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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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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33 회 작성일 24-03-10 0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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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제글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불의요정님 말처럼 앞으로 제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겠습니다.

아울러 메모를 남겨 용기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누가 머라고 하던 한 귀로 흘려 보내고,

제 글이 소라 싸이트 운영자님에게 삭제되지 않는 한,

그냥 제 소신껏 써볼랍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월래 3편이 저렇게 짧지 않았는데,

어찌하다 저리 됐습니다.

그리하야 그냥 3편을 둘로 나눠 4편으로 이어지겠습니다.







4. 창민의 비밀



민서의 저항은 이미 야수가 되어버린 창민에게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정액을 누나의 자궁에 쏟아 붓자,

창민은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일에 대한 후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흑흑흑...비켜!!!”



누나의 날까로운 말 한마디...

그 후 몇 일간 민서는 창민과 대면하는 것 자체를 거부했고,

창민 역시 죄책감에 주눅이 들어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창민의 머릿속에 죄책감이 조금은 사그라 들쯤...

창민의 머릿속에는 야수의 본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었다.



‘아~ 미치겠다...누나의 그 보지...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서 꽉꽉 물어주던 그 보지...’

‘아냐아냐...내가 왜이러지...이러면 않되...누나에게 아직 사과도 제대로 못했는데...’

‘나 같은 건 죽어야되...아...어쩌지...’



하지만 창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지는 어느새 터질 것처럼 부풀어 있었다.



‘않되겠다...물이나 한잔 먹어야 겠다...’



깜깜한 거실로 나가자 쇼파에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

창민의 누나 민서였다.



“누...누나...”

“.....”

“저기...할...말이...”

“.....”

“누나...정말...미...미안해...”

“.....”



민서는 대답도 없이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않되...사과를 해야되...’



“똑똑...”

“.....”

“똑똑똑...”

“.....”



대답이 없자 창민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갔다.



“누나...정말...미안해...그땐...”

“그만해...너랑 말하고 싶지 않아...”

“정말 미안해...”



근데 문제는 입에서 나오는 말과는 달리,

짧은 반바지에 면티를 입고있는 누나를 보자 창민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거기다가 창민은 잘 때 팬티와 런닝만 입고 자는데,

지금 창민의 차림이 팬티와 런닝차림 이었다.



‘아...이걸 어떻하지...그냥 나갈까?...으이그 등신...’



창민의 자지는 텐트를 치고 밖으로 튀어 나올려고까지 하고 있었다.

지금 등을 보이는 누나가 자기쪽으로 몸을 돌린다면,

창민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지가 부풀어 올랐듯이 누나의 보지가 그리운 것도 사실이었다.



그때였다.

창민에게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창민쪽으로 몸을 돌린 민서는 창민의 옷차림과,

아래쪽의 상황을 보고는 기가 막혀하는 눈치였다.



순간 창민과 민서는 얼이 된 것처럼 굳어 버렸다...



“너...너...”



창민은 고개를 숙이고는,



“미안해 누나”



그리고는 민서를 와락 끌어안았다.



“차...창민아...이러지마 제발...”

“미안해 누나...누나를 잊을 수가 없어...제발 한번만 제발...”

“창민아...진정해...제발...”

“옆방에 민주누나 자는데...그냥 확 말해 버릴까?”

“너...너...어떻게 그...그런말을...”

“그러니깐 제발...부탁이야...이번 한번만...응?”

“난 니 친 누나야...이러지마 제발...”



창민은 민서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털을 움켜 쥐었다.



“악!...”



그리고는 손바닥으로 보지를 무쟈비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어머...이러지마 창민아...옆방에 민주있는데...아흑...악...”

“그러니깐 조용히 할게 이번 한번만...제발...”



창민은 면티를 올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반항을 하던 민서의 몸에 힘이 빠졌다.



“잠깐만...”



창민이 고개를 들어보니 민서는 어떤 결단을 내린 듯,



“정말 이번 한번만이야...더 이상은 않되...”



창민의 귓가에 들려오는 누나의 그 한마디는 귓가를 통해 온몸에 자극으로 전해졌다.



“고...고마워 누나...”

“더이상 다른 말은 않겠어...이번이 내가 허락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민서는 조용히 바닥에 누웠다.



“문좀...잠궈 줄래?”

“으...으...응!”



바닥에 누워있는 민서를 보고 창민은 어쩔 줄을 몰라 허둥지둥 댔다.



“너...저번이 여자경험 처음이구나?...”

“으...응”

“이리와바...”



민서는 창민의 얼굴을 당겨 입술을 포겠다.



“음...음...음...”

“음...음...음...”

“천천히...그렇게 서둘면 여자들이 싫어해...천천히...”

“미...미안해...누나...”



민서는 면티를 벗고 브라자마저 풀고나니 봉긋한 가슴이 창민의 시선에 들어났다.

민서는 창민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봉긋한 가슴으로 끌고 갔다.

창민은 민서의 손에 이끌려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그래...그렇게...아...아...”



창민은 얼굴을 가슴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아...음...아...아...”



그리고는 손을 내려 그녀의 반바지를 벗겼다.

민서는 엉덩이를 들어 창민이 반바지를 벗기는 걸 도왔다.



이제 민서를 가리고 있는것은 조그마한 팬티 뿐...

창민은 뽀르노에서 본 것처럼 얼굴을 천천히 내려 배꼽을 애무하다,

발로 내려가면서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겼다.



“어머...아...아...음...음...”



발가락 사이를 혀로 애무하자 민서는 자지러 질 듯 이 신음을 토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올라가 무릎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줬다.



“아흑...너무해...아...아...아...”



민서도 몸에 전율이 오는지 몸을 부르르 떨기까지 했다.

창민의 혀는 이제 그녀의 허벅지를 핥고 있었다.

처음에는 다리를 오므리며 애무를 참지 못하더니,

이내 다리를 벌려 보지가 들어나 보이도록 했다.



“아흑...아...아...음...음...창민아...기분이...아...아...”



창민의 눈앞에는 그토록 갈망하던 누나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창민은 엉덩이를 받치고 먼저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민서 역시 엉덩이를 들어 창민을 도왔다.



“아...아...아흑...아...아...너무해...아...아...미칠거 같애...창민아...아...아...”



창민은 서둘지 않았다.

그동안 보고, 읽어왔던 뽀르노와 야설에서 습득한 내용대로 천천히 천천히,

누나를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아...창민아...너무좋아...아...아...아흑...어머...아...”

“아...창민아...너꺼...아...아...만지고 싶어...아...”



창민은 자세를 바꿔 69자세를 만들었다.

민서의 손이 자연스럽게 동생의 팬티 속으로 넣어지고,

동생의 자지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내 팬티를 벗겼다.



“아...”



또래 남자애들 답지 않게 커진 창민의 자지에 민서는 놀라는 듯 했다.



창민의 애무에 민서의 클리토리스가 점점 부풀어 올랐다.

밖으로 살짝 들어난 질은 혀가 닫지도 않았는데 번들번들 거렸다.



창민은 혀로 그 맑고 끈적한 액체의 맛을 봤지만 별다른 맛이 나진 않았다.

그리고는 겉으로 들어난 질을 혀로 빨리 시작했다.



“어머...아...아...아...아흑...”



창민은 혀로 보지를 헤집기도 하고 가끔씩 질은 살짝살짝 깨물기도 했다.

그때마다 민서는 자지러 지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악...어머...미처...아...아...악...”



창민은 입을 때고는 침과 액을 번들거리는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살짝 넣어 봤다.

마치 입속에 넣는 것처럼 누나의 질은 창민의 손가락을 ‘오물오물’거리며 물어댔다.



“어머...아흑...아...아...창민아...이제그만...제발...제발...아흑...아...아...”



민서는 이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쾌락에 몸부림 쳤다.

누나가 뭘 원하는지 알지만,

창민은 누나의 간청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민서는 손으로 주물럭 거리던 창민의 자지를 잠시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갔다.



“윽...으...”



부드러운 입안의 살들이 창민의 자지를 자극하자,

창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창민은 마치 보지에 넣는 것처럼 허리를 움직여 민서의 입안을 쑤셨다.

창민은 손가락 두 개를 질 입구에 갖다 대고 넣으려고 했지만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아...아퍼...창민아...아...”



창민이 침을 묻혀 다시 시도하자 조금은 빡빡하지만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손가락 한 개 때보다 더한 질의 압박이 손가락에 전해졌다.

민서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손가락을 타고 액이 쏟아졌다.



“악...아흑...아...아...창민아...안돼...아...아...”



민서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헐떡이다 이내 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어머...악...악...악...아...아...너무해...너무해...아...아...아...”



질의 수축이 강하게 일어나더니 이내 질 근육의 압박이 풀어졌다.



“하...하...하...”



민서는 한동안 쾌감에 몸을 떨며 숨을 헐떡였다.

그런 민서를 창민은 말없이 쳐다봤다.

민서의 얼굴은 복숭아처럼 발그스레 했다.

창민은 그런 누나에게 입맞춤하고 옆에 나란히 누웠다.



“너...처음이라며...”

“정말이야 누나...저번이...처음이었어...”

“근데 어떻게...이렇게 황홀한 기분 처음이야...”

“누나는 처음 아니잖아...”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에이...여자들 처음에는 처녀막 때문에 피난다는 것쯤은 알아”

“남자 친구랑 할 때도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는데...”

“남자친구?”

“에혀...내가 너한테 쓸때없는 소릴 했구나...”

“난...아직 못했는데...”

“그...그렇구나...근데 창민아...누나가 입으로 해주면 않되겠니?”

“싫어...누나가 오늘은 해준다고 했잖아...”

“휴...”



민서는 손을 뻗어 창민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한동안 주물럭거렸다.

창민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던 민서가 입을 열었다.



“창민아...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다...알았지?”

“응...알았어...이제 누나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할게...”

“.....”



민서는 창민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위로 올라오게 했다.

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질구에 갖다 댔다.



“음...”

“으...”



민서의 질은 기다리던 창민의 자지가 들어오자 마치 말미잘처럼 달라붙었다.

민서는 질 속으로 넣기를 원했지만 창민이 제지를 했다.



“왜...왜?...”

“잠깐만...하...누나 보지 너무 부드럽고 따뜻해...너무좋아...하...”

“빠...빨리 넣줘...”



창민은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쓱쓱 문질렀다.



“아흑...너무해...빨리...넣줘...아...아흑...”

“누나...좋아?...”

“몰라...빨리 넣줘...”



창민도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털질 것 같은 자지를 잡고 질 속으로 천천히 넣었다.



“아흑...”

“윽...”



창민은 자지를 뿌리 끝까지 넣고는 움직임을 다시 멈췄다.

민서의 질속은 창민의 자지를 압박했다.

창민은 가만히 있기만해도 사정할 것처럼 기분이 황홀했다.



“으...누나...좋아?...”

“아...조...좋아...너무...좋아...아...아...아...”

“내 자지 커?...”

“아...아...어...너무...커...남자친구보다...더...아...아...”



창민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악...악...악...천천히...아...아...”

“으...으...으...누나...으...으...”



창민의 허리는 점점 속도를 높였다.

가끔 너무 많이 빼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민서는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으...으...누나...나...뒤로 하고 싶어...으...”

“이잉...”



민서는 부끄러우면서도 내심 싫지 않은 듯,

업드린 자세로 보지가 동생에게 그대로 드러나게 엉덩이를 높이 처들었다.



정상위 체위로 할때와 다르게 누나의 보지가 더 적나라하게 창민의 눈앞에 펼쳐졌다.

창민은 성난 자지를 잡고 그대로 누나의 보지속을 쑤시기 시작했다.



“악...너무...해...아...너무...좋아...창민아...창민아...아...악...”

“으...윽...누나...보지가...내...자지를...으...으...”

“아...아...아...창민아...빨리...더...더...아...아...아흑....악....”

“으...누나...나...나올꺼...같애...으...으...”

“아...아...나도...또...아...악~”

“으...누나...윽~”



그렇게 둘은 엄청난 쾌감에 몸을 떨며 절정을 맞이했다.



그 뒤로 처음에는 좀 서먹서먹 했지만 금세 친한 오누이로 돌아갈 수 있었다.

창민은 누나와의 황홀했던 그 밤에 기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지만,

누나와의 약속도 있고,

우선은 자신이 뭔가를 해놓고 나서 누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옳을 듯 해 보였다.



창민은 자신이 세운 목적을 위해 죽어라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고,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28등을 했던 창민은,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9등이라는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

.

.

‘그렇구나 그래서 이놈이 저번에 성적이 좋았구나...’



창민의 비밀을 듣고 있던 철민은 누나의 근친이야기가 충격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야릇한 동질감을 창민에게 느꼈다.

창민의 얘기는 계속 이어졌다.

.

.

.

“누나...이거바바...‘



창민은 반에서 9등을 한 성적표를 자랑스럽게 누나에게 내밀었다.



“어머...창민아...어떻게...이렇게...”



민서는 반에서 중하위를 맴돌던 창민이 성적이 좋아진걸 보고는 감격해 하는 눈치였다.



“저기...누나...오늘 민주누나 않들어 온데...친구네 집에서 자고 온데...”

“그래?...”

“저기...그래서 말인데...”

“너...않되...그때가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그래도...이렇게...”

“않되...넌 내 친 동생이야...더이상 이러면 않되...”

“.....”



창민은 누나의 완강한 거부에 풀이 죽어 방으로 들어갔다.

민서 역시 그런 동생을 보면서 머릿속에서는 갈등이 일었다.

그리고는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무척 난감해 했다.



“똑똑...”

“.....”

“창민아...”

“.....”

“난 니 친 누난데...그렇게도 그게 하고싶니?”

“.....”

“니 나이에 이성에 관심이 많은건 알아...하지만...이건 근친이야...있을 수없는 일이야”

“치...하지만 벌써 누나랑 난 두 번이나 했잖아”

“그...그건...너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

“휴...그럼 이렇게 하자...”

“.....”

“누나가 니 욕구는 풀어줄게...대신 전처럼 쌕스는 않되...”

“그럼?”

“누나가 너 자위하는건 도와 줄게...어때...그러면 되겠니?”

“정말?...근데...어떻게?”



민서는 뭔가 단호하게 결심하듯

무릎을 꿇고 창민의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는 자지를 꺼내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누나...”

“.....”



잠시 자지를 흔들던 민서는 딱딱해진 창민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홉...홉...홉...쩝...쩝...”

“으...누나...좋아...앞으로 이렇게 라도 계속 해 줄꺼지...으...”

“쩝...쩝...알았어...대신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알았어...으...으...”

“홉...홉...그리고 이 사실 누구한테도 말하면 않되...민주한테도...쩝...쩝...”

“으...으...알았어...으...”



민서는 마치 숙달된 사람처럼 자지를 손으로 흔들면서 입으로 빨아 댔다.

.

.

.

“저...정말?...누나...”

“쉿!!!...누가 들으면 어쩔려구...”

“어...어...미안...그래서?”

“그래서는 머 요즘도 내가 자위할때는 누나가 도와줘”

“근데 좀 그렇지 않아?...친누난데?”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요즘에는 별로...”

“너 대단하다...”

“근데 실은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계속이어지는 창민의 얘기는 나를 더욱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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