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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한....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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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30 회 작성일 24-03-11 05: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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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의 두번째 글인데...처음글의 거의 후속를 같은글인데요...
넘 오래전에 첫번글을 올려서리...연결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냥...이해 해주세여....

거의 5년 정도 되었나요.....
제가 정말 눈물흘리면서 매달렸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가 다른 남자가 생기면서 저를 차버렸을때 저는 매정하게 욕한마디 하지 못하고 울면서 돌아 와달라고 애원 했었습니다..후후..

그때 정말 바보 같았는지 미쳐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 왓었는지....


그녀랑 한 한달정도 사귀면서 자연스래 자연스래 스킨쉽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었죠...그녀 집은 문정동 이었구 저희 집은 방배동이 었는데 데이트 끝나고 그녀를 집에바래주고 나면 거의 전 택시를 타고 집에돌아오곤
했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기왕택시타고 집에가는거 그녀 집앞 놀이터에서 두세시간 정도 더 머물면서 이야기도 하고 몰래 몰래 키스도 하고 가끔 그녀의 가슴도 살짝 만지기도 하고......그년 정말 가슴이 컸었죠...
거짓말 안보태고 거의 38정도 라고 하더군요...암튼...정말 전 그녀의 가슴에 그냐으ㅡㅡㅇ...

그러던 어느날 이었어요....그날 우리는 그당시 한창유행이던 편의방에서 늦게 까지 맥주를 마시곤 그녀 집앞까지 그녀를 바래다 주었죠....
그냥 가기 아쉬어 그전과 다름없이 집앞 놀이터 한적하고 으슥한 벤치에 자리를 잡았죠...그년는 취기가 좀오르는지 제 무릅에 머리를 베고 누었고 전 멀뚱히 지나 가는 사람 없나 살펴보면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죠...그러나 제가 고개숙여 키스하고 가슴도 만지고....
그러다 그녀도 어느정도 흥분되는지 점점 키스하는 강도가 강해지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지고.... 전 어느정도 용기를 얻어...가슴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고 있었고...그녀는 자연스레 제손을 용납하고 있었죠...
전 점점 용기를 내어 손을 그녀 하체쪽으로 옮겼고 그녀도 그런 제 손을 뿌리치지 않았었죠...전 그년 청바지 겉으로 그녀의 언덕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고....점점 손이 아래로 향해서 그녀의 갈라지 아래 음부쪽으로 손을 내려 그부분 위주로 집중해서 어루 만졌죠.....
그녀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고 전 이제 급기야...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애쓰고 있었죠....
꽉끼는 청바지를 입은 그녀라...가까스레 손을 집어넣을수 있었는데
그녀의 음부는 그녀의 팬티를 축축히 젖게 할만큼 애액으로 넘치고 있었고 제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에 닺자 마자 그녀는 흠찔~하면서 놀라곤 곧 다시 격한 신음소리를 토하고 있었죠...

제가 손을 쑥 빼내면서 용기내어서 그녀에게 말했죠...
"가자.."
그러나 그녀는 오늘은 안된다면서 저의 제안을 살며서 거절했죠...
그러나 그때 제가 왜그랬는지 "미안해"하면서 머쩍어 했죠...

저 정말 순진했었죠.....

이런 제 모습에 그녀도 미안했는지 그녀는 제손을 잡고 어디론가 살며서 이끌어갔죠.....그녀의 거절은 그냥 한번해보는 예의상의 거절이었나봅니다.....
저희는 택시를 잡아타고 신천 여관골목으로 갔어요....
거의 새벽3시가 다되어서여....
정말 사랑스런그녀.....전 그날 그녀와의 첫날밤을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넘 이야기가 길어지네요......정말 아릿한 추억이 다시 생각나면서 가슴 한구석 왠지 아련함이 밀려 오네요....
곧 뒤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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