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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브라질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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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54 회 작성일 24-03-04 1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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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27
향기로움의 끝을 달리는 춤의 나라 브라질에 도착한지도 5일째…..
제길 일만 죽어라고 했다…..
이곳에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간다….
시간 개념이 없어서 일까?….좌우간 먹구 일하고 싸고 자고….어휴~~~~
오늘도 그런가….
외국에 와서 구경도 못해 보고 간다는게….쩝…슬프당….
……….
저녁식사 시간….일식집에 갔다….제길 뭘알아야 시켜 먹지
그래두 기본가락은 있어서….크킄ㅋㅋㅋㅋㅋ
가께우동(튀김우동을 그렇게 부른다) 이건 아는거라 시켰지…….와~~~국물 맛은 쥑이는데.
우동 가락은 완전히 뿔었다…..그래그래…..쏘주 한잔도 해야쥐…..
진로야 방갑다……참나무통 하나 까서 먹었다……
역시 속이 따스해져 오는게 역시 쐬주가 최고다….크~~~~~~
어영부영…먹다보이 9시가 넘어가고 있다…
어쭈구리 요놈의 쪽빠리들 봐라….손님이 버젓이 있는데두 문닫을려구 하네……
쓰바……아우~~~~쪽빠리들…..
-----------여기 브라질은 권총 강도가 많아서 일찍 문을닫는다-------참고적으로 알고 기세요.
(오후 6시 이후에는 기냥 방콕 하시는게 아주 좋다네요)
지가 누굽니까…….그래두 야설의회원 아닙니까………
경험담을 위해 모험을 해야죠…크크크크

어짜든 쪽빠리들 극성에 나왔음다….이때가 9시 한10분쯤…확실히는 모르겠음…

쏘주도 한잔 마셨겠다……..한잔을 더 먹긴 해야겠는데……..
같이온 이사님을 꼬싰지요 여기 까지 왔는데 그냥갈순없잔어요…….히~~~한잔하러가죠

고로 우린 합의 했지…가기로……
그래 호텔로 갔어요…강도 만나도 최소 경비는 남기구 빼껴야 하니깐…키키키키키
참 숙소는 NIKKEY(브라질 발음으로==니께이)호텔에 머무름…
최소의 경비를 가지고 술을 먹기로 했지…각각 200불(약24만원)씩 주머니에 넣고 갔지요.
우씨~~~~전부 문을 닫았어…그나마 열려있는곳은 이곳 브라질인들이 술먹는 OPEN BAR만보였지…

음~~~~포기 할수 없었어,,,,,그래두 위험을 무릎쓰고 나왔는데…….
무작정 걸었지….우씨~~~무섭긴 디게 무섭데……
……
10분 정도 걸었을떄다…….전방에 보이는 저 낮 익은 글은……..
어라~~~~저건 또 무언가…..캬~~~~~
국산말 간판 “아리랑 노래방”…..그래 술집이 없으면 노래라도 부르고 가자…..쩝…
우린 노래방을 향해 걸어갔어…그리구 들어갔지….
이곳은 한국 사람이 주인이였어……말도 통하구 참 좋았음…

주인 아저씨는 털보 아저씨로 11년 동안 브라질에서 살았답니다…..
술값 저련하고, 아가씨 까지 있다구 하네요….
------여기서 잠시 알고 갑시다-----이곳 노래방에서의 주대는?
 하나 술값==1.5리터 짜리 양주 한병에 80R$(4만8천원)
 둘 안주==과일 한접시(한국의 단란주점 수준의 과일)20R$(1만 2천원)
 음료수등 ==기본 콜라 2캔..과라나(이곳의 탄산음료로 아주 맛있음)2캔..물2캔 20R$(1만2천원)
 CHARGE ==50R$/인(3만원)
 2차비용 ==100R$/인(6만원)
 여기서 텍시비 호텔비는 알아서 해결……시간제 우리나라의 러브호텔 같은곳이 있음…
아가씨에게 맡기면 알아서 데리고 감…..보통 3시간 기준으로 30R$(1만8천원)
-----아주 중요란 것-----
한국 여자나 조선족 여자도 있음 하지만, 비싸다…..현지인의 두배라 생각하면 된다….황금태를 둘럴나……..쩝….
이곳에선 2차는 무조건 3시간임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님…..특별히 손님이 가라는 애기가 없으면
3시간동안 옆에서 그냥 자다감……횟수는 상관 없음…..능력것….크크크크~~~~
그래서 총비용을 따져보면
술하구 안주값이 7만2천원…….추가 쫌하구 하면…..10만원
아가씨가 총 9만원/인
2명이서 먹었을때의 술 및 아가씨=====35만2천원



이어서 계속하겠음니다…..
짧게할께요….지금 귀국 중인 비행기 안이라서리……
.
.
.
우선 술이 들어오구 다음에는 아가씨들이 들어옵니다…
주인이 설명을 해주고.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고릅니다.
저는 검은 머리에 아주 젊어 보이는 아이를 선택했죠……제 파트너 이야기 만하겠음니다,
이곳 술집은 우리 나라와 다르다네요….만저주고 스다듬어 주고 관심을 보여야 한답니다…
안그러면 지 한티 관심이 없는 줄알고 기냥 나가 버린데네요….조심하세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관심을 보여 줬지요….
손도 잠아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역시 요것이 제게 막 기대고 그러네요….
제가 또 한노래 한잔습까….크크….그래서 한번 또 쥑이 주게 불렀죠…..
캬~~~기냥 갑니다….제가 앉으면 기냥 엉깁니다….
어쭈구리~~~~::::참 이 아이 이름은 크리스(22살):::…..이게 한국 노래도 제법 합니다.
노래는 수준급이네요……정말 와~~~~네요 아주 잘해요…
이 아이들은 안주를 더 시키라는 소리두 안구 안주빨도 안세우고,….
술은 적당히 먹구……..꽤 괜 찮네요……이쁘고요….잘빠졌구요…
술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이젠 그앨 데리고 나갑니다……
서로 필요에 의해 손 붙들고 나갔다……말이통하지 않아도 됐다……
느낌이 있으니까 굳이 말이 필요 없는건 당연한게 아닐른지…..
호텔까지 가는길 나는 아는말 모르는 말 전부 동원해서 그녀에게
말을 건네어 본다……손짓 발짓을 해가며….하하하하하하하

지금 생각해 보이 과관이 아니었을는지………허우적 대며 나누는 대화라….

이곳의 호텔은 내가 묵고있는곳이다…….여자 데리고 들어가는데도 복잡하다
여자 인적 사항을 다 적어야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민증…을 맡기고서야만 들어갈 수 있다.

그건 맘에 아주 들었다……..이 경우는 내가 계속 묵고 있는 호텔이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된다.
…..
이곳 여자들도 지조라 표현해야 하나…좌우간 곤조는 있는듯싶다.
자신을 선택해준 파트너에게 그날 자신을 맡기는 형태인 것 같다.
옆에 다른 파트너가 건드리는건 아주 질색을 한다.
가벼운 키스정도는 허락한다….하지만 절정에 다다르면 달라 지지않을까…
실지로 그랬다….
이 아이도 그렇다……
방안에 들어왔다…….
나더러 먼저 씻으라 하는 것 같다…그래 니가 먼저 씻어라….
나의 만류에 그녀가 먼저 씻고 나왔다…수건 만 두른체….
나역시 씻고 왔다…..나올떄의 모습이란….팬티바람……상상해보라….크~~~
……기내라 좀 그렇습니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들으셔여….하하하하
참 이 아가씨 내가 진짜 맘에 들어서 일까요…아니면 한국 처럼 접대용 전화 번호 일까요
제게 적어 주네요….이름도 함께……크리스
----------잠시 브라질 여자에 대한 평가----------
 직업 정신은 확실함
 그리고 우리 나라 술집 여자들 처럼 약은짓은 하지 않음
 착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 동양적인 경향을 많이 띄고 있음(성에 대해 개방적인 것 뺴고)
대충 이정도만 열거 하겠습니다….
.
.
.
.
.
작 품이라 생각하지 말고 읽어 주셨음합니다…..경험단이니……워낙에 글제주가 없어서요
하나의 정보로 생각해 주셔도 좋습니다.
세상은 넓네요…….한국에서 브라질까지 24시간 걸리네요
/////한국에서 LA까지 10~11시간 정도…….중간휴식 1~2시간
/////LA에서 상파울로까지 12시간 긴여정 이네요….하루간의 이동이라…….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가실 일은 없으시겠죠…..^.^…….*v*…….헤헤헤헤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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