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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잠깐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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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4 회 작성일 24-03-04 1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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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입한 임시회원입니다...
여기 경험담을 읽어보니 참 재밋는 글들이 많네요
저도 약간이나마 참여하고픈 맘에 짧은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2년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동네 친구들과 동네어귀의 어떤조그마한 장갑공장앞 턱에서 놀고 있을때
였지요.
자세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그때 제 친구중의 한명이 "야 여기봐라" 하며
화장실 아니, 변소라고 해야 옳은 명칭이 될 꺼같은 푸세식 화장실을 가리키는
것이었지요...
그 변소는 밑이 한 20센티정도 파손이 되어었는 상태였는데
그 밑을 훔쳐본 개구장이 친구 녀석이 한 말이었습니다..
저도 무엇일까 하는 맘에 고개를 숙여 보았지요
그때가 환한 대낮이라 변소안의 어둠을 헤치고 태양빛이 들어와 안의 풍경은
제눈에 다 들어왔지요...
어릴때더라도 남자의 성기는 생김새를 알고있는데 여자의 것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를뿐더러 그때의 나이때면 관심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전 처음보는 가랭이 사이에서 줄기차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의 시작되는
부분과 그 언저리의 생김새는 제 눈에 참으로 신기하게 보였답니다.
마침 그 주인공의 신발이 남자들이 신는 운동화 같은걸로 보였기 땜에
저는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지요
"어른이 되면 저런 모양으로 변할까?" 하는 알수없는 맘과 신기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쳐다보았는데 마침 그 물줄기의 주인공이 볼일을 다보고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남자가 아닌, 동네에서 요구르트배달인가?(자세히 기억이 나지않음)하는 젊은 아주머니였어요.
그 당시(70년대)엔 요즘같이 신발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나봐요
일할때는 편하게 여자도 남자운동화를 신고는 했겠죠
우리동네가 못사는 동네라서 그럴수도...
하여튼 한참동안을 들여다본 나에게 친구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고
약간이 놀림도 받았지요.
아마 제 친구들은 저보다 성숙했나봅니다...하하하
어릴때 친구들은 보통 몇살터울로 다 친구하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기억이 좀 자세히 났으면 하는 맘도 있답니다...
두서없이 쓴글 미숙하죠?
담에 짬밥이 좀 늘면 재밋는 경험담 많이 올릴께요...
회원님들 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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