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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의 경험(술집여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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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14 회 작성일 24-03-04 1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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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가게를 하는 선배입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착한 형이거든요.
장사하는 사람치구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루는 그 선배의 친구들이 온갖 말로 꼬셔서 술집에 갖는데 거기는 선배 친구들이 자주가는
덴데...선배는 처음 가서 거기 마담이 동향이라고 반가운 맘에 애기를 나누다가
친구들은 먼저가고 혼자남게 되서 갈려는거 마담이 더 있다가 가라길레 순진한
마음에 동향이니 그럼 조금 마시다 가겠습니다하고 조금 마시다 갈려고 하는데
술을 10병마셨네 하고 바가지 쉬우는데 아닙니까? 그 선배는 거의 마시지도 않았느데, 게다가 아가씨들 만지지도 않고요. 친구들이 술갑은 계산하고 갔고 혼자 않아 있는 시간도 얼마되지도 않고 황당한 형은 그러면 경찰을 불려라 하여도 여자들은 그 형을 때리면서 감금하더레요. 마담은 형이 친구들한테 전화하라니 포주한테 전화를 건거 같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형은 문을 부수고 도망쳤죠. 포주오면 죽사발 되것 같다고...그럼녀서 그 선배는 여자들 무섭고 장가
않가게 다행이다고 하더군요. 대개 웃기죠..그말 들으니 진짜 여자가 무서워지더군요. 형입장에서는 때린다고 맞장뜨면 불리하니 그걸 이용한것 같아요.
형은 친구들한테 밤 12시 넘어도 그 때 같이 마신 친구들 한테 다 전화 걸어서
그 술집에 전화 알으켜 주지 말라고 한 다음에 흥분이 가라 앉더군요....히히
네이버3가족님들 혼자서 술마시지 마세요... 임시회원으서 처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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