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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변태 부부의 부부싸움 화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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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6 회 작성일 24-03-07 0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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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모두 알다시피 변태 부부. 우리는 변태가 아닌데 남들이 변태라고 할 거로 생각하고 스스로 변태 부부라 부른다. 우리 부부처럼 자유로운 성관계를 즐기게 되면 말을 조심해야 하고, 그래서 오히려 부부싸움을 자제한다.


예를 들어 열이 바짝 올라, 해서는 안 될 얘기, 특히나 섹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막말로 하면 파탄이 나기에 십상이다. 그래서 자제하는 편이다. 그러나, 반대로 참고 참았던 것이 폭발하는 만큼 싸우면 오래 가기도 한다. 오래 가면 둘 다 손해다. 그래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한다. 그중 한 가지 이야기.


(원래 경방에 쓰려고 했으나 이 정도 수위면 경방의 금기사항에 걸리는지 잘 몰라 여기로 옮깁니다.)


얼마 전 여기로 이사 오고 부부싸움을 했다. 부부싸움이 뻔하지. 별것도 아닌 일로 싸우기 시작하여 점점 커진다.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면 서로 냉전기를 갖는다. 냉전기를 갖는 도중에 와이프가 내가 자는 방으로 왔다. (싸우고 나서 방을 따로따로 썼다. 여긴 남는 게 방이니) 와서 풀어주려고 무슨 말을 하려 했는데 내가 무시했다.


와이프도 조금 기분이 상한지 그냥 갔다. 다음날 생각하니 아무래도 찜찜. 일하는 도중에 일을 꾸몄다. 평소에 와이프에게 이벤트를 하기 위해 미리 알아 둔 백인 녀석에게 연락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마사지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것.


나도 녀석에게 받아 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암튼 녀석의 메일을 죽 읽어 보니 내공이 상당한 친구다. 마사지를 밥 먹는 거보다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적격인 친구. 그리고 미리 보내온 사진을 보니 호남형의 얼굴이다.


와이프는 부드러운 얼굴형의 남자가 좋단다. 


일단은 녀석에게 말해 와이프에게 문자를 치도록 했다.


"네 남편이 나에게 연락했다. 나는 전문 마사지사인데 네 남편이 화해의 뜻으로 너에게 마사지 선물을 하도록 1시간 반짜리 마사지를 예약해주었다. 위치는 어디 어디."


여기는 마사지시술소가 일반 가정집을 약간 개조하여 하는 곳이 많으니 와이프도 속아 넘어갈 것이다. 더구나 녀석은 마사지 테이블이 있다. 마사지 테이블이 있을 정도면 전문적인 마사지사라고 생각할 거다.


녀석에게 다시 전화를 해보니 와이프에게 문자가 왔는데, 지금 쇼핑몰에 있다고. 그리고 지도가 없어 찾아가기 어렵다고 했다고. 그래서 녀석에게 너희 집 주소를 지도 없이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알려주고, 가능하면 지도를 보내주라고 했다.


한참 지난 후 녀석에게 문자를 쳤다.


와이프가 그리로 오기로 했다고.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했다. 그래서 녀석에게 내가 가봐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Dogging이 가능한지도 물었다. 녀석은 물로 OK.


구글 위성을 통해 자기 집을 보며 어떤 루트로 들어와서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도 알려 주었다.


한참 뒤에 녀석에게 문자가 왔다. 와이프가 도착했고 쇼핑몰에서 땀을 많이 흘려 샤워하러 갔다고.


일을 하는 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지금쯤 무엇을 할까? 궁금해서 잠시 차를 끌고 나갔다. 그리고 그 집으로 갔다. 일터에서 거기는 차로 20분 거리다.


녀석이 알려준 데로 그 집에 접근했다. 녀석을 내가 갈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아주 훌륭하게 창문 하나의 블라인드만 살짝 걷어 놓았다.


와이프가 왔다고 하는 시간으로부터 1시간 정도 지났으니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창틈으로 슬쩍 보니, 거실 한가운데에 마사지 테이블이 놓여 있고. 와이프는 거기에 옷을 모두 벗고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녀석도 역시 옷을 모두 벗고 있고, 녀석의 다리 사이엔 어린아이 팔뚝만 한 게 덜렁거리고 있었고.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다.

 

녀석은 정말 마사지를 잘한다. 내가 봐도 정말 잘한다.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었고, 간간이 와이프의 신음소리도 들리고. 잠시 후 그 녀석이 와이프의 다리 사이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보였다.


와이프의 엉덩이도 마구 흔들리고. 와이프가 돌아누웠다. 나는 깜짝 놀라, 혹시라도 와이프가 돌아누우며 나를 볼까 봐 재빨리 몸을 숨겼다. 하긴 대낮에 마사지시술소라고는 했지만, 낯선 남자에게 발가벗고 몸을 맡기는 와이프가 한편으론 대담하다고 생각도 했다.


와이프가 제대로 눕자, 이번엔 녀석이 와이프의 가슴과 배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몸이 흔들리고 달뜬 신음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녀석의 손이 점점 아래로 가더니 와이프의 보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보지에선 이미 물이 넘쳐흐르는지 녀석의 손가락이 번들거렸다. 그리고 와이프의 보지 근처에도 물이 마구 보였다.


와이프가 손을 뻗어 녀석의 자지를 잡았다. 대충 보아도 20센티가 넘고 두께가 애들 팔뚝만 한 대물. 그걸 와이프는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만지더니 자기 입을 당겼다.


녀석이 마사지 테이블 앞쪽으로 섰다. 와이프가 녀석의 대물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고, 녀석은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며 입으로 빨았다. 안에서의 신음소리가 조금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들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와이프가 마사지 테이블 위로 뒤치기 자세로 올라갔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더욱 하얗게 보였다.


녀석이 자지에 콘돔을 씌우더니 바로 뒤치기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이제는 집 밖으로 새어 나올 정도로 크게 들렸다.


두 사람은 전에도 만나 섹스를 나눈 적이 많은 섹스파트너처럼 호흡이 잘 맞았다. 뒤치기로 하다가 와이프를 옆으로 눕히고 옆치기로 박고. 다시 와이프를 눕히고 박아대고. 마사지 테이블이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격렬하게 박아댔다.


기특하게도 녀석은 와이프가 나 있는 쪽을 보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자세를 잡아가며 박아댔다.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드디어 30여 분을 박아대는 녀석이 사정할 모양이었다. 녀석이 와이프에게 네 몸에 사정하고 싶다고 했다 와이프는 오케이 했다.


녀석이 콘돔을 빼고 와이프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흔들어 댔다. 그 큰 자지가 와이프의 얼굴 앞에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녀석의 긴 신음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많은 정액이 와이프의 얼굴을 향해 날아갔다. 정말 엄청난 양이었다. 와이프이 얼굴이 온통 정액으로 떡칠을 해댈 정도로.


나는 거기까지 보고 다시 일터로 돌아왔다. 일터로 돌아와서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아까 그 광경만 생각이 났다.


한 시간도 더 지났을까. 와이프가 녀석의 집에 간 지도 세 시간이 다 되어갔다.


녀석에게 문자를 보냈다. 응답이 없다. 그 뒤로도 한 시간이 더 지났다.


녀석에게 답장이 왔다. 와이프가 금방 돌아갔다고.


녀석과 MSN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다. 녀석은 내가 들른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가 와이프가 눈치 못 채게 와이프의 시선이 그쪽으로 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내가 돌아간 뒤로, 와이프에게 마사지를 더 해주었고, 그사이에 다시 흥분이 되어 섹스했다고 한다.


섹스 후에 간단히 차와 음료를 마시며 얘기하다가 갈 시간이 된 것 같아 와이프와 다시 한번 섹스를 더 나누고 헤어졌다고 한다.


녀석은 와이프가 너무 멋지다고 한다. 몸매도 예술이고(와이프의 키가 164정도, 몸무게가 51kg이다. 수영복 입고 나가면 모두 한번은 볼 정도의 몸매이다.) 섹스의 맛도 잘 아는 여자라고 칭찬이다.


자기는 마사지 과정을 마친 자격증 있는 마사지사이니 자기가 와이프의 전속 마사지사가 되면 어떻겠냐고도 제안했다. 나는 그건 네 능력이고 그건 와이프가 정하는 문제이니 알아서 해보라고 했다.


퇴근 후에 집에 오니 와이프의 얼굴이 어제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마치고 내 방으로 와서 컴퓨터를 켜는데, 와이프가 뒤따라 들어왔다. 그리고 내 바지를 아래로 훌러덩 내리더니 내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를 보면 싱긋 웃었다.

 

"귀여운 것 같으니라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변태 부부는 부부싸움 화해하는 방법도 변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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