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 아이 3

페이지 정보

조회 743 회 작성일 24-03-04 13:1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3 가족들의 눈부신 활동(?)을 보며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즈음의 저는 이제 뒤로 한 발 물러 앉아서 다른 이 들의 색다른 경험들을 들으며 제 경험들을 반추하는 재미를 가끔씩 느낍니다.

그 아이에 대한 추억은 너무나 많아서 제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는 것들도 더러 있을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는 그 아이가 제게 재미있는 제안을 해 왔죠. 자기가 국민학교, 아니 요즘은 초등학교죠... 후훗... 그 때 한참 좋아했던 - 그 아이의 말로는 짝사랑했다는 - 남자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것입니다. 군대에 있는데 너무 외로우니 면회라도 한 번 와 달라는...
군대에 있다는 그 친구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연락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루어 짐작컨대...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도 아마...
1박2일로 다녀와도 되겠냐는 제안이었습니다. 그냥 거기서 끝나는 제안이었다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 아니 평범한 연인들에게는 말도 안돼는 소리겠지만 - 저와 그 아이 사이에는...
그런 제안이었지만, 그 아이의 제안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죠.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고성능 미니 녹음기(일본 S사)를 가지고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그 아이가 군대에 있는 친구와의 일(?)을 녹음해 와서 제게 들려주고 싶다는 것이었죠. 전 솔깃해졌습니다.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는 사실에 기대가 부풀어 올랐고 선뜻 응낙을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길을 나선 그 아이는 정오가 돼서 부대에 도착했고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라고 인사하고 끊었고 이틀동안(토요일과 일요일 저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었죠. 그 동안 저의 궁금증은 하늘을 찔렀지만 느긋하게 기다리는 수 밖에 별 도리가...
부풀어 오른 기대가 차츰 가라앉을 만한 일요일 밤 - 아마도 9시가 조금 넘었을 시간 - 그 아이의 도착을 알리는 전화가 따르릉...
전 한걸음에 달려 나갔고 그 아이는 무척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죠. 피부도 까칠한 것 같고 눈도 바알가니 충혈이 된 채...
치밀어 오르는 궁금증을 억제하며 그 아이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누며 우린 가까운 여관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 시간에 짧은 밤을 외치는데 좀 이상하더군요... 후훗... 잠시 쉬었다 가겠다고 했는데도 하루치 숙박비를 다 받는 여관의 주인이 야속했지만 녹음기의 내용이 궁금한 저는 잠시의 망설임 후에 값을 치르고 방으로 골인...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 아이는 샤워를 했고 저는 그 사이에 녹음기를 꺼내 들고 녹음된 내용을 듣기 시작...
샤워를 마친 그 아이가 나오면서 묘한 웃음을 지으며 "급하기는... 히힛"
제 옆에 붙어 자연스럽게 제 성기를 입으로 가져갔죠. 전 그 아이의 펠라치오를 받으며 그 아이와 군대 친구의 이틀간의 정사를 들었습니다.
면회신청을 하고 삼사십분 후에 친구가 나왔고 둘은 부대 근처에 있는 호프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입을 축이고 바로 여관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맥주를 마시면서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아이가 그 친구를 짝사랑했다는 고백을 했는데 그 친구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그렇게 속마음을 터놓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연스러워져서 그 아이는 그 때부터 대담해졌다고 합니다. 맞담배를 피우며 이야기하게 되었고 마주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그 친구의 옆자리로 옮겨 앉아 딥키스를 나누며 그 아이의 손이 그 친구의 바지 단추를 풀어헤치고 속옷 속으로... 그 친구의 손도 그 아이의 치마 밑으로 ... 마른 장작에 불을 붙여놓은 듯 둘은 급속히 뜨거워져 갔다고 한다.
그 아이의 입을 통해 기행문(?)을 들으며 "참 쉽게도 친해진다"라고 속으로 생각해 봤지만
어찌보면 가능하기도 한 스토리라 아무 말 없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녹음기의 내용이 아니고 그 아이의 육성고백(?)입니다. 녹음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그 아이가 녹음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제게 들려준 것이죠.
그리고는 여관으로 들어가서 - 여관이라고 해야 70년대 서울의 외곽 지역에 있었던 여인숙 수준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 욕실이 따로 없어서 혼자 수돗가에 가서 세수만 간단하게 하고 들어와서 맥주집에서의 스킨쉽과 진한 페팅의 뜨거움을 그대로 이어갔다.

들은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하려고 하니 말을 마무리하기가 어색하네요... 그냥 그 아이가 제게 한 어투 그대로를 옮길까 합니다. 반말 투로 간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아이야 워낙 그 것(?)을 목적으로 하고 간 면회라서 자연스럽게 시작을 했는데 그 친구가 어색해 하길래 그 아이가 먼저 리드하기 시작했다. 먼저 그 친구의 군복을 벗겨 주고 그 아이도 자신의 옷을 벗으면서 그 친구의 온 몸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더운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친구의 몸에서 땀이 배어나와 짠 맛을 참느라고 혼났다고 한다.
그 아이가 자신의 팬티를 벗으면서 그 친구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데 그 친구가 막더라는 것이다. 이유인 즉 사정할 것 같아서 못참겠다는 것이었다. 그럴 만도 할게다. 워낙 잘 하는 데다가 군대에서 오죽 눌려 있었겠나.... 그래서 허벅지 안쪽을 헤매며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무릎과 종아리... 그리고 발바닥까지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고 나니 그 친구도 자연스러워졌는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그 아이를 들어서 자신의 위에 식스 나인 자세로 얹어 놓고 3일간 굶은 사람이 진수성찬을 대하듯 그 아이의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 애무는 무려 10분 정도 계속되었다. 그 동안 그 아이는 주로 그 친구의 사타구니 근처를 애무했는데 성기를 직접 애무하지는 못했다. 사정할 것 같다고 그 친구가 극구 말렸기 때문에...
결국 그 친구의 극진한 애무에 그 아이는 그 친구의 입 위에서 첫 번째 절정을 맞았다.
-그 아이가 입 위에서 절정을 맞을 때는 정말이지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다.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자신의 성기와 항문으로 입을 짓누르며 쉴 새 없이 허리를 전후 좌우로 빙빙 돌리며 얼굴 전체에 자신의 애액을 바르며 성기로 상대의 얼굴을 맛사지 해 주는 수준이다. 그러니까 절정을 맞을 때는 상대의 눈이고 코며, 입이고 가릴 것 없이 정신없이 자신의 성기를 비벼댄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늘 하듯 입으로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그 아이가 지르는 소리는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매우 크다. 그냥 소리만 지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 표현하기 힘든 비음(콧소리)과 함께 마치 짐승의 울부짖는 소리를 연상케 한다. 나중에 그 아이의 또 다른 소리 표현법도 알려주게 될 것이다.-
당시 옆 방에 있던 친구들은 누군지 모르지만 대낮부터 사람 열받게 한다고 욕 꽤나 했을 성 싶다. 아니면 그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들의 작업(?)에 윤활유로 사용을 했던지... 후훗...
전 방위 출신이라서 현역들의 이런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만....
그렇게 절정을 느끼고 나서 그 아이는 미안해했고 그 친구는 의례적인 대답..."괜찮아... 너 정말 굉장하다!"라는 멘트로 매너있게 응수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미안한 마음에 "이제 내가 어떻게 해 줄까?"라고 물었고 잠시 머뭇거리던 그 친구는 "난 스타킹의 감촉이 좋아... 네가 밴드스타킹을 신고 했으면 좋겠어" 라고 했다.
-밴드 스타킹이 팬티 스타킹 다음으로 긴 것... 그러니까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것 맞죠? 제가 잘 몰라서...- 그래서 그 아이는 위에는 투피스 재킷과 아래는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물론 속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밖에 나가서 스타킹을 사왔고 그 친구의 요구대로 판타롱(무릎까지 오는 것)도 사왔다.
그리고 그 것을 신고 곱게 자리에 누워서 그 친구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그 친구가 그 아이의 전라를 감상하면서 -참고로 그 아이는 다리가 참 잘 빠졌다. 남자인 내가 봐도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그 아이의 주변을 빙빙 돌다가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서 한 바퀴를 돌게 하고 춤을 추자고 했다. 둘은 음악도 없는 좁고 어둡고 칙칙한 여인숙 방에서 땀나기 직전까지 춤을 추었다. 출렁이는 유방을 보며 그 친구가 "너 가슴 예쁘다" 라고 하니까 이내 그 아이가 "너 자지도 정말 멋있어" 라고 응수하면서... -그 아이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와의 관계에서만 하지 않고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에서는 서슴없이 그런 말들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자극적일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 춤을 추다가 그 아이가 먼저 그 친구 앞에 앉아서 그 친구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한 일분 정도 지나니까 그 친구가 "그만... 그만"하더니 그 아이를 눞히고 본격적인 삽입에 들어갔다. 그 아이의 표현에 의하면 "오빠 것 보단 작았는데(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굉장히 까만게 느낌이 되게 야했어..." 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그 친구도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정상위로 시작을 하면서 그 친구는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그 아이의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에 계속 비벼댔다. 그 느낌을 무척 좋아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 아이는 그 친구의 몸동작에 맞추어 자신의 허벅지로 그 친구의 허벅지를 조이고 비비고... 발을 들어 종아리로 그 친구의 등허리며 엉덩이며 종아리까지 스타킹의 감촉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비벼 주었다.-역시 그 아이는 타고난 아이였다.-
그러다가 그 아이가 "난 뒤로 하는 게 제일 좋아"라고 이야기했고 바로 그 자세로 고치는 듯... 삽입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그 아이의 앙칼지면서 희열에 찬 괴성...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힘을 받지 않을 남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자신의 성기가 여성의 질 속 깊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여성이 그렇게 반응을 보인다면 어떤 남자라도 천하를 얻은 듯한 힘을 얻을 것이다. 아마 그 친구도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빠르고 크게 들려왔고 그 속도와 소리에 비례해서 그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 역시 크기와 강도(?)가 더해갔다. -그 아이는 뒤에서 그렇게 빠르고 세게 해 주면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조금씩 난폭해지고... 종국에는 욕을 하기 시작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에서 차츰 욕을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그 친구는 흠칫했는지 움직임이 느려지더니 이내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 아이가 설명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성아, 나 이렇게 하면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와... 그래야 난 더 많이 느껴져... "
"응.. 그래? ... 알았어..."
그 때 그 아이는 다시 한 번 절정에 올랐고... 그 친구는 잠시 쉬는 듯....
그러더니 그 아이에게 아까 사온 판타롱의 위치를 묻고... 그 아이는 의아해 하면서 그 친구에게 판타롱을 주었고 그제서야 그 판타롱의 용도를 알게 되었다.
그 친구는 그 판타롱을 자신의 성기에 감싼 뒤 그 아이의 성기에 깊게 삽입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콘돔처럼 스타킹으로 성기를 감싸고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였다.
절정에 오른 직후라서 그렇지 않아도 민감한 성기에- 그 아이는 절정을 느낀 "직"후에는 무척 민감해진다. 내가 입으로 살살 바람만 불어도 그 아이는 자지러진다.-
부드러운면서도 일정한 결을 따라 돌기처럼 오돌토돌하게 느껴지는 스타킹을 감싼 성기가 들어오니... 그 전까지의 그 친구의 성기는 그렇게 딱딱하지 않았는데 스타킹을 감싸고 난 뒤에 들어오는 그 친구의 성기는 무척이나 딱딱해서 좋아 미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 친구는 정상위로 자신의 성기에 스타킹을 감싸고 그 아이의 허벅지에 신겨진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면서 한 10여 분 정도의 피스톤 운동을 한 후 아주 큰 소리를 지르면서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요구에 따라 그 친구는 그 아이의 성기를 입으로 살살 불어주었다.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그리고 회음부를 살살 불어주면 거의 울어버린다.
여운을 느끼면서 잠시 누웠다가 그 아이는 휴지로 간단하게 뒷처리를 하는 것이 싫어서 수돗가에 나가서 망을보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성기를 닦았고 방으로 들어와서 둘이 나란히 누워서 섹스 후에 찾아오는 나른함에 몸을 싣고 곤히 잠에 빠졌다.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보니 그 친구가 그 아이의 성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 아이가 자고 있는 동안 그 친구는 그 아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려 놓고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면밀하게 관찰을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그 아이가 깨어나자 입을 가져가며 애무를 시작했고 잠에서 채 깨어나기도 전에 그 아이는 비몽사몽간에 다시 한 번 그 친구의 애무에 절정을 느꼈다.

네이버3 여러분 오늘은 사정상 여기까지 밖에 못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뒷 이야기가 더 있는데 시간 관계상 ....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날에 좋은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89 비추천 50
관련글
  • 아이고 빙신
  • 띠동갑 아이
  • 아이돌 세탁소 - 12부
  • 아이돌 세탁소 - 11부
  • 아이돌 세탁소 - 9부
  • 아이돌 세탁소 - 8부
  • 아이돌 세탁소 - 3부
  • 아이돌 세탁소 - 1부
  • 아이돌 세탁소 - 프롤로그
  • 맨디와 아이들 - 단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