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제 안녕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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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제 안녕 -
다섯번째 이야기
그녀와의 첫날밤 (04)
휴.. 몇번이나 읽어보구 올렸는데요.. 오타와 무식함이 절 부끄럽게 만드는군요..
유진이는 날씬한 허리가 정말 매력이 있는 아이 였다. 어찌보면 고등학생 같은 몸매.. 하지만 엉덩이는 살이 좀 올라서 통통하고.. 천천히 눈을감고 있는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나에게 등을 보이면서 내 팔을 베고선 잠을 청하고 있었다.
[성환 선배.. 팔안 아파?] 눈을 감은채 묻고 있었다.
[괜찮아.. 너 피곤하지? 내가 재워 줄께..]
사실 그날을 새벽같이 대구에서 올라와선 내차를 타고서 경기도를 휘집구 다녔던 날이었다. 에버랜드에서부터 양평까지..부산떨면서 .. 호갑들 떨며.. 바이킹.. 청룡열차.. 그러면서 밥두 대충 때웠던후라서..
나두 사실 피곤했었다. 2일전에는 밤을 새었기에 나두 좀더 사랑을 나눌까 하다가.. 불현듯 수마가 찾아 오는걸 느꼈다..
[야 너 그러구 보니 속눈썹 참 이쁘다..]
[흥.. 내가 안 이쁜곳이 어딨어?]
[윽..]
[그만자라좀.. 자..]
[피..]
[..]
머릿칼 내음이 솔솔 풍겼다. 머릿결을 만지다가.. 아직은 분홍빛을 가지구 있는 젖가슴도 만지작 거리다가.. 그녀의 그부분도 다시 만졌다..
[그만자...]
[싫은데.. ]
나의 그놈이 다시 설설 커지기 시작했다..
[응?] 정확히 그부위가 유진이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고 있었다. 몸은 이미 밀착되어 있었는데.. 천천히 커지는걸 민감하게 느꼈나 보다..
[또 커졌어?]
[응 자고 있는 모습보니까.. 이놈이 반응을 하네.. 이놈은 내말 을 잘 안들어..]
[피.. 자기꺼가 아니니까 그렇지.. 내껀데..]
다시 몸을 뒤집어 날 바라 보았다...
난 그녀의 코을 만져 주었다.. 그리고 가만히 이마에 키스를 해 줬다..
[또 하구 싶어?]
[응]
[안돼.. 그만 자자.. 내일 또 하루를 즐겁게 보낼려면 자야되..]
난 얼른 시계를 봤다.. 한 2시가 다되어 가구 있었다..
[응 그럼 손 이리 줘봐..]
[왜]
[내꺼 만져봐. 그리구 .. 앞뒤로 흔들어봐..]
그녀는 내 요구를 천천히 들어 주었다. 그러나 손힘이 약했고.. 그것두 한 손으로만 하니 감질맛만 더 할뿐...
[유진아..]
[응?]
[두손으로 해봐..]
[싫어..]
[왜..]
[그냥 싫어]
사실.. 그녀 가운데 손가락은 내 새끼 손가락 크기 뿐이다. 길이는 좀더 길지만 굵기는 두번째 마디에 맞는 반지를 껴두 될만큼 가늘었다. 내껄 완전히 잡을 수 없는 손..
두손을 아래 위로 잡아도 윗쪽이 조금 남기 때문에 징거럽다구 했다..
[성환씨..]
[응]
[이거 정말 내몸안에 다 들어가?]
[궁금해? 그럼 한번 넣어 볼까?]
[싫어.. ] 또 돌아 서 버리는 유진이..
난 또 무시 당했다..
[야 살작만 넣어 보자..응..? 아프다고 하면 내가 뺄께..]
[...]
[야.. 내가 할려구 했으면 벌써 했지.. 나두 지금 참아 주고 있잖아.. ]
[나두 결혼해서 첫경험을 하구 싶다구..]
열심히 설득하는 늑대.. 하지만 어설펐다.
그러나 영리한 양은 어설픈 늑대를 손아귀에 가지구 있었다.
[싫어]
아주 짧게 말하구선 내게 키스해 버렸다..
그녀는 자기가 말로 설득 당할것 같으면 이런식으로 말을 막아 버리곤한다..
전에 산장에서 도망치구서 나의 불 만족한 맘을 풀어 줄때고 그랬지만..
한참 프랜치 키스를 나누고선..
[그럼.. 내가 그만 두라구 하면.. 참아 줘야돼..]
[응..]
그녀는 너무 귀여웠다..
[야.. 다리 좀 벌려봐..] 천천히 벌려 주었다... 다시 난 입으로 그부분을 애무하기 시작 했다..
조금씩 젖어 오는 그부분...
사실 아직 그부분에 난 손가락 한번 집어 넣어 보지 않았다.. 혹시라두 처녀막에 상처가 생길까봐..
그러나.. 그때 난 정면에서 정말 자세히 그부분을 보았다..
약간 힘주어 다리를 벌려 놓구서.. 혀로 자극하면서 그 부분을 보았는데.. 약간 밑쪽에는막이 없었다.
진짜 내가 본것이 처녀막이었다면...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위쪽으로 약간의 막이 있었는데.. 사실 혀를 힘주어서 그부분까지 넣어 보았지만.. 혀끝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녀는 조그만 신음소릴 다시 냈다.. 한 10여분간 그렇게 보내구선..
[유정아...]
[응?]
[어때 좋아?]
[응...]
다시 몸을 유진이 위로 덥쳤다. 가볍게 침대가 흔들거렸다.. 유진이는 아까전엔 다리를 오므린 상태로 나랑 움직임을 같이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오므린 상태였다. 아까 부터 덜렁거리는 물건을 잡아서..
처음은 엉덩이 사이에 살작 밀어 넣었다..
[아]
[아직 가까이에 가지두 않았는데?...]
[아냐.. 느낌이 이상해서..]
[음.. 천천히 넣어 볼까?]
[....]
난 사실 할려는 생각은 아니었다. 그냥 맞주대고 싶었다. 약간 압력을 가하자.. 그녀가 슬적 몸을 뒤들었다.. 다시 엉덩이 사이공간으로 빠져 버렸다..
[아퍼?]
[아니]
[그럼 왜]
[몰라. 나두 모르게 허리가 비켜 버리는걸..]
그래서 난 직접 내물건을 내손으로 잡구서 그부분을 자극했다.. 조금 젖었지만 지금은 말라 버렸다..
그녀 몸은 아주 민감하게 반응했다.. 즉 물이 많아서 흘러 내리는것은 가끔 있었지만.. 촉촉하게 젖는 수준이었으며.. 무서움에 떨땐 어느듯 말라 있는것이었다.
천천히 손아귀에 잡혀 있는 그부분의 머리를 질 입구쪽에다 맞추고는 살작 밀어 보았다..
역시.. 마른 상태라서 통째 밀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머리의 1/3정도는 들어 갔었다..
그리고 다시 몸을 눕히면서.. 천천히 밀자..
[아.. 아.. 아파..]
[조금 참아봐..]
[아.. 안돼 아파. 아파...] 위에서 보니 눈물자국이 보였다. 정말 아픈가 보다..
[응 그래..?]
난 도저히 그냥 밀어 버릴 수가 없었다..그랬다간 그녀는 정말 죽을 듯 했다.
하지만.. 그냥 또 잘수는 없어서. 다시 고민 했다..
우선.. 그부분으로 다시 내려가서 관찰했다.. 약간 주위가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살갖의 마찰때문이리라.. 지금이라면.. 오일이나 뭐. 그런걸 준비 했으련만.. 그때는 너무 순수 했었다.그런게 존재하는지두 몰랐으니까..다시 키스를 해 주었다..
‘언젠가.. 하게 될텐데.. 애 몸이 너무 작은거 아닐까?’
혼자서 별생각 다 했다. 천천히 위로 올라 왔을 때.. 그녀는 놀란 토끼눈으로 날 바라만 보고 있었다. 난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유진이는
[미안해요..]
[뭐가.. 첨엔 그렇지 뭐.. 사실 나두 잘 모르니까 서로 힘든지도 모르지..]
[그래 오늘은 정말 예행 연습이다..]
키스를 해주면서 다시 팔 베게를 해주고 누웠다. 그러자.. 그녀가 내 물건을 잡구서 허벅지 사이에 다시 꼭 끼우는게 아닌가..
[후후. 이건 안 아퍼?]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그래서 난 그 부분을 잡고 다시 모아진 허벅지사이 위쪽 공간을 이용하게 되었다... 처음 사정한 자세로 다시 사정을 시도 했다.. 여자는 다리를 완전히 모으더라도 남자가 꽉 차 있는 부위에 조그만 공간이 있다. 손가락 2-3개는 충분히 들어갈 그런 공간..
이번에는 유진이도 능동적으로 허리를 쓰고 있었다.. 천천히 다시 젖어 오는 그 부분은 미끌미끌 해지기 시작 했고.. 난 또 절정을 그대로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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