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어머니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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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저, 이제 참을 수 없습니다.!」
외치는 것과 동시에 몸을 일으켜 단번에 페니스를 밀어 넣어 간다.
「아앗, 아, 하윽, 좋아. .아아, 좋다니까.」
몸을 굳히며, 비집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장모는 달콤하게 신음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이 귀두를 감싸고, 질벽이 말랑말랑 견딜 수 없는 쾌감
을 준다.
(아, 따뜻하다. 하아.)
장모 안은 료코와 달리 어딘가 안심을 느끼게 하는 감각을 가져왔다. 이 살에 싸여 있으면 자신은 틀림없이 안전하고 행복해진다고 느껴지게 하는 기분 좋음이 있었다. 그것은 육체의 쾌락과는 다른 정신의 쾌락이었다.
「장모님. 전, 장모님을 아주 좋아합니다.」
몸을 쓰러뜨려 장모를 꽉 껴안으면서 그 목덜미에 달라붙어 간다.
「아.하아 .나도, 아아. 나도 미키야 씨가 너무 좋아.」
장모의 손이 등을 휘감고 다리가 허리에 얽혀서 꽉 안겨들어 온다. 미키야는 아름다운 장모의 얼굴을 응시하며 하얀 목덜미를 혀로 더듬으며 천천히 페니스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아, 아, 앗. 미키야 씨, 아, 미키야 씨.」
「장모님. 장모님.」
두 사람은 서로를 부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같이 흔들었다. 그렇게 해서 초래되는 쾌락에는 정신적으로 고양된 탓도 있어서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느낀 적이 없을 만큼의 기분 좋음이 있었다.
「앗, 굉장해. 아, 굉장해요. 하윽, 이런 굉장한 건 처음이야. 아, 아아응.」
「저도, 저도 굉장합니다. 크크, 이런 굉장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
어느 쪽에서라고 할 수 없게 입술을 포개고 혀가 얽히며, 서로의 머리를 움켜쥐고는 격렬한 교합을 반복한다.
「으응, 응, 아응. 아, 아, 안 돼. 앗. 안 돼요. 이런 건. 아, 이렇게 되면 나, 하, 하윽.」
머리를 좌우에 격렬하게 흔들면서 장모는 시트를 꽉 잡고 몇 번이나 몸을 뒤로 젖혔다. 페니스가 꽉꽉 조여 옴과 동시에 질 주름의 꿈틀거림에 의해 비비어지자 뇌가 파괴될 것만 같은 쾌락이 온다.
「자, 장모님, 너무 굉장합니다. 큭. 장모님은 너무 굉장합니다.」
밀어닥쳐 오는 쾌감에 이를 악물고는, 침대에 양손을 대고 꿰뚫을 듯한 기세로 앞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장모에 대한 찬미를 외친다.
「아앙, 아앙, 아아앙, 이렇게 격렬해. 아앗. 격렬해. 아앙, 이상해져버려.」
텅 빈 눈에 입으로부터 군침을 늘어뜨리며 장모는 미친 듯이 몸부림쳤다.
이 정도의 치태를 보고 흥분하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은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지배욕과 정복욕이 자극되어 견딜 수 없는 쾌락에 미키야의 마음과 몸이 감싸였다. 그것과 함께 사정감도 높아져, 단번에 정액을 방출하려고 생각한 미키야는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더 가속했다.
「아흑, 아흑, 아앗. 이제, 이제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요. 나, 나는.」
「저도 가니까, 함께.」
장모의 팔에 끌어당겨지며 몸을 밀착시키면서 미키야는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아앙, 아앙, 아하아.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미키야 씨, 미키야 씨, 아, 앗!」
「장모님!」
퓨퓨퓨퓨퓨..
장모의 절정과 함께 미키야는 정액을 발했다.
격렬할 기세로 정액이 장모의 질에 쏟아부어지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쾌감이 아래에서 등뼈를 통해서 전신에 퍼져 간다. 움찔움찔 몇 차례 사정을 반복한 후, 미키야는 힘을 빼고 장모의 옆에 쓰러졌다. 하아 하아 하는 호흡이 방에 울리고, 두 사람은 늘어진 채로 당분간 그렇게 있었다.
(또 해 버렸다.)
냉정하게 되자마자 공포가 솟아 올라온다. 하지만 두 번째인 탓인지 조금 전보다는 안정되어 있었다. 해 버린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자포자기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서 장모에게 시선을 향하니, 온화한 표정을 띠고 이쪽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마주쳤다.
「호호, 멋졌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장모는 미키야의 가슴에 얼굴을 대어 꽉 안겨들어 온다.
「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이것은 다만 딸 대신을 어머니가 했을 뿐, 문제는 없어요.」
장모는 딱히 나쁜 일을 한 게 아니라는 듯이 태연한 표정을 하고 그렇게 말했다. 만일의 경우에는 여자가 담력이 있다는 게 이런 상황일까.
「그렇게는 말하셔도.」
「입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니까, 우리 두 사람만의 비밀로 해야죠?」
호호, 라고 장모는 기쁜 듯이 웃으며 응석을 부리는 것처럼 뺨을 비벼 온다.
확실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 료코에게 들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과 바람피운 것과는 달리, 상대는 가족인 장모다.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군요. 비밀로 해 두면.」
「그러니까 앞으로도 참을 수 없게 되면 말해 줘요. 내가 료코 대신에 얼마든지 상대를 할 테니까.」
「네?」
그 말에 정말로 아연했졌다. 미키야는 이걸로 끝이라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장모는 아무래도 앞으로도 섹스하자고 유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키야 씨는 젊으니까, 매일 하고 싶겠죠?」
「아, 아뇨. 매일이라고 할 만큼은.」
「그래서는 안 돼요. 남자는 여자를 안는 것으로 활력이 솟는다고 하니까, 사양하지 말고 원하는 만큼 나를 안도록 해요.」
장모는 놀라울 만큼 적극적으로 유혹해 온다.
아무래도 자신이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것이리라. 미키야를 응시하는 눈동자가 육욕으로 물기를 띠고 있는 것이 그 증거였다.
「그,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 같은 아줌마는 싫은 걸까?」
「그, 그렇지 않습니다. 장모님은 매력적이니까」
「호호, 그러면 괜찮지 않나요? 지금부터 매일, 료코가 없을 때는 나를 안아 활력을 내세요. 우리는 장모와 사위니까 사양할 필요 없어요.」
본래라면 장모와 사위 간이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건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인지, 장모는 기쁜 듯이 안겨들어 온다.
그 모습에 조금 기가 막히면서도, 확실히 장모와 섹스를 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이라고 미키야는 생각했다.
아내의 어머니와 섹스한다는 건 배덕의 극한에 지나지 않지만, 장모가 말하는 대로 들키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부터 이익은 육체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은 실로 훌륭한 일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페니스가 딱딱하게 커진다.
「호호, 역시 젊구나. 어서 만족할 때까지 안아 주세요.」
장모는 페니스를 잡고선 가볍게 훑어내면서 입술을 대어 온다. 그렇게 되자 벌써 두 번이나 금기를 넘고 있는 몸으로서는 거역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미키야는 장모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살집 좋은 입술에 달라붙고선, 다시 페니스를 물기를 띤 질로 밀어 넣어 갔다.
「아, 아, 아앗.」
달콤한 허덕임이 방에 울리고 있다.
미키야는 엎드린 장모를 등 뒤에서 찌르고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래로부터 솟아오르는 쾌락은 매혹적이어서 그것을 멈춘다는 것 따윈 생각
도 할 수 없었다. 새하얀 피부에 살집이 좋은 익은 몸을 한 장모의 속은 페니스가 녹아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아내 료코와 몇 번이나 섹스해 왔지만, 이 정도의 쾌락을 맛본 일은 한 번도 없다. 뜨거운 살이 페니스를 자상하게 감싸고는 서서히 조여 오는 뭔가 미지근한 온수에 잠기고 있는 듯한 기분 좋음, 그리고 휘감긴 질 주름이 정액을 짜내려고 탐욕스레 꿈틀거리는 건 젊은 료코에게는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쾌감. 이것을 맛봐 버린 후엔 이제 두 번 다시 장모의 육체로부터 멀어지는 것 따윈 불가능했다.
「아앙, 아, 아하아. 미키야 씨, 아.미키야 씨 근사해요.」
장모가 돌아보며 음탕한 표정을 띄우면서 스스로 허리를 흔들었다. 그에 대해 강하게 찔러 넣는 것으로 대답하면서, 미키야는 밀어닥쳐 오는 쾌감에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부림쳤다.
문득 시선을 침대 옆으로 향하니 료코의 죽은 부친의 사진이 장식된 게 눈에 들어오고, 그것을 본 순간 움찔하는 쾌감이 몸에서 달려 나갔다.
자신은 지금 아내의 어머니와 몸을 섞고 있다.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에 좋아하며, 부부가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침대 위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관계를 하고 있다.
본래라면 아내에 대한 배신이고, 죽은 장인에게 죄악감을 느껴야겠지만, 지금의 미키야에게는 그것조차도 쾌락이 되고 있었다.
아내가 있지 않은 사이에 장인의 생전 모습을 보면서 장모를 범한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배덕감에 빠지고 있었다.
다른 여자였다면 이렇게나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장모이기 때문에 더욱, 아내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쾌락이 거기에는 존재했다.
자신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를 하고 있다, 자신은 아내를 배반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격렬한 흥분이 솟아오른다. 그것은 굉장한 미약이며, 료코와의 교합에서는 느낀 적이 없는 육체적·정신적 쾌감이 존재했다. 그 쾌감은 장모의 훌륭한 육체와 상승효과를 낳아 미키야를 열중하게 하는데 충분 이상의 효과를 발휘했다.
이제 자신은 장모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육체를 안을 수 없다면 죽는 게 낫다. 그런 미칠 만큼의 쾌락에 홀려 있었다.
「앙, 앙, 아앙, 굉장해, 아윽, 굉장해요. 아, 아,아윽.」
장모가 양팔을 허물어뜨리고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가 되었다. 그런 모습에 자신이 주고 있는 쾌락의 강함이 느껴져 미키야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면서 한층 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안 돼, 아. 안 돼요. 그런, 아앗, 그런 식으로 되면, 아응, 아, 아윽.」
엉덩이를 꽉 잡고 회전시키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자 장모는 시트를 끌어 잡고 격렬하게 몸부림쳤다. 그것과 동시에 질 내가 꽉 꽉 조이며, 페니스에 견딜 수 없는 쾌감이 밀어닥쳐 온다.
그러한 질의 꿈틀거림은 믿을 수 없으리만치 참을 수 없었고, 미키야는 단번에 사정하려고 기세 좋게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아학, 아, 아으응 그건, 그건 나, 이제, 이제, 이제 미키야 씨, 미키야 씨, 아, 아, 아아!」
「장모님!」
퓨퓨퓨퓨퓨..
장모의 절정에 맞추어 정액이 토해진다. 굉장한 기세로 정액이 부어지는 것이 전해지자, 미키야는 쾌락 속에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면서 반복해 허리를 흔들며 사정해 갔다.
잠시 후 정액을 쏟아내는 걸 끝내자 페니스를 뽑아내고 장모의 곁에 쓰러졌다. 두 사람의 거친 호흡이 방에 울리고, 미키야는 쾌락의 여운에 잠겼다.
「호호, 좋았어요. 멋져요. 미키야 씨.」
응석 부리는 목소리를 내놓으며 장모가 가슴에 뺨을 대고 꽉 달라붙어 온다. 그렇게 되자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전해지고, 그 부드러움에 미키야는 좋은
기분을 느꼈다.
장모와의 교합은 하는 동안도 좋았지만, 행위 후 상태도 최고였다. 이렇게 장모에게 안겨 있으면 뭐라 말할 수 없이 기분이 편안해진다.
역시 어머니이기 때문일까, 감싸이는 것 같은 따뜻함이 있었다.
「언제나 죄송합니다. 저, 아무래도 참을 수가 없어서. 사실은 장모님에게 이런 일 하면 안 되는데.」
하는 동안은 그것이 반대로 쾌감이 되지만, 이렇게 진정되고 나면 자신이 하는 행위에 죄악감을 느껴 버린다.
어쨌든 아내를 배반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는 그 어머니다. 자신만이라면 몰라도, 장모에게 부정행위를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안함을 느껴 버린다.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당신은 나의 사위니까, 사위의 괴로움을 해결하는 것도 장모의 역할이에요.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료코의 대신을 하고 있을 뿐, 꺼리지 말아 주세요.」
그 말에 미키야는 스스로를 속이고, 응석 부리고,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장모를 안아 버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러한 회한은 새삼스럽지만, 역시 이따금 떠오르며 죄악감을 느껴 버린다.
「호호, 어차피 라면 아기도 대신 나을까요?」
「네?」
돌연한 장모의 말에 몸이 굳었다. 섹스는 차치하고 아이가 생기는 것은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아이도 참 바빠서, 틀림없이 아기 만들 여유도 없죠? 그렇지만 나라면 괜찮으니까 미키야 씨도 좋다면 대신 낳아 줄게요.」
「아, 아니요. 아무리 뭐라 해도 그건. 그런데, 그 혹시 장모님?」
「안심해요. 아직 임신은 하지 않았으니까.」
그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의미심장한 말을 했기에 혹시 임신했는가 하고 생각했다. 정말로 그렇게 되어버리면, 료코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속이는 것 따윈 불가
능하게 되어 버릴 것이다.
「그렇지만 미키야 씨와의 아이라면 정말 만들어도 상관없어요. 틀림없이 귀여운 아이가 태어날 테니까.」
장모는 그렇게 말하면서 기쁜 듯이 미소 짓고 있다.
그런 얼굴을 보고 있으니 「임신하고 있지 않다」라는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져 무서워졌다. 거기다 이렇게 피임도 하지 않고 장모를 안고 있는 이상, 언젠가 정말로 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장모가 특별히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피임은 꼭 필요할 것이다.
「농담은 이 정도로 하고, 아직 괜찮나요?」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잡아 온다. 그러자 거기에 반응해 부드럽던 페니스가 딱딱하게 커졌다.
「후후, 멋지구나. 미키야 씨의 것은 정말로 멋져요. 나, 미키야 씨를 아주 좋아해요.」
「장모님. 지금부터는 그.」
피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했지만, 그 전에 장모의 입술에 의해 입이 막혔다.
「응.응.으응.」
장모의 혀가 격렬하게 입안을 자극하고 미키야의 혀에 휘감겨 강하게 빨아들여 온다. 그렇게 되자 페니스에 강렬한 쾌감이 달리고 눈앞의 육체를 안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충동이 솟아 올라왔다. 살집 좋은 장모의 몸을 꽉 껴안고는 덮듯이 위에 올라타고 거칠게 입술을 탐냈다.
「응응, 응. 응, 응, 으흐응. 아, 미키야 씨. 빨리, 빨리 들어와 줘요.」
참을 수 없다는 듯한 모습의 장모을 응시하고 있자, 미키야의 머리로부터는 피임에 대한 것 따윈 눈 깜짝할 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그만큼 장모의 모습은 음탕하고 남자를 유혹하는 아양이 넘치고 있었다. 이미 장모의 몸에 매료된 미키야에게 있어, 그것은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장모님. 갑니다.」
난폭한 흥분이 체내에 넘치는 것을 느끼면서, 벌써 격렬하게 날뛰고 있는 페니스를 잡고선 그대로 익은 여자의 육체 안으로 찔러 넣었다.
「아으응. 좋아요, 좋다니까. 미키야 씨.」
끈적한 소리 속에 페니스가 빠져들자 장모가 달콤한 목소리를 흘렸다. 그것과 동시에 아래에서 견딜 수 없는 쾌락이 몰려와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았다.
「아, 아, 아앗.」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장모가 달콤한 소리를 흘리며 음란하게 몸부림쳤고, 그 모습과 아래로부터 솟아 올라오는 쾌감을 느끼고 있는 사이에 아이가
생기니 하는 건 굉장한 일은 아니라고 느껴져 왔다.
그것보다 지금 맛보고 있는 쾌감이 몇십 배나 중요한 것이다. 이 정도의 쾌락, 그 정도의 이유로 멈출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좀 더 자신은 장모를 탐내고 싶다. 미키야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침대에 양손을 대고 그때까지 이상으로 격렬하게 허리를 털었다. 그것이 아내에 대한 배반이자, 장모와의 사이에 부실한 아이를 만드는 행위라고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