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훔쳐보다 쪽팔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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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월이 좀 됐죠
중학교때인데 한십몇년전 얘기 입니다..
학교 다니다보면 그런얘기 있지않습니까..어느 목욕탕에 가면 여탕 훔쳐볼수
있고 어느 병원가면 화장실 훔쳐볼수 있다는 얘기 말입니다.
어느날 인가 친구들이 xx병원에 가면 화장실 바닥으로 틈이 있어 여자오줌누는거 볼수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점심시간을 이용해 그병원 화장실에 갔습니다.
가보니까 역시 남자화장실과 여장화장실이 담하나 사이에 두고 밑으로 뚤려 있는거 아니겠습니까?오~호 이런것이 있다니.나는 내심 괘제를 지르며 여자화장실에 여자가 오기를 기다렸지요! 그러다가 한몇분 있으니까 들어오데요!
그때 그 긴장감 이란? 전 준비해간 손거울 을 가지고 살며시 비춰 봤지요!
아 정말! 여자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 것은 전 난생 처음 보왔습니다.
약간 시커먼 보지에서 오줌발이 쏟아져 나오는 데 그걸 보고 있는 전 심장이
쿵쩍 쿵쩍 했습니다.오줌발 쌔되요,,그뒤 간호사 ,아줌마,영개등등 줄줄이
들어와서 전 아주 재밌게 구경을 했습니다.
그뒤 저는 틈만 나면 그병원 화장실에 놀러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전 어김없이 손거울 준비해가지고(화장실보기에는 손거울이 필수-없으면 머리 박고 봐야하는데 화장실 바닥이 좀 더럽잖아요~)
갔습니다.그날따라 일 안되려고 했는지 그날은 간호사가 똥을 싸는것
않니겠습니까
어휴 꿍내가 진동을 하는 데 말은 못하고 가만히 그간호사 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엉덩이 조그만 흉터 있는 간호사인데 그간호사는 올때마다 똥쌈)
그러다가 다른 여자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화장실 앞칸 문이 열리더니(전 뒤칸)
한 남자가 들어 왔어요. 근데 그놈은 똥살 생각은 하지않고 부시럭 거리더니
그놈도 저같이 거울로 여자칸을 비취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참내 소문 빠르데요"..
쫓아 낼수도 없고 ,,전 그만 갈려고 하다가 그래도 몇보지만 더보고가야지 싶어서 그냥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여자화장실 앞칸에 여자가들어 왔는데 간호사
이었습니다.그놈도 거울 비취고 나도 비춰고 잘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고함을 지르는것 아니겠습니까,,앞에 놈이 거울을 너무 앞에 대가지고
들킨것 이었습니다. 나쁜시이끼
간호사는불이나켜나가고 그놈참 좃나이 도망 가데요,,,
전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나도 도망가야 하는냐 아니면 그냥 쪼그리고 앉아 있을까"
아마 간호사가 나갔다면 수위에게 말했을 것이고 그놈이 나갔으니까
수위도 그놈이 범인 인줄알고 그놈을 잡으로 가지않겠느냐는 추리를 했지요
그래서 그냥 앉아 있는데 굵은 남자 목소리로 "나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추리가 틀렸는지 그수위가 머리가 나쁜지 그냥 화장실로 온것이었습니다.
그뒤 빰이찰삭 철석하고 그 사람많은 병원 복도에 꿇어앉아가지고
간호사들 젊은 의사등등에게 좃같은 소리를 듣고 개망신 당했습니다.
엄마 손 잡고 가던 어린 딸애가 지 엄마한테 묻데요
"엄마 저 오빠 왜 꿇어 앉자 있는 거야" 하거 말입니다.
난 마음 속으로 말했지요..(너엄마 보지보다가 들켜서 그렇다)
중학교때인데 한십몇년전 얘기 입니다..
학교 다니다보면 그런얘기 있지않습니까..어느 목욕탕에 가면 여탕 훔쳐볼수
있고 어느 병원가면 화장실 훔쳐볼수 있다는 얘기 말입니다.
어느날 인가 친구들이 xx병원에 가면 화장실 바닥으로 틈이 있어 여자오줌누는거 볼수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점심시간을 이용해 그병원 화장실에 갔습니다.
가보니까 역시 남자화장실과 여장화장실이 담하나 사이에 두고 밑으로 뚤려 있는거 아니겠습니까?오~호 이런것이 있다니.나는 내심 괘제를 지르며 여자화장실에 여자가 오기를 기다렸지요! 그러다가 한몇분 있으니까 들어오데요!
그때 그 긴장감 이란? 전 준비해간 손거울 을 가지고 살며시 비춰 봤지요!
아 정말! 여자 보지가 그렇게 생겼다는 것은 전 난생 처음 보왔습니다.
약간 시커먼 보지에서 오줌발이 쏟아져 나오는 데 그걸 보고 있는 전 심장이
쿵쩍 쿵쩍 했습니다.오줌발 쌔되요,,그뒤 간호사 ,아줌마,영개등등 줄줄이
들어와서 전 아주 재밌게 구경을 했습니다.
그뒤 저는 틈만 나면 그병원 화장실에 놀러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전 어김없이 손거울 준비해가지고(화장실보기에는 손거울이 필수-없으면 머리 박고 봐야하는데 화장실 바닥이 좀 더럽잖아요~)
갔습니다.그날따라 일 안되려고 했는지 그날은 간호사가 똥을 싸는것
않니겠습니까
어휴 꿍내가 진동을 하는 데 말은 못하고 가만히 그간호사 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엉덩이 조그만 흉터 있는 간호사인데 그간호사는 올때마다 똥쌈)
그러다가 다른 여자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화장실 앞칸 문이 열리더니(전 뒤칸)
한 남자가 들어 왔어요. 근데 그놈은 똥살 생각은 하지않고 부시럭 거리더니
그놈도 저같이 거울로 여자칸을 비취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참내 소문 빠르데요"..
쫓아 낼수도 없고 ,,전 그만 갈려고 하다가 그래도 몇보지만 더보고가야지 싶어서 그냥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여자화장실 앞칸에 여자가들어 왔는데 간호사
이었습니다.그놈도 거울 비취고 나도 비춰고 잘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고함을 지르는것 아니겠습니까,,앞에 놈이 거울을 너무 앞에 대가지고
들킨것 이었습니다. 나쁜시이끼
간호사는불이나켜나가고 그놈참 좃나이 도망 가데요,,,
전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나도 도망가야 하는냐 아니면 그냥 쪼그리고 앉아 있을까"
아마 간호사가 나갔다면 수위에게 말했을 것이고 그놈이 나갔으니까
수위도 그놈이 범인 인줄알고 그놈을 잡으로 가지않겠느냐는 추리를 했지요
그래서 그냥 앉아 있는데 굵은 남자 목소리로 "나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추리가 틀렸는지 그수위가 머리가 나쁜지 그냥 화장실로 온것이었습니다.
그뒤 빰이찰삭 철석하고 그 사람많은 병원 복도에 꿇어앉아가지고
간호사들 젊은 의사등등에게 좃같은 소리를 듣고 개망신 당했습니다.
엄마 손 잡고 가던 어린 딸애가 지 엄마한테 묻데요
"엄마 저 오빠 왜 꿇어 앉자 있는 거야" 하거 말입니다.
난 마음 속으로 말했지요..(너엄마 보지보다가 들켜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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