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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완전한 사랑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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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3-11-30 14: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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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아무 느낌도...”


 


“또 거짓말한다. 자꾸 그러면 돌아가서 오늘 누님 속옷도 안입고 계속 즐기면서 돌아다녔다고 형님에게 일러 줄거에요!”


 


“무슨..그런 남편이 믿을거 같아요?”


 


기태는 아내에게서 손을 빼더니 아내 쪽으로 돌아 앉는다. 그리고 아내를 돌려세우더니...


 


“누님 자꾸 이러시면 정말 다 말해 버릴거에요..”


 


“무슨...”


 


“어제밤 일도 그렇고 오늘 속옷 안입고 돌아다닌 것도 그렇고... 뭐 나중에 속옷입고 있으면 형님이 모르실 거 같죠... 하지만 돌아가자 마자 형님에게 말해버리면 어떻하실 거죠?”


 


“... 제발 그러지 말아요..”


 


“그러니까 말 잘 들어요... 전 형수님 좋아하거든요...”


 


“...”


 


“이제부터 대답 안하시면 저보고 형님에게 다 말하라고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 알았어요...”


 


“후후 자 그럼 돌아 앉아 보세요...”


 


아내는 일어 섰다가 돌아앉는다. 기태에게 등을 붙이고 앉은 꼴이다. 그러자 기태가 아내의 앞으로 손을 돌려 아내의 남방 단추를 하나씩 풀러 간다. 아내는 이제 기태랑 섹스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 단추를 풀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는다. 아 정말 짜릿한 걸... 나도 옆으로 손을 뻗어 소영이의 엉덩이를 만진다. 이 자세에서 가슴이나 음부를 만지는 것은 무리이다. 둘다 누워 있으므로...


 



기태는 아내의 단추를 풀며 아내에게 묻는다.


 


“아가 차 출발하기 전에 형님이 안아 줬을 때 어땠어요?”


 


“그냥...”


 


“그냥 뭐요? 겁났죠?”


 


“...네”


 


“왜요?”


 


“남편이 알까봐...”


 


“뭘 알까봐요?” 이제 단추를 다 푼 기태는 아내의 가슴이 보이도록 남방을 헤쳐 놓는다.


 


“...”


 


“빨리 대답 안하죠?”


 


“..내가.. 속옷을 안입고 있는게...” 아무래도 기태는 아내의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려나 보다.


 


“특히 그때 형님이 누님 엉덩이 만지려고 할 때 뜨끔했죠?”


 


“...네”


 


“대답도 잘하고 착하네요... 상을 줄게요...” 기태는 양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만져간다.


 


“으음...”


 


“아까 차 안에서는 어땠어요?”


 


“아음 ... 몰..라요...”


 


“또 이러신다.”


 


“아아 그러지 마요 아파요...” 아마 기철이 아내의 젖꼭지를 꼬집은 거 같다.


 


“자 말 잘 들을 꺼죠...?”


 


“... 네 알았어요... 꼬집지 말아요.”


 


“말 잘 들으면 그럴 일 없어요... 자 말해보세요.”


 


“사실... 저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왜요?”


 


“남편에게 들킬까봐~”


 


“뭐 어때요 형님도 허락한 일인데...”


 


“그래도 남편앞에서 남편 모르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으이구 이쁜 우리 마눌님... 정말 저래서 마음에 든다.


 


“형님이 하라고 그래두요?”


 


“...”


 


“또 말안하죠? 이제부턴 경고 없이 괴롭힙니다.”


 


“...그래도 남편앞에서는 좀.. 죄스럽기도 하고...”


 


“말은 그렇게 해도 아까 차안에서 누님 많이 젖어 있던데요?”


 


“그건...” 대답을 못한다.


 


“생각과 몸이 따로 움직이나요?”


 


“으음... 아아..몰라요.”


 


 


다시 기태의 손이 움직이고 있다.




“자 얼마나 젖어 있는지 볼까요? 우리 누님”


 


 


그렇게 말하며 기태는 손 하나를 아래로 내린다.


 



“호오 이렇게나 젖어 있어요...거의 홍순데요.”


 


“...” 부끄러워하는 아내. 아 미치겠다.



“소영아 팬티 벗어봐” 난 소영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소영이는 살며시 엉덩이를 들고 팬티를 벗어버린다. 난 손을 뻗어 아래로부터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는다. 부드러운 소영이의 엉덩이가 느껴진다. 난 전체적으로 만지며 볼륨을 느껴본다.


 

 


 


“아윽 기태씨...”


 


“왜요?”


 


“아아...”


 


“후후 벌써 이렇게 느끼시면 어떻해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는데...”


 


“아흑...” 기태 손의 움직임에 따라 아내의 몸이 물결친다.

 


 


“누님 아까 휴게소에서는 어땠어요? 속옷도 안입고 가슴도 비치는 옷을 입고 사람들 앞에 걸어 다닐 때요?”


 


“아.. 헉 ... 몰... 몰라요”


 


“이러면 누님의 이 탐스런 가슴과 축축한 보지 안만져 드리고 아프게 합니다.”


 


“....”


 


아내에게 대답이 없다. 기태는 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젖꼭지를 집는다.


 


“알았어요... 말 할게요.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어서 말해 봐요.”


 


“사실 너무 부끄러웠어요. 무섭구..”


 


“그것 뿐이에요?” 다시 기태는 손을 움직여간다.


 

 


나도 손을 움직여 간다. 이번엔 엉덩이 계곡 사이로 중지를 넣고 소영이의 항문과 회음부를 마찰해 간다.


 


“으음” 몸을 조금 꼬는 소영이.


 


“쉿 들켜”


 


나도 참 간사한 것 같다. 들켜버린다는 명목으로 소영이를 조용하게 시키며 계속 괴롭히고 있으니 말이다. 소영이는 신음도 제대로 못지르고 얼마나 애가 타겠는가. 흐흐흐 난 이상하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욱 타오른다. 나에게 이런 변태끼가...


 


 


“아까 호두과자랑 쥐포 사러 갔을 때 아르바이트생이 누님 쳐다보고 있는 거 같던데요?”


 


“...아윽... 하아~”


 


“어땠어요? 혹시 그걸 즐긴 거 아니에요?”


 


“무슨 헉 으음 아니에요.”


 


“쳇 이렇게 흥분하고 있으면서 무슨. 이것 봐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음부를 만지던 손을 아내의 눈앞에 보여준다.


 


고개를 돌려 버리는 아내.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일어서 보세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아내는 일어선다.


 


“돌아서서 남방과 치마를 벗어봐요.”


 


“그건...” 가만히 서있는 아내... 자기 스스로 벗기에는 부끄러운가보다.


 


그때 기태가 아내를 돌려 세운다.


 


“뭐 벌써 가슴도 다 보여줬는데.. 어때요. 그럼 남방 먼저 벗어 봐요”


 


아내도 상의는 어쩔 수 없다라고 느꼈는지 천천히 남방을 몸에서 떼어 낸다. 그 것을 받아 의자에 올려놓는 기태.



 


아아 정말 미치겠다. 나의 좃은 해방시켜달라고 아우성이다. 자기가 선봉에 설테니 동굴탐험을 시켜 달라고 외치고 있다. 난 손가락을 좀 더 깊이 넣어 소영이의 비부를 문지른다. 오오오 흠뻑 젖어 있다.


 


“음...읍” 신음을 입밖으로 내지 않으려 애써 참고 있는 소영이의 모습과 아내의 모습에 나의 관능은 미칠듯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누님 가슴 언제봐도 이뻐요... 자 치마도 벗어보세요.”


 


“...아 제발”


 


“또 벌 줄까요?”


 


“아니에요...벗을게요.” 아내는 부끄러움에 망설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적당한 순간에 기태가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여 아내의 변명거리를 만들고 있다. 정당화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천천히 손을 치마 후크에 뻗어 연결된 부분을 풀러 치마를 천천히 내린다. 그리고 다리 하나씩을 들어 몸에서 떼어내고 있다. 기태는 그 것을 받아 작게 접어 의자에 올려놓는다.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 아내는 바로 알몸이 된다. 아 정말 흥분되는 장면이다. 기태도 아내의 스트립쇼를 보며 엄청 흥분했으리라. 그 눈빛이 형형하게 빛이 나는 것 같다.


 

 


드디어 아내가 자신 스스로 외간 남자의 앞에서 완전한 나체가 되었다. 난 그 순간 아내의 몸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달빛을 받은 아내의 굴곡은 좀 떨어져 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기태도 그런 아내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다.


 

  


꼴깍... 나의 침넘기는 소리가 천둥과 같다. 난 손가락을 더욱 열심히 움직인다. 뭔가 이 감정을 이 느낌을 풀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걸 소영이에게 풀고 있는 것이다. 난 손을 더 뻗어 소영이의 공알을 만져본다. 벌써 머리를 들이밀고 있다.


 

“읍읍읍...으음” 머리를 흔들며 괴로운 듯 참고 있는 소영이. 두 주먹을 꼭 쥐고 있다. 소영이도 기태와 아내의 모습에 불타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두 팔로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가리고 있다.


 


“손을 치우세요.”


 


“...” 천천히 손을 내리는 아내.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기태는 더 못 참겠는지 일어서서 아내를 안더니 키스를 한다.


 


 


헉! 여행첫날밤 기태에게 몸을 허락하고도 키스를 거부하던 아내가 지금 기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고 있다. 아 가슴이 답답하다. 괴롭다. 화가 난다. 배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슴 저 밑바닥에서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쾌락에 몸을 던져라!라고 들여온다. 그리고 내몸은 더욱 불타고 있다. 정말이지 이런 도착적인 감각이란...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난 손가락을 소영이의 비부에 쑤셔버린다. 그리고 움직인다.


 


“읍~” 조금 크게 소영이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버린다.


 


난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 손가락의 움직임을 천천히 한다. 다행히 아내와 기태는 못 들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불타올라 손가락을 거칠게 움직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소리가 터져 나오려는 소영이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어간다. 강하게 빨아오는 소영이의 혀. 그 흡입력에 난 놀라고 있다.


 


 


“고마워요” 기태의 소리에 난 입을 떼고 다시 아내와 기태를 바라본다.


 


기태가 몸을 숙여 아내의 가슴을 베어 문다. 그리고 왼손을 등으로 돌려 아내를 지탱하며 오른손을 오른쪽 가슴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하 아아”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진다. 그리고 두 팔로 기철의 머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쓰다듬는다. 마치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이처럼...


 


잠시 후 입을 뗀 기태는


 


“누님 제 옷도 벗겨 주세요.”


 


아내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더니 천천히 손을 벗어 기태의 옷을 벗겨간다. T를 몸에서 제거 하고 그걸 의자위로 올려놓는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는 아내. 하지만 곧 결심을 한듯 기태의 허리에 손을 올려 반바지마저 몸에서 떼어 버린다. 속옷만 입고 있는 기태. 그리고 그 앞에 알몸으로 서있는 아내...


 


“자 팬티두요...”


 


다시 천천히 움직이는 아내... 외간 남자의 옷을 벗기는 아내.... 당장 달려나가 기태의 속옷을 벗기기 위해 숙이고 있는 아내의 뒤에 박고 싶다. 하지만 마음뿐이다. 난 눈을 깜빡이는 것도 잊어버리고 쳐다보고 있다.


 


드디어 달빛비치는 계곡 옆에 두 남녀가 태어난 때의 모습으로 완전히 나체가 되어있다. 난 순간 어질함을 느꼈다.



 


“자 누님 의자 짚고 앞으로 숙여보세요.”


 


“어떻게....” 부끄러움에 망설이는 아내... 나에게도 후배위는 잘 안해주려는 아내였다. 어쩌면 거부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바닷가에서도 해봤잖아요. 어서요.”


 


퍽! 망치로 얻어맞은 듯이 충격이 전해진다. 그런...


 


하지만 계속 망설이며 서 있기만 하는 아내...


 


“바닷가에서도 그렇게 애먹이시더니...” 그럼 그렇지 아내가 스스로 했을 리가 없다. 왠지 모를 안도를 느끼는 나에게 피식 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말하며 기태는 아내 뒤로 가더니 아내의 귀에 뭐라고 속삭인다. 하지만 여기서는 잘 안 들린다.


 


기태는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양팔로 감고 자기 몸을 아내의 몸에 밀착시킨 후 자기의 몸과 함께 앞으로 숙인다.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앞으로 숙일 수밖에 없다. 아내는 몸이 꺽이자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팔을 뻗을 수밖에 없다. 기태가 허리를 세우고 팔로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며 아내를 띄우자 아내는 기태에게 매달린 모습이 되어 앞으로 기울며 어쩔 수 없이 두 팔로 의자를 짚는다. 생각해 보라 두 다리가 땅에서 떨어진 상황에서 상체로 무게 중심이 쏠리니 두 팔을 뻗어 무엇인가 짚는 것은 본능적 반응 아닌가. 햐! 여기서 난 혀를 찼다. 머리 좋은 넘.


 


그 상태에서 기태는 아내를 땅에 내려놓는다. 한 팔을 떼고 일어서려고 하는 아내.


 


“자꾸 그러면 아프게 합니다.”


 


움찔하는 아내


 


“하지만...부끄러워요.”


 


“만약 내가 손을 뗐는데 그 자세에서 몸을 세우면 제가 어떻게 변할 줄 몰라요. 여기 혼자 놔두고 먼저 가 버릴 수도 있고, 돌아가서 형님께 모든 걸 말 해 버릴 수도 있어요.”


 


“...” 가만히 있는 아내.. 무서우리라. 조금 아내가 안쓰럽기도 하다.


 


“오빠 너무 못됐다.” 소영이가 조용히 속삭인다.


 


속으로 긍정하면서 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알았죠?”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태.


 


“...네” 아내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서서히 아내의 몸에서 손을 떼는 기태. 그리고 한 발짝 물러선다. 잠시 그상태로 아내를 쳐다 보고 있다.


 


“... 저....” 아내는 부끄러운 자신의 뒷모습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 수치스러운지 자꾸 주저앉으려 하고 있다. 그때마다 기태는 아내를 협박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제발요... 기태씨 네...”


 


“...” 대답을 하지 않는 기태. 대답할 가치도 느끼지 않는 듯하다.


 


그러더니 아내뒤에 앉아 눈 높이를 아내의 엉덩이에 맞춘다. 아내의 젖은 음부가 자세히 보여지고 있으리라.. 또다시 욕망이 치솟아 오른다. 난 멈추고 있던 손을 다시 음직인다. 소영이도 엄청 물을 흘리고 있다.



 


천천히 손대어 가는 기태. 아내의 엉덩이로 손을 뻐는다. 엉덩이에 손이 닿자 아내는 움찔 한다. 하지만 그게 다다. 더 이상 움직임이 없다. 이제 됐다 싶은지 기태는 다른 한 손을 뻗어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넣는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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