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 엄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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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사랑 엄마친구
"오늘 영애아줌마가 우리 집에 올꺼다..너도 알지? 영애 아줌마"
엄마가 밥을 먹으며 나에게 문득 말했다.
"영애 아줌마? 아아~~~ 예술가 아줌마?"
나는 오래지 않아 나의 기억속에서 영애아줌마의 이미지를 찾아냈다. 엄마의 대학교 동창으로 내가
어렸을때 가끔씩 우리집에 놀러와 자고가곤했던 아줌마... 그림을 그린다고해서 난 예술가 아줌마라고
부르곤 했다.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살다가 10년전쯤 미국으로 그림을 더 배우러간다고 한국을 떠났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그때 내가 10살쯤 되었을텐데 외국으로 간다는 영애아줌마를 보며 가지 말라고 징징
울었던 기억도 났다.
"영애 아줌마가 한국에 왔어?"
"응..오늘 미국에서 온댄다...며칠 우리집에서 잔다고 그랬으니까 너도 늦지 말고 들어와라"
나는 밥을 먹다말고 웬지 가슴이 쿵탕대는걸 느낄수 있었다. 10년전 어린나이에도 난 영애아줌마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주부인 엄마와 비교해 훨 세련되고 예쁘고 멋있었다. 내가 사춘기가 시작되고
딸딸이를 처음 시작할때 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영애아줌마를 머리속에 담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아마도 내가 지금 내 나이또래 여자들보다 연상의 여자를 좋아하는건, 특히 아줌마를 좋아하는건
영애아줌마의 영향이 크다 할수있다. 그 주인공인 영애아줌마가 온단다....
난 그날 학교에서의 수업이 하나도 눈에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온통 영애아줌마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어느것에도 집중할수 없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나아....니가 명호구나? 나 기억하겠니?"
한눈에 영애아줌마를 알아볼수 있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어쩜 저렇게 안 늙을수가 있나....
"그럼요오....예술가 아줌마를 어떻게 잊겠어요....안녕하세요"
영애아줌마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나를 와락 껴안았다. 역시 외국물먹은 사람은 화끈하다.
"반갑다...정말로...니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인제 다 컸다아"
영애아줌마의 탱탱한 가슴이 내 가슴에 바짝 밀착되었다. 풍만한 가슴의 살결이 전해지는것 같았다.
"인제는 장가보내도 되겠다아...다 컸다아"
영애아줌마는 10년전 코흘리던 초등학생이 20대초반의 건장한 남자로 변해있는게 너무도 신기한듯
나의 여기저기를 만지며 "다컸다아"를 연발했다. 자세히 영애아줌마를 보니 얼굴에 잔주름들이 여기
저기 파여있었지만 40대중반으로는 느껴지지 않았다. 더욱이 적당히 살이 오른 몸은 오히려 섹시하게
보이기까지 했다. 10년전의 모습보다 더욱 육감적인 모습이었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고는 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영애아줌마와의 포옹한번으로 나의 자지는
성을 내고 있었다. 그렇게 민감한 놈이 아닌데....나는 옷을 갈아입으며 영애아줌마와의 포옹으로
느낀 가슴의 느낌을 다시한번 곱씹었다.
영애아줌마와 엄마 그리고 나는 함께 저녁을 먹었다. 와인을 곁들여서....영애아줌마는 아직도 혼자
사는 독신이었고 미국에서 화랑을 운영한다고 했다.
"너 추근거리는 남자들이 많을텐데 왜 결혼을 안하는거니?"
엄마는 혼자산다는 영애아줌마가 안스러운듯 말했다.
"너 알잖아...나 구속받는거 싫어하는거... 난 그저 자유롭게 여러사람 만나고 사귀는게 좋아...프리하게..
그래야 명호처럼 멋진 젊은 남자하고도 연애를 하고 그러지. 호호호"
"애는 애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네"
영애아줌마는 엄마의 핀잔에 나를 보고 씨익 웃어보였다. 하얀 치아가 이쁘게 보였다. 옛날처럼 영애
아줌마는 자유로운 여자였다.
영애아줌마는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가 피곤하다며 쉬어야겠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아마도 오랜 비행기
여행의 피곤함과 약간의 와인때문에 그러리라...
"그래...그럼 니가 명호방에서 좀 쉬어라...방이 많지 않아서 손님방이 없네...명호는 부엌 옆방에서 자구.."
집에 제대로 된 방이 2개밖에 없어 영애아줌마를 내 방에서 묵게하고 나는 짐들을 보관하는 쪽방에서
자야했다
"어머 명호한테 미안해서 어떻하니,,? 방주인을 밖으로 내몰고?"
"괜찮아요...전 쪽방이 편해요. 푹 쉬세요"
"낭중에 쪽방에서 자다가 불편하면 방으로 들어와아...아줌마하고 같이 자면 되니깐...호홋"
농담인지 진담인지 영애아줌마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실없는 소리 하지말고 들어가서 쉬어라.."
"어떠니 자식같은 앤데 뭐...호홋"
엄마의 되풀이되는 핀잔을 뒤로 하고 영애아줌마는 방으로 들어갔다.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며....
나는 부엌옆 쪽방에 이불을 펴고 누워서 한동안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머리속은 온통 영애아줌마로
차있었다. 그동안 동경해도던 아줌마가 나의 방에 있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잠이 오지않았다. 꽤나
긴시간 몸을 뒤척였다.
창이 없는 쪽방은 무척이나 더웠다. 도저히 이 상태로는 잠을 잘수 없을것 같았다. 나는 몸에 물이나
한번 끼 얹고 다시 잠을 청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욕실로 갔다. 어두운 거실을 지나 욕실로 다달아 나는
문을 열었다. 순간 욕실 안의 불빛에 눈이 부셔 눈을 감았다..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욕실에 누군가
있었다.
"어머나.....누구...?"
안에는 영애아줌마가 있었다. 불빛에 눈이 익숙해져 보니 영애아줌마가 옷을 벗고는 샤워기 밑에서
물을 맞고 있었다. 거무튀튀한 영애아줌마의 몸이 보였다. 젖은 머리아래로 윤기나는 몸이 나의 눈안에
들어왔다. 영애아줌마는 손으로 자기 몸을 가릴생각을 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았다. 아줌마의 가슴과
보지가 정면으로 보였다.
"아아이구....죄송해요....아무도 없는지 알고.."
영애아줌마는 옆의 대형타올로 자기 몸을 천천히 둘렀다. 나는 빨리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발이 움직여지지 않아 그저 서 있었다. 영애아줌마는 그러는 나를 웃으며 바라
보며 몸의 물기를 닦았다.
"명호도 더워서 닦으러 왔구나....한국 날씨 참 덥다아..."
"네에...죄송해요"
"죄송하기는.. 옛날에 아줌마가 너하구 같이 목욕탕도 가구 그랬는데 뭘...아줌마 다했으니깐 너 해라"
영애아줌마는 천천히 몸을 닦으며 욕실 밖으로 나갔다. 나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현기증이 나는것
같았다. 나의 눈앞에 잠시 머물러 있었던 영애아줌마의 나신이 내 머리속에 가득차 있었다. 나는 몸을
닦는둥 마는둥 하고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몸은 시원해졌지만 머리와 가슴속에는 뜨거운 무언가가
가득차 있는듯 했다. 잠은....당근 올리 없었다.
나는 한동안 어두운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천장에는 아까 욕실에서 본 영애아줌마가 있었다. 나를
보고 웃으며... 살짜기 가린 가슴과 보지가 더욱 나의 가슴을 벌렁거리게 했다. 나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벌떡 일어났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방문앞에 당도해 있었다. 나는 가만히 문고리를 돌렸다. "끼이익~~" 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다. 안에는 스캔드가 붉은색 불빛을 희미하게 비추고 있었다. 영애아줌마는 나의 침대에
누워있었다. 잠이 깊이 들었는지 새근새근 코를 고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나는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가에 섰다. 영애아줌마는 원피스 란제리를 몸에 걸치고 누워있었다. 실크로 된 옷인지 희미한 불빛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듯 했다. 아직 영애아줌마의 긴 머리는 마르지 않은듯 젖어있었다. 나는 가만
서서 숨을 죽이고 영애아줌마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영애아줌마는 무척이나 피곤한듯 몸 한번 뒤척이지 않고 자고 있었다. 나는 영애 아줌마의 볼을 쓰다
듬었다.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이번에는 란제리 밖으로 살짜기 나온 젖퉁이를 손바닥으로
문질러보았다. 꼭 안에 물이 가득찬 풍선처럼 터질듯한 가슴이었다. 나는 손을 좀금씩 란제리 안으로
들여밀어 보았다. 오래 가지않아 영애아줌마의 젖가슴중 반이 나의 손에 온전히 들어왔다. 손끝에는
아줌마의 검붉은 젖꼭지 잡혔다. 나는 두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고는 살짝 돌려 보았다.
"으....음"
영애아줌마는 입으로 얕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옆으로 돌렸다. 나는 얼른 란제리에서 손을 뺐다.
아줌마를 살펴보니 아직도 아줌마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듯 했다.나는 벽을 향해있는 젖가슴을 포기하고
엉덩이쪽을 살펴보았다. 아줌마가 몸을 뒤척이느라 란제리의 밑단이 위로 말려 올라가 있어 아까
욕실에서 본 구리빛 엉덩이가 살짜기 보였다. 나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져 보았다. 보드라운 굴곡이
손에 느껴졌다. 손가락을 세워 엉덩이 사이로 넣어보았다. 아줌마의 보지와 함께 까칠한 털이 만져졌다,
나는 사알살 손가락을 움직여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보지질을
만지기 시작했다. 건조하던 아줌마의 질에 조금씩 물기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손가락의 움직임이 수월
해졌다,
"아아...아앙"
아줌마는 몸을 움찔움찔하며 다리를 꼬았다.하지만 허벅지는 아까보다 좀더 여유있게 벌어져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보지를 눈으로 보며 좀더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영애아줌마의 귀여운 보지
안으로 나의 손가락이 슬슬 드나들었다.
"아...아....아아..으음"
다시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길게내며 몸을 돌렸다. 벽으로 향했던 얼굴이 다시 내쪽으로 향해져 있었다.
착각일까? 아줌마의 얼굴에는 약간의 땀이 흐르고 있는것 같았다. 나는 더 있다가 아줌마가 깰것 같아
슬그머니 일어나 나갈준비를 하였다.
"명호야.....너 치사하다"
갑자기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돌려 아줌마를 보았다. 영애아줌마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너 혼자만 아줌마 몸 만지고 그냥 가버리는거야? 너 나쁜 애구나"
"어엇...아줌마....저기....저기...."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했다. 아줌마는 언제부터 깨어있던걸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한테 이르면 어떻게 하나? 나는 짧은 순간 많은 걱정이 되었다.
"명호야...너 잠깐 일루와봐아"
영애아줌마는 비스듬이 누운체로 자기의 옆자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암말 못하고 그리로 가 앉았다.
"어머...애 땀 흘리는거 봐라...쯧쯧"
"아줌마...잘못했어요...저기...."
"아줌마 만지니깐 좋아? 어떤데?"
영애아줌마는 사람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나를 야단치는 말투는 아니었다.
"아줌마 몸은 너무 이뻐요...아름다워요..."
"호홋...다 늙어서 별 말을 다 듣네.. 늙은 아줌마가 뭐가 좋아 인석아"
"아네요...내 주위 친구들보다 아줌마가 훨씬 근사해요...정말이요"
아줌마는 싫지는 않은듯 표정지으며 나의 목을 팔고 가볍게 감쌌다.
"명호는 아줌마같이 나이 든 사람이 좋은가 보구나....그렇구나"
"........네에...전 나이든 여자가 더 좋아요."
"그럼 명호 오늘밤에 아줌마랑 여기서 뒹굴면서 잘까? 옛날 너 어렸을때처럼?"
나는 아줌마의 말뜻이 얼른 이해가 안돼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줌마는 나를 뒤로 확 밀더니 쓰러진 나의
몸을 막 간지르기 시작했다.
"너하구 나하구 이렇게 간질르기 하고 놀았었어...호홋"
나는 이런 상황에서 간지럽다고 웃을수도 없고 해서 아줌마의 손을 피해 몸을 움직였다. 그럴수록
아줌마는 더욱 집요하게 나의 옆구리며 목이며 간질러댔다. 아줌마의 몸과 다리가 나의 몸에 다아 출렁
거렸다. 아줌마는 낄낄 거리며 나의 몸을 간지겁지만 아줌마의 눈을 보니 아줌마의 눈은 아들같은 애를
보는 눈이 아닌 한 남자를 보는 눈인것을 느꼈다. 아줌마는 점점 간지르며 자신의 몸을 나의 몸에
밀착시키고 문질러대고 있었다. 특히 보지부위는 내 허벅지위에서 빠르게 문질러지고 있었다. 나의 몸의
똘똘이도 아줌마의 강렬한 애무에 고개를 빳빳이 들고 반응하고 있었다.
"아줌마....헉헉....인젠 내가 간질러줄께요..."
나는 힘을 써 내 위에 아줌마를 들어 자세를 역전시켰다. 아줌마를 아래에 깔고는 이젠 내가 아줌마를
간질르기 시작했다. 손으로가 아닌 혀로... 나는 아줌마의 입에 나의 혀를 집어넣고 키스를 했다. 아줌마의
입은 열렬하게 나의 혀를 환영하였다. 입안은 민트향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줌마의 입안에 민트향나는
혀를 쪽쪽 빨아주었다. 아줌마는 걸치고 있던 란제리를 빠르게 벗으며 나를 안았다.
"아줌마아....아줌마아....아줌만 내 첫사랑이야"
나는 나의 옷을 벗으며 아래의 아줌마를 바라보며 말했다. 밑의 아줌마는 뻗뻗하게 솟은 내 똘똘이가
기특한지 웃음을 지으며 팔을 벌렸다. 나는 영애아줌마의 품안으로 빨려들듯 들어갔다. 풍성한 아줌마의
몸은 나를 너무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맞아주었다. 나는 나의 입과 혀를 이용해 아줌마의 몸 곳곳을 애무
해주었고 아줌마도 경직되어 있는 나의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10년동안 나의 마음속에 넣어 두었던
첫사랑과 붉은 불빛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나의 입안은 이미 영애아줌마의 민트향기로 가득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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