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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씨황 1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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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15 회 작성일 24-03-04 1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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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념으로...
예전에 야설천국에서 다운 받았던 경험담입니다.
이때 이글이 올라오면서 미씨황이 진짜 여자인지? 아님 남자가 쓴글인지?
화제가 됐었는데, 글쎄요?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호응이 좋으면 또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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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젯밤에 겪은일.. : 미씨황


내 나이 28세.. 결혼한지 3년이 되어간다..
아기가 없기 때문에 아직은 신혼인듯 기분을 내면서 생활하고 있다.
난 친구가 많다.. 남자 친구, 여자친구..
난 남자를 좋아한다.. 물론 신랑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신랑 앞에서
내 보지에는 더 이상 보짓물이 흐르지 않는다.. 흥분이 없기 때문에..
신랑의 자지에서 자짓물이 흐르지 않은 것도 벌써 꽤 되는것 같다.
난 가끔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들을 만나서 가벼운..
때로는 진한 패팅을 즐긴다.
꼬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론 그 남자친구들도 나랑 평소에 하고 싶었을 거다.
난 남자친구를 만날때면 항상 내 몸매가 잘 드러나도록 꽉 조이는 옷을 입는다.
물론 부드러운 천으로된... 내 가슴이 봉긋 솟아오를 정도로 부드러운 옷을
입는다.
치마는 될수있으면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만난다.. 그게 그가 내 보지를 만지기
더 편하다.
각설하고 그젯밤에 있었던 일을 소개 하려고 한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짜릿한 경험이기에..
그젯밤.. 비가 많이 왔었다..
난 그날도 내 친구들과 어울려 새벽 1시쯤까지 술을 먹고 놀았다..
난 그날, 종로의 어느 후진 호프집에서 레몬소주를 잔뜩 마신 터였다
여섯명이서 그렇게 술먹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놀다가 난 집에 가고 싶어졌다..
새벽 1시쯤 우리는 술에 잔뜩 쩔어서 그곳을 나왔다..
나는 나이트 가자는 애들을 등뒤로 하고 과천에 있는 집에 가기위해 택시를
잡아 탔다.
난 원래 택시를 타면 뒷자석에 앉는 버릇이 있는데 그날따라 뒷자석에는
어떤 아저씨가 이미 타 있었다..
난 조금만 더 가서 내린다는 그 아저씨와 합승을 하게 된거다..
할수없이 앞자리에 앉아서 연신 운전수와 뒷자리 아저씨를 경계해야만 했다.
하지만 좀있다 정말 뒷자리 아저씨가 내리는 거였다.. 후훗..나의 오버센스..
안심하고 과천쪽으로 가는데 비가 너무많이 내리는 거였다.
앞이 잘 안보일정도로.. 더군다나 밤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앞이 안보였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내가 늘 택시타고 가던길이 아닌 이상한 골목골목으로
아저씨가 차를 운전하고 있는거였다..
난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고 아저씨에게 왜 이리로 가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그냥 가까운 길로 가는 거라고만 말할뿐..
근데..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나도 참.. 문제는 문젠가 부다..
아저씨와 비오는밤 차속에 단둘이 있으니까, 몸이 근질근질 한 것이 한번
하고 싶어지는 거였다..
난 빗소리와 빵빵거리며 골목길을 빠르게 질주하는 차가 무섭다는 핑계로
운전하는 아저씨의 팔짱을 살며시 끼었다.
아저씨가 순간 당황하는 듯 했지만 내 풍성한 가슴살이 아저씨의 팔뚝에
느껴지자 이내 가만히 그러고 있는거다..
나참.. 내가 팔짱을 끼었으면 아저씨는 내 치마를 걷어야 얘기가 되는 것 아닌가.. 근데 아저씨는 그대로 팔짱을 낀체 운전만 하는 거였다.
난 좀더 대담하게 팔짱낀 아저씨의 손을 내 젖가슴위에 올려 줬다.
아저씨는 여전히 그대로 팔을 올리고만 있는 거였다..
순간.. 차는 신호등에 걸려서 섰고, 난 내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브라자위로
아저씨 손을 올려 줬다.
그제서야 아저씨는 내쪽을 돌아다 보았고 순간 아저씨의 눈에서 불이 번쩍
하더니만 세차게 내 브라자끈을 풀러제끼는 거였다.
난 슬며시 택시 좌석을 뒤로 조금더 제꼈고, 아저씨는 내 젖가슴을 연신
문지르면서 입술을 가져다가 쭉쭉 빨아줬다.
신호는 파란불로 바뀌었지만 아저씨는 계속 내 젖가슴을 입으로 빨아줬다.
난 아저씨의 손을 잡아서 내 치마속으로 가져다 줬다.
내 보지는 이미 축축해져 있었고 아저씨는 치마를 벗기기 시작했다.
난 갑자기 주위의 차들이 신경쓰였고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차를 주변으로
빼 내었다.
난 발가벗겨졌고, 아저씨는 바지만 벗어제꼈다.
아저씨의 자지는 정말 굵었다.. 하지만.. 왠지 검므스름한 것이 생기는 없었다.
우리 신랑 자지보다 훨씬 굵은 자지를 보니 얼릉 한번 넣어보고 싶어졌다.
[흐흥... 음.. 아저씨.. 빨리.. 넣어 주세요..]
난 애원했다.
아저씨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내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찔꺽~ 푹푹.. 헉헉.. 으윽.. 헉헉..]
한참을 쑤셔대더니 결국 내 배위에다가 사정을 하고 말았다.
휴지로 내 배위를 닦아주면서 그제서야 나보고 몇살이냐고 물었다.
난 스물여섯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아저씨는 약간 놀라면서 아저씨 딸이 나랑
나이가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함을 한장 주더라.. 생각나면 전화하라고..
나에 대해서는 전혀 묻지 않았다..
그리고 그날.. 난 꽁짜로 집까지 택시를 타고 올수 있었다..
다음에도, 새벽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 그 아저씨에게 전화해야겠다.
집까지 태워다 달라고.. 후훗..
********************************
재미없죠??
근데.. 그날 일은 정말 못잊을 거예요.. 후훗..
전 그동안 패팅만 했지 삽입을 한것은 그날이 처음이였걸랑요.. 신랑빼고..
술기운도 있었지만 큰 것을 보니.. 정말..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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