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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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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1 회 작성일 24-03-10 0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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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3. 동질감



한동안 철민의 머릿속에서는 그날 보았던 엄마의 자위 모습이 떠나질 않았다.



‘내가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그래도 엄만데...’

‘그나저나 나 같이 엄마를 쌕스 상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철민은 예전에 갖지 못했던 근친에 대한 죄책감이 몸을 짖눌렀다.

그 일이 있은 뒤 현정의 행동도 전과는 좀 달라서,

집에서는 서로 어색해 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철민아...철민아!!!”

“어...어...”

“너...무슨일 있어?”

“아니...아무것도 아냐...”

“너...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지?”

“내가 무슨...”

“정말 너 이럴꺼야?...그래도 난 너한테 만은 비밀을 없애려고 노력하는데...”

“정말이야 없어...”



당장이라도 창민에게 털어 놓고 싶었지만,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오늘 주말인데 머 할거 있어?”

“아니...”

“그럼 나랑 술이나 한잔 하러 가자...”

“술?...됐어...그냥 집에서 쉴래...”

“오~ 이러니깐 더 수상한데?...”

“수상하긴 뭐가 수상해 임마...알았어...알았어...가자”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창민이 먼져 본론을 꺼냈다.



“여자 문제냐?”

“어...으...응...”

“짜식 그럴 줄 알았다...”

“내게 말 못 할 정도니...평범한 관계는 아니구나?”

“.....”

“좋아 그럼 내가 먼져 너한테 얘기 할게...”

“머...뭘?”

“실은 말야...”



창민은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그 이야기는 철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면서 한편으로 동질감 마져 느껴졌다.



6개월전,

창민이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누나 나 오늘 철민이네 집에서 자고 갈게”

“또?...오늘 민주(창민이 둘째누나)도 엠티 간다고 않들어오는데...”

“그럼 그냥 들어 갈까?...혼자있기 무서우면 지금 들어갈게”

“아냐 괜찮아...그냥 철민이네 집에서 자고 와...누난 괜찮으니까”

“미안해...혼자서 괜찮겠어?”

“괜찮아...”

“그럼 문단속 잘하고 자 알았지?”

“응...”



그렇게 통화를 하고 창민은 철민이네 집엘 갔다.



“안녕하세요...”

“응...창민이구나...철민이 방에 있다...”



철민이와 게임에 빠져 신나게 놀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다.

그리고는 철민이 엄마는 철민이를 급하게 찾았다.



“철민아...철민아...”

“왜...엄마...?”

“큰일났다...외삼촌네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는 구나...”

“네~에?...어떻게요?”

“잘은 모르고 같이 병원가 가바야 할 거 같다...”

“저두요?”

“가족끼리 여행가다 그래서 애들까지 다친모양이다...”

“보미랑 보람이두요?”

“그래 크게는 않다쳤다는데 그래도 가서 좀 봐줘야 될거 같은데...어쩌지?”

“전 신경쓰지 마세요...그냥 집에서 자면 되니까요...”

“창민아 미안해...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괜찮아...”



갑작스럽게 집을 나온 창민은 하는 수 없이 새벽 1시에 집으로 가야만 했다.

집앞에 선 창민은 벨으 누르려다 누나 자는데 방해가 될까,

열쇠를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눈앞에 벌어진 광경은 창민에게 충격적이었다.



거실에는 술병이 몇병 나뒹굴고,

비디오를 보다 그냥 놔뒀는지 텔레비전은 켜져 있는 상태였다.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쇼파에 누워있는 창민의 누나인 민서였다.

배꼽이 다 들어난 나시티에 아래는 팬티만을 걸친 체 자고 있는 것이었다.

창민은 누나를 깨우려다.

나시티 위로 들어난 누나의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다가 입고있는 팬티는 보지만 살짝 가려지는 흰색 팬티였다.



그동안 뽀르노나 사진으로만 보던 여자의 알몸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순간 창민의 목으로 ‘꿀~ 꺽’하는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창민은 나시티를 위로 올려서 유방이 드러나게 했다.



24살 여인의 풋풋한 몸매...

체구에 비해 길어 보이는 다리선...

그 위로 이어지는 통통한 엉덩이...

잘록한 허리...

봉긋 솟아오른 유방...



창민의 머릿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단지 자신이 어느 뽀르노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일 정도였다.



창민은 가슴에 손을 대보았다.

탄력있는 여인의 속살에서 전해지는 찌릿한 촉감이 그대로 온몸을 마비시킬 정도였다.

창민은 자기도 모르게 혀로 유두를 핥아 봤다.

몇 번 혀가 지나가자 마치 자지가 일어서듯 유두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창민은 눈길을 돌려 작은 천으로 가려진 누나의 보지로 갔다.

흐릿하지만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누나의 털은 창민의 가슴을 망치로 내려치는 듯 했다.

팬티를 벗기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에 살짝 옆으로 제껴 보았다.



창민이 처음으로 직접보는 여자의 보지...

자세가 좋지 않아 보지의 갈라진 틈을 전부 볼 수 는 없었다.

손을 갖다 대자 끈적한 투명한 액체가 느껴졌다.



창민은 바지를 벗고 누나의 몸매를 보면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으...윽~...”



너무나 흥분이 되 있는 상태라 몇 번의 움직임으로 절정이 다가왔고,

허현 좆물을 누나의 배위로 쏟아 냈다.

누나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는 자책감도 잠시,

창민의 몸은 좀더 쾌락적인 행동을 요구했다.



창민은 누나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자지로 누나의 보지를 위 아래로 쓸어 내렸다.



“음~...”



누나의 작은 몸짓이 있었지만 창민은 게의치 않았다.

그리고는 살짝 삽입을 시도 했다.

창민의 자지에 묻어 있던 정액은 윤활유가 되어 귀두가 살짝 들어갔다.



귀두에 와 닿는 누나의 질은 마치 부드러운 자석처럼 창민의 자지를 감患?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었지만 자지에 힘을 주니,

그대로 누나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창민의 자지...

순간 누나가 뒤척이더니 눈을 떳다.



“창민아...”



잠시 상황이 이해가 않되는듯 멍하니 있다가,



“차...창민아...!!!”



창민은 동물적인 본능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흑...흑...흑...않되...이러면...악...악...악...”

“윽...윽...윽...누나...윽...좋아...윽...윽...”

“아...아...아...창민아...아...아...아...”



누나의 말류에도 불구하고 창민의 펌프질은 계속 됐다.



“으...으...으...누나...나...나...으...”

“아...아...않되...창민아...흑흑흑...아...아...”

“으...으...으...윽~...”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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