는
것도 까먹고... 그래서 그런지 오럴은 못하게 하더군요.
평범한 자세로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참 오랫만에 하는 섹스
였고 첫 외도에서 오는 짜릿함은 있었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몇번 허리운동을 하니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 모양이었습니다. 전 최대한 사정을
참으려고 노력했고... 질펀하게 젖었던 그녀의 질 속이 급속하게 건조해지더군요.
술탓이었는지...
침대에 앉아 쉬면서(그녀는 누운 채로) 또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술탓인지 했
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러더군요. 짜증나게스리...
그러다가 어쩌다 보니 그녀의 얼굴이 제 자지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게 오
럴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녀의 오럴 실력은 거의 예술에 가깝더군요. 여자 경
험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오럴 잘 하는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본인도 스
스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오럴 잘 한다고... 적당한 강도로 빨기, 현란한 혀 놀림
등...섹스보다 훠~~얼씬 더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사정만은 참으려고 절정의 순간마
다 제지했는데 어느 순간 제 제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하더군요.
결국.... 입에 사정을 하고 말았죠. 물론 받아먹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얼굴을 돌려
밖으로 튀어나가게 하면서 입안에 들어온 정액은 입술 사이로 흘려 내더군요. 하지
만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정액이 그렇게 야해 보이더군요. 칭찬을 아낄 수 없었
습니다.
"야, 너 정말 잘한다..."
자기도 오럴은 자신있다고 합니다.
첫 경험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잠든 그녀를 두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여
관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냥 먼저 나오는게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 후의 얘기는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글 쓰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군요. 이곳 경험담 란을 메워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
가 다시한번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재미 없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처음이군요. 재밌는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지라 올릴 만한 글이 많지 않고 또
글재주도 없는 편이라 재미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첫 글은 번개 경험담으로 하겠습니다.
통신을 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애초에 채팅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번개
또한 무척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채팅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
더니 채팅을 통한 야한 이야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방을 만들어놓고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없더니 그날
따라 4명이 정원인 방에 3명씩이나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방을 미리 잠그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그때 그녀도 들어왔습니다. 탐색전 삼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다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녀가 패미니즘적인 이야기
를 하며 남자를 비난하더군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그날은 아무 소
득 없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통신에 들어가보니 그녀에게 쪽지가 와있더군요.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
다나... 며칠동안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서 쪽지만 주고받다가 결국 다시 통신상에
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얘기 하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첫 인
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무척이나 개방적인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야
한 이야기를 시작했고 나중에는 서로 꺼리낌 없이 섹스 이야기를 할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의 채팅을 통해 여자를 만나봤지만 그녀처럼 화끈하고 솔
직한 여자는 아직까지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녀도 기혼이었고 저도 기혼
이었고... 서로의 경험에 대한 얘기도 나누면서 점점 친해졌죠. 마침 나이도 같았
고... 전화통화도 해보고... 그러면서도 폰섹이나 컴섹은 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엄청 흥분이 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렇게 몇번 채팅하고 전화하고 하다가 만나볼까 하는 얘기가 나왔죠. 당연히 어떤
기대감으로 인해 서로 오케이 하고 장소를 잡았습니다.
첫 인상은... 별로였습니다. 그리 얘쁜 얼굴도 아니고.. 보이쉬하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식의 만남에서 외모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치는 않
습니다. 얼마나 서로 마음이 맞느냐, 또는 섹스를 한다면 얼마나 섹스를 잘하느냐,
즐기느냐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외모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실망도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고 평소와 같은 야한 얘기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정확히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날은 그냥 그렇게 헤어젔습
니다. 다만 헤어지기 전에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 말았죠. 잠시 키스를 하는데 그녀
의 입술에서 묘한 흡입력이 느껴지더군요. 서로 무지 아쉬워 하면서 헤어졌는데...
문제는 그날 밤이었습니다. 11시 전후였나...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한
김에 그런거 같은데... 보고싶다는 거였습니다.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허위
허위 약속장소로 나갔죠. 차를 몰고... 역시 약간 취했더군요. 차를 몰고 제가 아는
으슥한 곳으로 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가 잘 잡히지 않고, 또 서로 맘도
급했기 때문에...
차를 세우고 키스를 나누면서 서서히 그녀의 몸 속으로 침범해 들어갔죠.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더듬다가 앞섶을 풀어헤쳤습니다. 가슴은 큰 편이었지만 탄
력이 떨어지는 그런 가슴이었습니다. 가슴으로 내려가 유두를 빨면서 다시 손은 아
래로 내려갔습니다. 여름이어서 입은 옷이 많지 않아 편하더군요. 바지도 헐렁한
바지라 손이 들어가기 수훨하더군요.
팬티 속에 손을 넣어보니 벌써 흥건히 젖었더군요. 클리토리스 위를 몇번 쓰다듬다
가 손가락을 질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신음소리... 거기서 머리를 굴렸습니다.
여기서 카섹스를 할것인가 여관으로 갈것인가... 아무래도 거기는 불안하더군요.
다시 차를 몰고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하루 숙박료를 지불하고 맥주라도 한잔 하려
고 했더니... 이런 젠장, 급하게 나오느라 돈을 많이 챙지지 못했네요. 그녀도 취
한 것 같고.. 그래서 맥주는 포기했습니다.
급하게 서로 옷을 벗기고 열심히 애무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그랬는지 샤워하는
것도 까먹고... 그래서 그런지 오럴은 못하게 하더군요.
평범한 자세로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참 오랫만에 하는 섹스
였고 첫 외도에서 오는 짜릿함은 있었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몇번 허리운동을 하니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 모양이었습니다. 전 최대한 사정을
참으려고 노력했고... 질펀하게 젖었던 그녀의 질 속이 급속하게 건조해지더군요.
술탓이었는지...
침대에 앉아 쉬면서(그녀는 누운 채로) 또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술탓인지 했
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러더군요. 짜증나게스리...
그러다가 어쩌다 보니 그녀의 얼굴이 제 자지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게 오
럴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녀의 오럴 실력은 거의 예술에 가깝더군요. 여자 경
험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오럴 잘 하는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본인도 스
스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오럴 잘 한다고... 적당한 강도로 빨기, 현란한 혀 놀림
등...섹스보다 훠~~얼씬 더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사정만은 참으려고 절정의 순간마
다 제지했는데 어느 순간 제 제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하더군요.
결국.... 입에 사정을 하고 말았죠. 물론 받아먹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얼굴을 돌려
밖으로 튀어나가게 하면서 입안에 들어온 정액은 입술 사이로 흘려 내더군요. 하지
만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정액이 그렇게 야해 보이더군요. 칭찬을 아낄 수 없었
습니다.
"야, 너 정말 잘한다..."
자기도 오럴은 자신있다고 합니다.
첫 경험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잠든 그녀를 두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여
관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냥 먼저 나오는게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 후의 얘기는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글 쓰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군요. 이곳 경험담 란을 메워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
가 다시한번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재미 없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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