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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담배가게 아가씨(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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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4 회 작성일 24-03-04 1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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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며칠을 망설이다가 경험담 게시판이니
올려도 욕은 먹지않겠다 싶어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2주쯤 전일까요?..암튼 정확한 날짜는 감감합니다만 금요일날 저녁이었습니다.
새벽 1시경이 조금 넘어서 화장실을 갔더랬습니다.
저희집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 푸세식(?)입니다..T_T..
저의 게으른 천성 탓으로 며칠째 60촉 짜리 백열등으로 달아놓은 외등이
죽어버려서(?) 컴컴한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은체로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큰일을 무사히 치른후 바지춤을 치켜올리기 바로 직전에 저는 우리집 대문쪽에서
사람들의 묘한 웅성거림이 있음을 눈치챌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사람만 다닐수있는 조그마한 골목의 끝집입니다.
근데 그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 여자의 목소리가 섞여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갑작스레 묘한 기대감이 부풀더군요..^(^..저 주책맞죠?..
소리않나게 바지춤을 추스르느라 힘께나 들였습니다..-_-;;
슬리퍼가 시멘트 바닥에서는 소리를 줄이는데 무척 효과적이라는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대문을 향해 조심스레 다가 갔습니다.
체 대문에 귀를 가져다 대기도 전에 저는 듣고야 말았습니다.

쪽....

아아...쪽...무슨 소리였을까요?..무한한 상상력이 부풀어 오르더군요.
뒤이어 간드러지고 숨죽인 여자의 투정이 들려 오더군요.

아이...

미치겠더군요..이때쯤 그 두남녀와 저의 거리는 1m도 되지않는 거리였습니다.
저희집의 오래된 낡은 철제대문이 정말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바깥을 염탐하기에 충분한 구멍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었거등요.
골목 밖의 가로등이 앞집의 담에 반사되어 사물을 구별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조금이라도 밝은쪽이 훨 잘보이게끔 되어있는거 아시죠?
과연 두남녀가 붙어 있더군요.
얼굴까지는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꾸진 동영상 보다는
훨 선명한 생비디오가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정장계통의 옷을 입었고 여자는 맨발에 슬리퍼 차림이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불꺼진 옆집과 우리집사이의 담벼락에 밀어 부치고 있었습니다.
치마는 허리께에 밀려 올라가 있었고 엉덩이 쪽으로 오른손이 돌아감아져서
팬티속에서 주물럭 거리고 있었습니다.
여자의 얼굴이 제 쪽으로 모로 틀어진 상태로 숨죽여 남자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둘다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은덕에 비교적 하얀색에 달하는 피부의
윤곽이 두드러져 보이더군요.
이때 였습니다. 여자가 한껏 숨죽인 목소리로 남자에게 말하더군요.

아이..하지마..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녀석의 왼손이 바지춤을 끌르고 있었던 겁니다.
곧이어 뭐라뭐라 여자의 반대쪽 귓가에 녀석이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여자의 엉덩이쪽에 있던 그녀석의 오른손이 앞쪽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속된 말로는 쭈물탕 유식한 말로는 헤비페팅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둘의 몸이 거의 붙어있다시피 했지만 저의 예리한 눈썰미는 속이지 못했습니다.
여자의 오른손이 그녀석의 좌(左)지인지 우(右)지인지 모를 물건(?)을 만지고
있었던 겁니다.
코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가는 대문에 숨결이 부딪쳐 밖에서 알아챌것
같아서 입으로만 숨을 내쉬다보니 정말 침이 흐를것만 같더군요..-_-;;..
지나고 나니 제자신이 무척 추하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T_T..
각설하고..얼마간의 후적대는 몸짓을 나눈 둘은 드뎌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더군요..
솔직히 그러한 장소에서 그렇게 까지 진행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녀석이 그여자의 팬티를 무릎쪽으로 밀어내리기 시작한 겁니다.
잠시 반항하는 여자의 몸짓..그러나 이내 잠잠해 지더군요..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고는 하지만 동네 골목안에서 저토록 대담하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하지만 저희덜이 좋아서 하겠다는데 제가 왜 말리겠습니까?..
말릴 이유가 없죠...^(^..
그때 까지만 해도 여자는 섹스까지는 상상하지 못했나 봅니다.
녀석이 혁대를 순식간에 풀르고는 여자의 몸을 돌려 세우자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는 몸짓을 하더군요.
뭐라 소리는 못지르고 고개만 세차게 흔들며 돌려세웠던 몸을 바로 잡더군요.
여기서 또한번 엽기적인 두남녀의 대화내용..

(여자-잔뜩 숨죽인 목소리로)안돼...미쳤어?..
(남자-막무가내의 몸짓으로 여자를 돌려 세우며 역시 숨죽인 목소리로) 괜찮아..
(여자-무릎에 걸쳐진 팬티를 끌어올리며)입으로 해줄께..응?.그럼 되잖아..응?..
(남자-순간적인 망설임 끝에) 그냥 하자..어때.. 빨리 하면 돼잖아..자자..빨리..
(여자-몸은 돌려진체로 고개만 돌아본 상태로 남자를 쳐다보며)아휴..미쳤어..진짜..
(여자-팬티를 끌러내리는 남자를 돌아보며)빨리해..알았지?..아휴..
(남자-서두르는 몸짓으로 여자의 자세를 잡아가며)알았어..자..빨리..

거의 톳시하나 틀리지 않을겁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이후는 상체를 세우고 엉덩이만 뒤로 잔뜩 내민 여자에게
녀석이 허겁지겁 물건을 쑤셔박고는 소리 않나게
조심조심 몇번을 흔들더니 여자를 갑자기 일으켜 양쪽 젖가슴을
쥐어짜듯 끌어 안는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거창한 전초전에 비해 하잘것없는 본게임 이었습니다..T_T..
그러나 그날의 압권은 여자의 마지막 신음성 이었습니다.
녀석이 여자의 몸을 일으켜 세우며 젖가슴을 쥐어짜듯 잡을때 사타구니를
강하게 여자의 힙쪽으로 밀어 부쳤는데 아마 몇번에 걸친 사정의 순간
이었나 봅니다. 바로 이때 여자의 고개가 뒤쪽으로 제쳐지며
숨죽인 신음성이 짖터져 나왔습니다.

아하...아..

위의 짖터져 나왔다는 표현이 정말 적절할겁니다.
눌러 짜내는 듯한 숨죽인 신음성..아아..그순간 전 싸는줄 알았습니다.
그 두남녀 긴박한 골목안의 짤막한 섹스에서도 할것은 다하더군요.
섹스가 끝난뒤의 후희의 진한 키스를 한참을 나누는 겁니다.
그녀석 키스 내내 여자의 젖가슴에 한 맺힌듯이 주무르더군요.
모든것이 끝나고 둘이 손잡고 쑥스러운 빛도 없이(쑥스러울 이유가
없을테죠..누가 보고 있었다는걸 모르는 이상..) 당당하게 고개를 쳐들고
골목을 벗어 날때 저는 가랭이를 붙들고 저린 양다리를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역시 엿보기는 나중이 추접스럽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_-;;

또한번 놀라운 일은 그여자가 제가 아는 여자(?)였더란 겁니다.
세상은 넓고도 좁은지라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매번 제가
담배를 사러가면 만날수있는 여자였던겁니다.
나이도 몇살 먹지않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역시 사람은 나이나 겉만 보고는
알수가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그토록 순진하게 보였던 여자아이(?) 아니 처자 였는데..
그일이 있은후 저는 담배.....목숨 걸고 그 집으로 사러 갑니다..-_-;;
잔돈을 내어주는 하얀손만 보더라도 저의 다리는 후달달달....
안볼려고 고개를 숙이면 뽀얀 두발이 저보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나 봤지?..봤지?..그지?..(허거걱~)

그여자의 모든것이 야릇함으로 다가오더군요..
묘한 승리감두 있구요.
난 니가 지난 밤에 한일을 알고있다...뭐 이런거겠죠?.
그모든 느낌들이 싫지는 않더군요..
어제도 오늘도 난 그집으로 담배를 사러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휘파람을 불면서..^(^..룰루랄라..

드디어 내가 외로움에 못이겨 미쳐가나 봅니다..(ToT)~~오우~~~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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