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벚꽃..! 탑산을 아시나요? 별로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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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해 벚꽃이 많이 피었을까요?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곳의 벚꽃들도 좋지만 내가 진해에 놀러갔을때의
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진해의 군항제때는 탑산이란 곳은 돈을 내고 올라가야합니다.
탑산은 진해의 시내 한가운데 있는 산에 탑을 만들어놓고
전망대처럼 해놓았습니다.진해 시내지역을 다 볼수 있죠.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산을 올라갈때는 계단이 있는데 갯수가 365개라나?
그 계단을 올라가고 나서야 탑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5층짜리던가?
간혹 타이밍이 안맞아 군항제 기간이 아닌데도 벚꽃이 만발해
있을때도 있죠.
평상시엔 돈을 전혀 안냅니다.내가 놀러갔을때도 군항제와는 전혀
상관없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7~8년전의 애인과 함께였습니다.
저녁때였고 가로등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죠.
내 첫애인이었지만 그때 이미 나에게 약간 변태끼가 있었나봅니다.
애인에게 하늘아래 터인곳에서 너와 나의 사랑을 외치듯이
자랑스레 섹스한번 해보고싶다고 했더니 못이기는척 가만히 있더군요.
중간쯤의 계단에서 얘기하다가 사람이 안오는걸 확인하고
키스하며 애무도 한참을 하다가 다시한번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뒤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뒤로 엎드리게 하고 삽입했죠.
계단은 휘어져 있었고 우린 터인곳이지만
어둡고 긴데다 한가운데여서 위나 아래서 사람이 오면 금방 보이죠.
더구나 우리 있는곳은 어둡고 사람들이 나타나는 곳은 밝으니
금방 알수 있죠.
두 사람 모두 위를 향해 서 있었죠.금방 싸는건 재미없어서
삽입한채 애무를 즐겼죠.한참동안 즐기면서 사람이 나타나면
얼른 성기를 빼고 옷으로 가린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얘기하는척 했죠.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이 오나 안오나 긴장한채 즐기는거
해볼만 합니다.간혹 깊게 삽입하면 여자입에서 신음성이 터지죠?
일부러 소리나게 하기도 했죠.그러면 그러지말라고 흘겨보기도 하죠.
그렇게 즐기다가 탑에 올라갔습니다.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각 층마다 바깥으로 나가서 전망할수 있었는데 우린 3층쯤에서
바깥으로 나갔습니다.물론 계단을 오를때도 바깥이 보입니다.
거기서 또 우리는 섹스를 시도했습니다.당연히 계단쪽은 밝고
우리 있는곳은 어둡고 구두발자국소리때문에 오면 우리가
먼저 볼수 있습니다.
바깥이지만 위치가 산꼭대기라 아래위층에선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만 계단을 오를때만 우리가 보이죠.
구두발자국 소리에 조심하면서 그녀를 바깥으로 향하게 하고
역시 선채 청바지를 내리고 뒤에서 껴안은것처럼 하고
난 바지자크만 내리고 성기를 꺼내서 삽입했습니다.
드넓은 진해 시내를 바라보면서 하는 섹스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올라가기도 했지만 우리가 뭘하는진 몰랐을겁니다.
그냥 연인이 껴안고 있을꺼라 생각했겠지요.
그 상태에서 선채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정을 했습니다.
나이차이도 많이 났고 순진해서 내 변태같은 요구도 잘 받아주었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한다면...... 변태는 뭐고 정상은 뭐겠습니까?
둘이 서로 만족시켜주고 사랑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헤어졌습니다.아니 내가 찼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벌받고 있습니다.
혹시 권태로움을 느끼는 연인이 있다면,
그 권태로움때문에 사랑을 의심하진 마십시오.
후회합니다.
사랑해도 권태는 있습니다.그 권태를 슬기롭게 이기시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다시한번 진해에 애인과 가볼수 있을까?
어쩌면 이젠 다시는 그런때가 없을지도....
바람? 그거 미래를 갉아먹는 좀벌레입니다.
외로운 검은천사~
진해 벚꽃이 많이 피었을까요?
어떻게 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곳의 벚꽃들도 좋지만 내가 진해에 놀러갔을때의
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진해의 군항제때는 탑산이란 곳은 돈을 내고 올라가야합니다.
탑산은 진해의 시내 한가운데 있는 산에 탑을 만들어놓고
전망대처럼 해놓았습니다.진해 시내지역을 다 볼수 있죠.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산을 올라갈때는 계단이 있는데 갯수가 365개라나?
그 계단을 올라가고 나서야 탑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5층짜리던가?
간혹 타이밍이 안맞아 군항제 기간이 아닌데도 벚꽃이 만발해
있을때도 있죠.
평상시엔 돈을 전혀 안냅니다.내가 놀러갔을때도 군항제와는 전혀
상관없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7~8년전의 애인과 함께였습니다.
저녁때였고 가로등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죠.
내 첫애인이었지만 그때 이미 나에게 약간 변태끼가 있었나봅니다.
애인에게 하늘아래 터인곳에서 너와 나의 사랑을 외치듯이
자랑스레 섹스한번 해보고싶다고 했더니 못이기는척 가만히 있더군요.
중간쯤의 계단에서 얘기하다가 사람이 안오는걸 확인하고
키스하며 애무도 한참을 하다가 다시한번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뒤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뒤로 엎드리게 하고 삽입했죠.
계단은 휘어져 있었고 우린 터인곳이지만
어둡고 긴데다 한가운데여서 위나 아래서 사람이 오면 금방 보이죠.
더구나 우리 있는곳은 어둡고 사람들이 나타나는 곳은 밝으니
금방 알수 있죠.
두 사람 모두 위를 향해 서 있었죠.금방 싸는건 재미없어서
삽입한채 애무를 즐겼죠.한참동안 즐기면서 사람이 나타나면
얼른 성기를 빼고 옷으로 가린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얘기하는척 했죠.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이 오나 안오나 긴장한채 즐기는거
해볼만 합니다.간혹 깊게 삽입하면 여자입에서 신음성이 터지죠?
일부러 소리나게 하기도 했죠.그러면 그러지말라고 흘겨보기도 하죠.
그렇게 즐기다가 탑에 올라갔습니다.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각 층마다 바깥으로 나가서 전망할수 있었는데 우린 3층쯤에서
바깥으로 나갔습니다.물론 계단을 오를때도 바깥이 보입니다.
거기서 또 우리는 섹스를 시도했습니다.당연히 계단쪽은 밝고
우리 있는곳은 어둡고 구두발자국소리때문에 오면 우리가
먼저 볼수 있습니다.
바깥이지만 위치가 산꼭대기라 아래위층에선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만 계단을 오를때만 우리가 보이죠.
구두발자국 소리에 조심하면서 그녀를 바깥으로 향하게 하고
역시 선채 청바지를 내리고 뒤에서 껴안은것처럼 하고
난 바지자크만 내리고 성기를 꺼내서 삽입했습니다.
드넓은 진해 시내를 바라보면서 하는 섹스 좋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올라가기도 했지만 우리가 뭘하는진 몰랐을겁니다.
그냥 연인이 껴안고 있을꺼라 생각했겠지요.
그 상태에서 선채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정을 했습니다.
나이차이도 많이 났고 순진해서 내 변태같은 요구도 잘 받아주었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한다면...... 변태는 뭐고 정상은 뭐겠습니까?
둘이 서로 만족시켜주고 사랑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헤어졌습니다.아니 내가 찼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벌받고 있습니다.
혹시 권태로움을 느끼는 연인이 있다면,
그 권태로움때문에 사랑을 의심하진 마십시오.
후회합니다.
사랑해도 권태는 있습니다.그 권태를 슬기롭게 이기시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다시한번 진해에 애인과 가볼수 있을까?
어쩌면 이젠 다시는 그런때가 없을지도....
바람? 그거 미래를 갉아먹는 좀벌레입니다.
외로운 검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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