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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의 비키니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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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56 회 작성일 24-03-09 19: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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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아내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다세대 주택의 방 2 칸짜리 작은 집을 마련하기 전까지 아내는 식당일을 했습니다. 식당일을 하느라 고생한 탓인지 고작 이제 마흔을 넘긴 나이에 비만 오면 온 몸이 쑤신다고 난리였습니다. 제가 어깨라도 주물라치면 손이 닿기도 전에 ‘아이고 아이고 시원타’ 는 노인네 비명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아내가 처녀 때부터 끼가 많기는 했지만 저와 결혼하고부터 아내는 물론 한눈을 팔 틈도 없었지만 남편과 가정이외의 다른 생각은 일체 하지 않는 주부였습니다. 가정만 생각하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 부부는 현재 평범하지만은 않은 성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다가 저도 충동이 일어 그 얘기를 좀 하려구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성인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느라 정신없을 때입니다. 그러다 그런 것들에 자꾸 한발 더 다가서게 되고 결국 아내에게 다른 남자의 손에 마사지를 받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원치 않은 제 안마 솜씨보다는 훨씬 나을 거 같았고 또 아내가 다른 남자의 손길에 어떤 반응일지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거기다 무료이기도 했으니까 한 일석 몇조쯤 되는 수지맞는 일이였지요. 그 남자는 젊었지만 노련했습니다. 충분히 아내의 몸을 달군 다음에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비벼주었는데 손가락의 굴곡이 있어서 그런지 아내는 실신할 듯이 저한테서는 느껴본 적 없는 오르가즘을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 더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니게 되었고 초대남 이벤트도 무수히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대리 만족이 되어서 그런지 굳이 다른 여자를 찾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지만 아내는 이제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닙니다. 즐겁게 살다보니 건강도 좋아져서 여기저기 쑤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내는 음탕하기 짝이 없는 걸레끼 충만한 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들만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방이 두 칸에 거실과 부엌이 따로 있는, 작지만 불편함 없는 우리 식구에겐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한 보금자리입니다. 구조가 아들 방에서 거실 소파가 바로 보이는 그런 형태입니다. 아들은 창 쪽으로 보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안 보이지만 고개를 돌리면 바로 소파가 보입니다. 우리 집은 잘 때나 손님이 왔거나 하는 경우들을 빼고 방문을 닫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밤이 되면 대체로 우리 부부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아이는 자기 방에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합니다.





그러던 겨울 어느 날이었습니다.



겨울이라 소파에 얇은 이불이 하나 놓여있습니다. 그 이불로 가린 채 우리 부부가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저는 런닝과 트렁크 팬티 하나만 입고 있고 아내는 브래지어나 팬티를 입지 않고 홈드레스 하나만 입고 지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날 섹스를 할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아내가 노출을 어느 정도 즐기게 된 뒤라 집에서도 팬티를 입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갑자기 아내에게 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팬티의 오줌구멍으로 자지를 꺼내 쉽게 아내의 드레스를 걷어 올려 섹스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소파에 모로 누워있고 아내 엉덩이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드레스가 올라가 있어 아내의 엉덩이 맨살이 손에 닿자 갑자기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 상태로 저도 아내와 소파 틈 사이에 모로 누워서 아내의 보지에 제 자지를 넣었죠. 아내가 아들 방을 힐끗 쳐다 보며 제 손을 꼬집기도 했지만 이내 저 보다 더 흥분이 되는 지 시침 뚝 떼고 제 자지를 넣는데 벌써 보지의 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아들은 등을 보이며 의자에 앉아 컴퓨터에 정신을 팔고 있었죠. 아들이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우리 부부는 색다른 흥분으로 그 날 진한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자세도 어려웠는데 그 뒤 노하우가 생겨 자연스럽게 삽입을 할 수 있었고 재미를 느낀 우리 부부는 몇 차례 스릴을 즐겼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물을 먹으로 나와 잽싸게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천연덕스럽게 TV를 보았죠. 시침을 떼는 아내의 표정연기는 전문배우가 울고 갈 정도였지요. 웃음이 나오는군요. 솔직히 좀 아들한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얇은 이불 속에서 제가 아내의 둔덕을 더듬으면 아내는 아들 방을 쳐다보면서 자세를 잡아 줍니다. 약간 왜 이래 하는 제스춰도 그제는 하지 않게 되었고 특별한 애무 없이도 보지물이 질질 흘렀죠. 나중엔 자신이 직접 엉덩이를 길게 빼주는 괴이한 자세로 신호를 보내는 짓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음탕한 년, 아들이 저만치 있으니 스릴을 느끼면서 아들 모르게 박아달라는 뜻이죠. 그러면 저는 아내의 치마를 올리고 아내 뒤로 모로 누워 서서히 밀어 넣습니다. 아내는 분명히 즐기고 있지요, 신음소리 참으면서 게임하는 아들 뒷모습을 계속 쳐다보면서요.



그러다 아들도 눈치 깐 것 같습니다. 헛기침을 한 번씩 하더군요. 급기야 아내와 정상적으로 우리 방에서 씹을 하면서는 아들이랑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가 자주 조르게 되었습니다. 말은 매번 미쳤어? 라고 하지만 흥분이 더 되는 걸 보지반응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때쯤 아내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아들로 인한 자극 때문에 스릴있는 섹스를 즐기다 보니 자주 하던 초대남이나 노출 등 다른 것들엔 당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제 아들을 유혹하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아내는 섹시하게 보이도록 의상에 신경을 썼고 항상 옅은 화장을 하고 진한 향수를 몸에 뿌렸습니다. 고 때쯤 아내도 벌써 상상으로 익숙해졌는지 평소와 달리 제 좆에 박혀 있을 때만은 아들 이름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제가 진짜 내 좆을 아들 꺼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막 그랬거든요.





그렇게 다음 해 여름이 되었습니다.



우리 식구는 차를 끌고 피서를 떠났습니다. 딱히 무슨 작정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는 모텔 방에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이었죠. 아내가 비키니가 괜찮을까, 흉하지는 않을까 라고 걱정을 했습니다.



“남들 욕하면 어떡해?”

“당신 아직 봐줄만 해, 그리고 이번에 안 입으면 인제 비키니 입을 시간 없을 거야”



아내는 기실 비키니가 어울릴 정도의 몸매였습니다. 나나 아들과 달리 아내는 수영복을 몇 개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부자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기다리는 데 돌아서서 비키니를 입은 아내가 저와 아들에게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아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을 저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무슨 의도로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그럼 이건 어때 라고 올인원 수영복도 하나 꺼내들고 돌아서서 다시 갈아입었죠. 아이는 아내를 보지 않는 척 했지만 아랫도리가 몹시 불편해 보였습니다. 서 있다가 앉아버렸으니까요. 이해하죠. 남자들은. 올인원 수영복을 입고 돌아 선 아내가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양손을 벌리고 한 바퀴 돌았죠.



“비키나 훨씬 낫다. 가져 온거 있으면 다른 비키니도 한 번 입어보고 그게 안 좋으면 아까 입었던 비키니 입어. 여보”



저는 아내에게 눈을 찡긋거려 그 때까지 의식하지 못하던 아들을 아내가 의식하게 했습니다. 아내는 자신의 의상에만 신경 쓰다가 갑자기 제 눈짓에 아들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끼가 그 정도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이제 자신의 의상에만 신경 쓰는 푼수때기 아줌마인 체 행동하면서 노골적인 노출을 했습니다.



“그래 여보? 아 어쩌지?”



아내는 돌아서서 옷을 갈아입지도 않았고 거기다 올인원을 벗고 꺼낸 비키니를 바로 입지도 않고 몸에 대 보면서 가슴과 보지 털까지 적나라하게 노출했던 거죠. 아내가 그 비키니를 입자 실제로 아까 처음 입었던 비키니가 제 눈엔 더 좋아보였습니다.



“아까 그거 입어, 그게 진짜 훨씬 낫다, 진짜로”

“그래?”



아이가 그 때 한마디 했습니다.



“아 엄마 아무거나 입어 아 진짜 빨리 가자 ”



요놈이 짧은 순간이지만 엄마 보지 쪽을 뚫어져라 쳐다본 것을 제가 아는데 투정을 부리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아내는 천천히 비키니를 벗고 바로 입지 않고 두 비키니를 양손에 들고 번갈아 쳐다보면서 그러는 동안 충분한 시간 완전히 홀랑 다 벗은 몸을 아들에게 보여주었죠.



“이거 입으라니까 인제 빨리 가자 이거 입어”



나는 아내를 재촉했고 아내가 그 비키니를 입고 같이 나가려는데 아들이 일어나면서 수영복 앞쪽을 서둘러 감추며 나가는 것입니다. 발기가 엄청나게 되어서 그런 거라는 걸 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누구 눈을 속이겠어요?





우리는 바닷가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닷가에서 시켜먹은 짜장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갑자기 많아진 운동량 탓이었을까요? 하여튼 그렇게 놀고 저녁 무렵 사람들로 북적이는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동산 옆의 호프집에서 통닭을 시켜놓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당시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헐렁한 티 같은 짧은 원피스로 해변의 패션을 즐기고 있었죠. 사실 잘 보면 젖꼭지가 도드라져 있었습니다. 아들은 분명히 낮부터 제 엄마로 인해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꽤 취한 상태라 이제 그만 파하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입니다. 일이 되려고 그랬을까요?



“어이, 김사장 하이고 여기서 다 만나네, 어쩐 일이여 그래”

“어, 이게 누구야?”



거기서 제 친구를 만났고 그 사람도 가족들과 피서를 왔던 거죠. 아내가 취한 것을 핑계 삼아 저는 그 사람들과 한잔만 더 하고 뒤따라간다고 하고 아내를 아들에게 맡겼습니다. 모텔 방으로 엄마를 잘 모시고 가라고 했지요. 그리고 아내를 부축하면서 잠깐의 틈을 보아 아내 귀에 빠르게 속삭였습니다.



“나 한참 있다 들어갈게, 오늘 따 먹어. 글구 가면서 취한다고 업어달라고 해. 진짜로 응? 홧팅 ”



아내가 친구에게 마무리 인사를 하고 아들과 모텔로 걸어갔습니다. 멀어져 가는 아내와 아들을 곁눈질로 보았더니 아내가 약간 비틀거렸고 곧 이어 아들이 아내를 업었습니다. 히야, 이거 뭔가 되는구나 싶어서 저는 전에 없던 흥분으로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술을 꽤나 마셨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지 않고 하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꽤 흘러 그 친구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터덜터덜 걸어서 저는 모텔 방을 향해 걸었습니다. 제 가슴으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기대로 터질 것 같았습니다. 모텔 방에 도착했더니 방에 불은 꺼져있고 요를 각자 깔고 얌전하게 둘은 자고 있더군요. 별 일이 안생겼구나 하고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켠 불을 다시 꺼고 훌러덩 옷을 벗고 팬티와 런닝만 입은 채 아내 옆에 누웠습니다.



“여보”



아내에게 귓속말을 하자 아내가 눈을 떴습니다.



“어떻게 됐어? 왜 그냥 자?”

“으음, 당신 왔어? 낮에 놀았더니 피곤했나봐, 씻고 나서 정신없이 잤네 ”



제가 귓속말을 하는 거랑은 달리 아내는 그다지 작지 않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됐냐고?”



아내가 제 쪽을 향해 몸을 돌려 누우면서 눈을 찡긋거렸습니다. 제가 모기만한 소리로 아내의 귀에 대고 다시 물었습니다.



“했어?”



아내가 웃으면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그만 충격에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뒤 이어 심장이 무척 빠르게 뛰면서 제 흥분을 온 몸에 실어 나르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에게 입을 맞추며 엄지손가락을 쳐들고 잘했다고 격려했습니다. 당시의 아내의 구력으로 보면 어린 사내 아이 하나 정도는 찜쪄 먹고도 남는 솜씨였겠죠. 당연히 성공했겠죠. 보기 좋게. 거기다 상상으로 그 동안 많은 시뮬레이션 플레이를 했었으니까요.



술 탓이었을까요? 저는 술술 어디선가 용기가 샘솟고 있었습니다. 일어나 아들 쪽으로 가 아들이 깔고 있는 요를 밀어 아내 옆으로 붙이고 다시 돌아와 아내 옆에 누었습니다. 그리고 팔을 뻗어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볼도 한번 만져주었습니다. 아들이 귀찮아하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아들, 아빠는 세상에서 아들보다 더 소중한 거 없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들”



아들이 제가 술주정하는 줄 알고 돌아누웠습니다.



“아들, 아빠는 엄마도 너무 이뻐. 나중에라도 아빠 없으면 니가 엄마 잘 보살펴야돼”



아들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자”



저는 아내의 보지를 만졌습니다. 그리고 귓속말을 했습니다.



“하고 씻었어?”



아내가 고개를 좌우로 저었습니다.



“잘했어 킥킥”



저는 아내의 아래로 내려가 아내의 옷을 들추고 아들과의 섹스로 질펀해진 아내의 보지를 핥았습니다. 아들이 들어라는 듯이 말했습니다.



“아빠는 아무리 눈을 씻고 돌아봐도 엄마보다 더 이쁜 여자 없더라”



안에다 사정하지 않은 것인지 보지에 사정의 흔적은 없었지만 아내의 보지 근처 허벅지에 풀처럼 말라붙은 정액을 확인했습니다. 제 느낌이었는지 몰라도요. 제가 아내의 보지에 삽입을 하고 아내는 신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밖의 네온사인들의 불빛에 희미하게 보이는 가운데 아내의 손이 아이의 얼굴을 어루만져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신음소리 내도 괜찮을까?”



아내가 제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아빠도 아신다고 다 얘기했어, 그러고 내가 알아듣게 다 말했으니까 걱정하지 마”



저는 그 때 아들이 들을 수 있게 이렇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당신처럼 이쁜 여자는 세상에 없을 거야”



저는 아내의 보지를 쑤셨고 아내의 티 위로 사정을 해서 아내가 제 것이라는 영역표시를 했습니다. 아내는 사랑해요를 연발하면서 오르가즘에 몸을 떨었구요.





이후 우리 세 식구의 성생활이 어떠한지 무척 궁금하실 거 같군요. 다음 기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섹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나눌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고 선물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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