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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의 성 - 외숙모와 누나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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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14 회 작성일 24-03-10 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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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적이 흘렀다. 영민이는 지금까지의 사정 중 최고의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했다. 그렇지만 사정을 하고나니 흥분된 감정이 급강하하고 허탈감이 들며 어서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눈앞에 보이는 외숙모의 쩍 벌어져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애액과 자기 침이 범벅이 된 보지는 욕정의 대상이 아니라 징그럽게 보여 고개를 돌렸다. 더군다나 상대가 외숙모라는 사실이 현실감으로 다가와 더욱 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라는 영민이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썼으나 달아올라 있는 몸을 아직 불태우지 못하여 몸이 뒤틀렸다. 미라는 남자는 여자와 달라 사정 후 급격히 흥분이 가라앉는 다는 사실을 잘 알뿐만 아니라 영민이는 사랑하는 여자와 관계를 갖은 것이 아니라 오직 쾌락만 쫓아 사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허탈감에 빠져 있을 것이 분명했다.

오늘은 정액을 직접 질 안에 받아도 괜찮은 날이었다. 영민이 자지에 의해 몸을 불태우고 싶은 욕정이 가득했다. 아까 사정을 못하게 귀두를 막은 것도 질 안으로 정액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지만, 워낙 자지가 민감해져 있어서 사정을 시킨 것이었다.

“잠깐 누워 있어.”

미라는 이런 생각들이 미치자 이대로 끝나면 몸만 달구고 만 꼴이 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영민이를 자기 남자로 만들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애가 타 일어나 앉았다. 몸을 영민이 얼굴 쪽으로 기우려 엎드려서 바르게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영민이 귀에 대고 달짝지근한 말로 잠깐 그대로 있으라고 하고 혀로 귀를 핥아 주고 부엌으로 나갔다.

영민이는 어떻게 외숙모 얼굴을 보지 않고 이 자리를 피할까 궁리하는 중에 외숙모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 더욱 눈을 꼭 감고 있는데, 귀에 외숙모의 말과 함께 뜨거운 입김이 전해졌다. 그리고 촉촉하고 뜨거운 외숙모 혀가 귀를 핥자 영민이는 순간 귀에 전해지는 전율로 몸을 움찔거렸다.

미라는 부엌으로 나가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고 입을 헹궜다. 양치질을 할 시간도 없고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물수건을 만들어 방으로 들어와 영민이 하체 옆에 앉았다.

영민이 자지는 오므라들어 축 쳐져 있었다. 하체에서는 정액냄새와 남자 사타구니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섞여 묘한 냄새를 풍겼다. 평상시 같으면 불쾌한 냄새였지만, 지금 미라에게는 욕정을 돋우는 냄새로 다가 왔다.

“윽”
“잠깐 있어 닦아 줄게.”

미라가 자지를 잡자 영민이는 진저리를 쳤다. 아직 사정 후의 민감함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자지를 놓았다가 다시 아주 조심스럽게 잡고 물수건으로 자지 주위를 닦았다. 수건이 찬 것이라 영민이는 순간 진저리를 쳤다.

불알을 수건으로 감싸자 영민이는 또 한 번 몸서리를 쳤다. 물수건으로 감싼 불알을 살살 주물러 주고 약간 발기가 된 자지를 물수건으로 닦는데, 물수건이 귀두에 닿자 다시 한 번 진저리를 쳤다.

영민이는 외숙모가 자지를 잡고 불알과 사타구니 등을 물수건으로 닦자 민감한 곳이라 몇 번을 움찔거렸다. 자지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외숙모의 손아귀에서 발기가 되었으나 흥분되어 있지 않음으로 거북했다.

미라는 물수건을 놓고 자기 쪽에 있는 영민이 다리 허벅지를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 당겨 다리를 벌리게 하고 다리 사이로 몸을 옮기고 다른 쪽 다리도 벌려 놓고 그 사이에 쭈그려 앉아 엎드려서 왼쪽 다리부터 허벅지 바깥쪽은 손으로 쓰다듬으며 안쪽을 혀로 핥아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영민이는 자기 다리가 외숙모에 의해 벌어지고 허벅지 바깥쪽은 땀이 촉촉이 밴 손바닥으로 안쪽은 뜨거운 혀로 타액이 발라지자 하체에 피가 몰리며 쾌감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미라는 영민이 회음부 밑까지 핥고 다시 몸을 내려 오른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핥기 시작하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썩댔다.

“아.........하.........”

오른쪽 다리 허벅지를 핥아 올라가 회음부에 이르자 미라는 불알을 잡아 위로 치키고 똥구멍과 불알 사이 회음부에 혀를 대고 강하게 핥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며 미라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쾌감의 신음을 토했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혀 애무로 흥분이 되기 시작하고 자지도 잔뜩 발기가 되었다. 외숙모의 혀가 자기 회음부를 강하게 애무하자 하체에 쾌감이 급상승해 외숙모 머리를 잡고 자기 하체 쪽으로 당기며 몸을 비틀었다.

미라가 얼굴을 들자 영민이 자지는 다시 우람하게 발기가 되었다. 불알을 입안으로 넣고 오물오물 거리자 영민이는 미라 얼굴을 양 허벅지로 꽉 조였다가 풀었다.

미라가 계속해서 자지를 잡고 몇 번 흩자 영민이는 엉덩이를 들썩대며 자지를 잡은 미라 손을 잡았다. 미라는 귀두를 입에 넣고 혀로 귀두를 핥고 입술로 한번 빨았다.

입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영민이 상체 위로 올라가 영민이와 마주보며 엎드린 자세에서 눈을 감고 쾌감에 떨고 있는 영민이 입에 자기 입을 대자 거칠게 호흡을 하는 뜨거운 입김이 미라 입술에 뿜어졌다. 입에서는 단내가 났으나 개의치 않고 약간 벌어진 영민이 입안으로 혀를 넣고 입안을 휘저었다.

이내 영민이 입안에서 미라 혀와 영민이 혀가 엉키며 두 입이 부딪치며 나는 음탕한 소리가 났다. 한참을 영민이 입안에 혀를 넣고 휘 젖다가 입을 뗐다. 미라 입술이나 영민이 입술에는 두 사람의 침이 범벅이 되었다.

“나 영민이 좋아해.”

미라는 입을 떼고 영민이 귀에 대고 뜨거운 입김을 귀에 뿜으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했다. 영민이도 이제 완전히 흥분이 고조되어 숨을 헐떡였다.

미라는 엎드린 상체를 일으키고 영민이 배를 타고 배 양 옆에 무릎을 꿇고 섰다. 그리고 슬립 어깨끈을 어깨에서 빼내 슬립을 허리께까지 내리자 미라 상체는 그대로 들어 났다.

영민이는 그런 외숙모 모습을 누워서 올려다보았다. 외숙모 상체는 눈이 부셨다. 외숙모가 다시 자기 상체로 엎드리자 젖가슴이 영민이 입에 닿았다.

“빨아 줘.....흐....흥”

외숙모는 자기 젖가슴을 영민이 입에 대고 엎드려 숨넘어가는 소리를 뱉었다. 영민이는 양손으로 젖을 주무르며 젖가슴을 혀로 핥았다. 외숙모는 자기 손으로 젖가슴을 잡더니 젖꼭지를 영민이 입에 대고 입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해 영민이도 그 뜻을 알아차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마치 아이가 젖을 빨듯이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특히 젖가슴 성감이 강한 미라는 영민이의 입 애무에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영이 소리가 났다. 순간 미라와 영민이는 동시에 행동을 멈췄다. 미라는 얼른 지영이 쪽을 봤다. 지영이가 잠을 깬 것인지 눈을 손으로 비비는 모습이 보이자 후다닥 영민이 몸에서 일어나 지영이 쪽으로 가서 지영이가 영민이 모습을 볼 수 없게 가슴으로 안으며 영민이에게 일어나라고 손짓을 했다.

“네 방에 가 자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외숙모 곧 갈게 자면 안 된다.”

영민이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외숙모의 손짓으로 일어나 앉았다. 다시 외숙모의 손짓이 자기 쪽으로 오라고 해 의아해 하며 엉거주춤 외숙모 옆으로 가자 영민이 귀에 대고 말을 하고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잡고 주물렀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말뜻을 알아 차렸다. 자기 방에서 계속 하자는 소리였다.

영민이는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가지고 벗은 채 부엌으로 나와 집 안에 아무도 없다고 해도 벌거벗은 채로 마당에 나갈 수 없어 바지만 입고 마당으로 나왔다. 새벽공기가 땀으로 범벅이 된 영민이 몸을 조금 식혀주었다.

흥분도 많이 식었다. 그러자 자지도 수구려 들고 요의가 느껴져 마당 하수구에서 오줌을 누고 잠시 마당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와 불도 켜지 않고 깔려 있는 요에 벌러덩 누웠다.

미라는 지영이를 얼른 재워야 했다. 상체는 이미 발가벗은 상태라 누워 있는 지영이 얼굴을 젖가슴에 안고 입에 젖꼭지를 물리자 지영이는 미라 젖꼭지를 빨았다. 방금 영민이가 빨던 젖꼭지를 지영이가 빨자 묘한 쾌감이 몰려 왔다. 젖을 물리며 지영이 등을 토닥여 주자 얼마 안 있다 지영이 입이 젖꼭지에서 떨어지며 잠이 들었다.

지영이 목을 안고 있던 팔을 지영이가 깨어나지 않게 조심조심 빼내고 상체를 들었다. 허리까지 흐른 슬립을 가슴으로 올려 어깨끈을 어깨에 올리고 일어났다. 방 불을 끄고 부엌으로 나와 곧 마당으로 나왔다. 새벽공기가 땀으로 범벅이 된 미라 몸을 조금은 시원하게 해 주었다. 영민이 방은 불이 꺼져 있었다.

“영민아 안자지?”

미라는 영민이 방문에 쳐져 있는 발을 걷고 방 안으로 들어섰다. 곧 기둥에 있는 스위치를 더듬어 찾아 방 불을 켰다. 미라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은 영민이는 방 불이 켜지자 누워 있다가 엉거주춤 일어나려고 했다.

“그냥 누워 있어.”

미라는 영민이 옆에 앉으며 일어나려는 영민이 상체를 안으며 도로 뉘었다. 안은 자세를 풀지 않고 영민이 상체 위로 엎어진 미라는 입을 영민이 입에 댔다. 이내 혀를 영민이 입 속으로 넣고 안을 휘저었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혀가 자기 입 안으로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자기 혀로 외숙모 혀를 밀어냈다. 그 바람에 두 혀는 엉켰다. 잠시 영민이 입 안에서 두 사람의 혀가 엉키고 나서 외숙모 입이 영민이 입술에서 떨어졌다.

미라는 영민이가 키스 경험이 없어 키스를 할 줄 모르지만, 영민이 입 안에서 혀의 엉킴만으로도 만족을 했다. 키스를 자주 하다보면 잘 할 것이었다.

입을 뗀 미라는 일어나 앉아 아까처럼 슬립 어깨끈을 풀고 슬립상단을 허리까지 내렸다. 곧 이어 영민이 티를 가슴까지 올리고 다시 영민이 가슴에 엎어져 한손을 바지위로 자지를 주무르며 영민이 양 젖꼭지를 번갈아 입술로 오물오물 물고 혀를 내밀어 뜨거운 타액을 배 쪽으로 발라 나갔다.

영민이의 피부는 아직 성적 경험이 없어 민감하여 외숙모의 뜨거운 혀가 닿을 때마다 진저리를 쳤다. 외숙모의 혀가 배에 이르자 바지 위로 자지를 주무르던 손이 바지 안으로 들어와 팬티를 입지 않아 바로 자지를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미라는 배에서 입을 떼고 영민이 바지를 벗겼다. 영민이 자지는 잔뜩 발기가 되어 우람하게 천정을 향해 불끈 거렸다. 포복한 자세에서 머리를 영민이 다리 쪽으로 향해 엎드리고 하체를 영민이 머리 쪽으로 옮겨 영민이 가슴 옆에 붙이고 영민이 자지 뿌리를 잡고 혀로 기둥을 핥아 올라갔다.

영민이는 외숙모의 혀 놀림에 쾌감이 급팽창했다. 배에는 외숙모의 젖가슴이 짓눌려져 있고 왼쪽 가슴 옆에는 포복한 자세의 외숙모 엉덩이가 자기 얼굴 쪽을 향해 쫙 벌어진 채, 요염하게 솟아 있었다.

외숙모의 혀 놀림에 하체를 떨며 비틀었다. 쫙 벌어져 똥구멍 뿐 만아니라 그 밑에 반짝이는 이술을 머금고 벌어진 보지를 거친 숨을 내 뱉으며 왼손을 뻗어 중지로 똥구멍에 끼어 아래로 흩자 외숙모는 단발마의 신음을 토했다. 중지를 똥구멍 밑에서 안으로 급격하게 말려 들어가 벌어진 소음순 안쪽으로 넣고 밀착하여 앞뒤로 후비자 외숙모는 엉덩이를 들썩대며 신음을 토했다.

손가락은 끈적한 액체로 목욕을 했다. 상체를 외숙모 쪽으로 더 밀착하고 손가락을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외숙모는 엉덩이를 들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영민이의 애무에 이미 미라 입은 자지에서 떨어지고 손으로 자지를 쥔 채, 쾌감에 겨워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핥.....핥....아 줘 어서”

미라는 미쳐가고 있었다.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포복자세 그대로 뒤로 엉금엉금 기어 영민이 얼굴까지 들이 대고 무릎 굻은 자세에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며 숨넘어가는 소리로 핥아 달라고 신음과 섞여 횡설수설했다.

영민이 눈에 외숙모 엉덩이 밑이 쫙 벌어진 채,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났다. 영민이는 엎드린 자세로 바꾸어 상체를 들고 외숙모 엉덩이 밑으로 기어가 얼굴을 똥구멍 사이에 댔다. 그 곳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강하게 풍겨왔다.

“꺼억.우...우........항.........흥.......”

혀를 내밀어 똥구멍 밑에 대고 핥자 외숙모는 방바닥에 얼굴을 대고 마치 미친년처럼 알 수 없는 신음을 연신 뱉으며 엉덩이를 들썩댔다. 영민이 혀는 엉덩이 때문에 더 이상 안으로 넣을 수가 없어 시키지도 않았는데, 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후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외숙모 보지를 핥기 위해 몸을 돌려 바르게 눕고 외숙모 양 엉덩이를 잡고 위로 밀면서 얼굴을 외숙모 가랑이 사이에 끼었다.

미라는 영민이의 행동에 맞춰 다리를 더 벌리고 영민이 얼굴을 자기 가랑이 사이에 끼고 상체를 들어 팔로 지탱하여 마치 네발 달린 짐승처럼 기는 자세로 바꾸고 가랑이를 영민이 얼굴에 밀착시켰다.

"우...........하................흥.....나 미쳐.........................아하 더 강하게 해.......해.....줘.......“

영민이는 외숙모 양 허벅지를 팔로 감싸 안고 얼굴에 밀착한 보지에 혀와 입술로 마구 핥아 댔다. 미라는 영민이 혀 놀림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마구잡이로 핥아대는 영민이 입술이나 혀가 음핵을 강하게 또는 약하게 터치하자 미쳐갔다. 생전에 이런 쾌감은 처음이었다. 남편이나 그 누구하고도 경험이 없는 것이었다. 미라는 마치 오줌을 싸듯 애액을 영민이 얼굴에 뿜어 댔다.

영민이는 숨이 막혀 더 이상 할 수 없어 자기 얼굴에 더욱 밀착시키는 외숙모 엉덩이를 잡고 위로 밀었다. 외숙모 엉덩이가 위로 치켜지며 무릎 꿇은 채 영민이 얼굴 위에 있는 외숙모 가랑이 사이의 보지는 스스로 움찔거리며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영민이 입언저리도 엉망진창이 되었다.

미라는 거의 최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멈추었음으로 참을 수가 없어서 일어나 누워 있는 영민이 하체를 타고 앉아서 영민이 자지를 잡고 질 안으로 넣었다.

영민이는 외숙모 질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 뿌리와 외숙모 치골이 닿자 몸이 붕 뜨고 황홀경에 빠졌다. 외숙모 질 안은 그야말로 용광로여서 자지를 녹이고도 남았다.

미라는 영민이 자지를 질 안으로 깊숙이 넣은 채, 질 안에서 꿈틀대는 자지를 질 안쪽 벽으로 곽 조였다. 어린 조카 자지이지만, 그 누구의 자지보다 더 강하게 미라를 압박했다.

서서히 엉덩이를 들면서 미라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윽....................윽............하.........”

영민이는 외숙모의 엉덩이 놀림으로 쾌감이 밀려와 외숙모 양 무릎을 손으로 움켜쥐고 자신도 외숙모와 보조를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댔다.

미라는 점점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피스톤 운동으로 일어나는 마찰음이 점점 높아져 갔다. 영민이 외숙모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이는 젖통을 손을 뻗어 움켜쥐었다.

“억억............헉......나........나........와.............윽...으”
“으..................흥.........항..........나 어떻게.........미치겠어..아.”

미라는 거의 절정에 도달할 것 같아 미친년 소리를 내며 어디에서 그런 힘이 솟는지 영민이 가슴 위로 엎어져 영민이와 상체를 밀착시키고 엉덩이로만 빠르게 펌프질을 하자 영민이나 미라는 알 수 없는 신음과 소리를 지르며 서로 강하게 밀착하여 영민이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최대한 미라 하체와 밀착시켰다. 곧 다리를 부르르 떨며 질 안으로 정액을 뿜어냈다. 미라 역시 영민이 하체에 밀착시키고 질 안에서 영민이 자지를 물고 다리를 떨었다.

영민이가 엉덩이를 치켜든 채 사정을 하고 엉덩이를 방바닥으로 내려 가쁜 숨을 쉬자 미라도 역시 영민이 몸 위에 엎어져 가쁜 숨을 영민이 얼굴에 뿜어댔다. 둘은 그렇게 한참을 뒤 엉킨 채 꿈적도 하지 않았다. 시계는 4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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