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해요 - 단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빠 사랑해요 “한솔아!” “네!” 내 방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멈추어 섰다. 빠끔히 열려져 있는 안방 문틈으로 아빠 모습이 보였다. 침대위에 앉은 아빠 모습이 보였다. “냉수 한 컵 가져다줄래?” “네.”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아빠의 심부름이기에 흔쾌히 냉수를 담은 물 컵을 쟁반에 받쳐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팬티와 러닝셔츠바람으로 침대위에 걸터앉은 아빠 모습에 조금은 당혹스러웠다, 아빠는 갈증을 느꼈는지 벌컥거리고 물 한 컵을 단숨에 마셨다. 그런데 빈 컵을 받아들고 돌아서려는데 아빠가 나를 왈칵 잡아 당겼다. 몸의 균형을 잃고 아빠 품에 안기는 모습이 되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겁에 질렸다. “아, 아빠! 왜 이러세요?” “한솔아, 너를 갖고 싶어.” 아빠는 대뜸 나를 침대 위에 눕히고 옷을 벗겨냈다. 나는 저항도 거부도 할 수 없었다. 아빠에게 몸을 맡기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아빠는 나를 알몸으로 만들어 놓고 관찰하듯이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내 몸 구석구석 더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름이 끼치더니 점점 손길이 닿을 때마다 신경이 올올이 일어섰다. 짜릿짜릿한 쾌감이 일어났다. 아빠의 입술이 젖가슴을 유린하더니 젖꼭지를 잘근거렸다. 목덜미를 걸쳐 배꼽으로 아빠의 더운 열기가 뿜어졌다. 아빠의 혓바닥이 음모를 훑고 지나가 음부에 머물렀다. 시간이 갈수록 두려움보다는 야릇한 쾌감이 일어났다. 아빠의 혀가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휘감고 흡입하였다. “어마 얏! 으 흣.......” 쾌감을 참을 수 없어 허리를 뒤틀었다. 더욱이나 아빠의 혀가 보지 속을 넘나들 때는 고문이나 다름없는 충격이었다. 끝없이 구름 속으로 떠도는 희열이었다. 나도 모르게 몸 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솟구쳤다. 샘물이 솟아난 보지를 한 동안 바라보던 아빠가 한 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나의 알몸 위로 올라왔다. “하 아! 으..........” 순간 나는 급하게 숨을 내뱉었다. 아빠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 온 것이다. 아빠의 자지는 너무나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화들짝 놀라는 내 허리를 아빠가 껴안아 당겼다. 그리고 엉덩이를 받쳐 들고 자지를 더 깊숙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빠의 뜨겁게 달구어진 자지가 몸속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오는 충격에 나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엄마야! 하 앙~!” 아빠의 자지는 정원사보다 굵지는 않지만 무척 길은 것 같아서 뼈끝까지 닿았다. 아빠가 연거푸 자지를 보지 깊은 곳까지 밀어 넣었다. 자잘한 통증과 함께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쾌감을 느꼈다. 아빠의 목덜미를 붙들고 매달리며 바들바들 떨었다. “하 윽! 나, 난 몰라요.” “너......., 남자 꽤나 밝히는 구나.” 아빠가 숨을 헐떡거리며 중얼거렸다. 가슴속에 내 알몸을 가둔 아빠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때마다 자궁 속을 채운 자지가 회전을 거듭했다. 아빠는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대단했다. 깊고 빠르게 자궁 속을 헤집다가 때로는 천천히 밀어 넣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자지를 빼내기도 했다. 그때마다 나는 무아지경을 헤맸다. “아, 아빠! 하 앙! 미치겠어요.” 허리를 들어 마주치며 몸을 뒤틀었다. 아빠는 흥분의 도가니에서 몸부림치는 내 표정을 즐기듯이 내려다보았다. 자궁 속에서 폭풍처럼 몰아치던 아빠의 자지가 격렬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순간, 일어나는 절정감에 이를 악물었다. “하 앙! 아, 아빠..........” 아빠의 등을 움켜쥐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몸 속 깊은 꽃샘에서 샘물이 뭉클거리고 쏟아졌다. 그때까지도 사정을 하지 않은 아빠가 내 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흐뭇한 미소를 흘렸다. 아빠의 자지는 지칠 줄 모르고 보지 속을 헤집었다. 그리고 율동을 하듯이 보지속의 숨겨진 감각의 돌기들을 마찰시켰다. 계속되는 쾌감에 갈증을 느껴 혀를 내밀어 입술에 침을 발랐다. 내려다보던 아빠가 나의 두 뺨을 보듬어 안고 입맞춤을 했다. “귀여운 것........” “.........!?” 아빠는 나를 기절이라도 시킬 모양이었다. 땀방울이 맺힌 내 허리를 들어 올리더니 굵고 긴 자지를 보지 속으로 돌진시켰다. 그리고 성난 야수처럼 내 몸을 거칠게 다루었다. 보지 속을 채우고 있는 자지가 회전을 거듭하다가 갑자기 멈추었다가 거칠게 보지를 짓이기고 들어왔다. 나는 한 마리 사슴처럼 파닥거리고 매달리며 안간힘을 썼다. 온 몸의 뼈가 녹아내리는 황홀함에 젖어 들었다. “앗~! 하 으. 아 항........나 어떡해요..........” 나의 양 허벅지를 허리에 걸친 아빠는 보지 속을 채운 자지를 진퇴시키면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쥐고 애무했다. 또다시 까무러칠 것만 같은 극한 엑스터시를 느꼈다. 또다시 절정에 도달한 내 몸속에서 흥건한 진액이 흘러 넘쳤다. 그때서야 아빠는 내 몸을 부둥켜안고 경직되었다. “허 억~!” “어 마! 아, 아빠.” 아빠에게서 뿜어져 나와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은 정말 뜨거웠다. 몸서리치며 아빠 가슴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빠는 절정을 느끼고 나서도 한동안 내 보지 속에 자지를 담구고 있었다. 아빠가 내 얼굴을 보듬어 안고 입맞춤을 하였다. 연거푸 엑스터시를 느낀 나는 쑥스러움으로 시선을 외면했다. 아빠에게 풀려난 나는 황급히 옷을 주워 입었다. 얼핏 바라본 괘종시게가 자정을 넘기고 있었다. 꽤 오랜 시간의 정사였다. 온몸이 노곤하도록 오랜 시간을 느낀 엑스터시였다.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바라보던 아빠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족스런 미소를 띠었다. “넌, 정말 예뻐........!” 방을 나오면서 왠지 다리가 휘청거리는 것 같았다. 오랜 시간 황홀한 쾌감을 느꼈다. 남자의 관심을 받는다는 호기심과 즐거움에 육체관계를 맺은 것이다. 내 보지는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일 때마다 다른 황홀감에 젖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