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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아가씨 건드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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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6 회 작성일 24-03-04 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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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x의 단란주점 아가씨 건드리기 #2

두번째네요.
단란주점 아가씨들도 똑 같은 여자라는건 1편에서 말씀드렸고,,,
다만 만나는 장소가 특별해서 그렇지 상대편의 환심을 사는건 똑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입니다. 결혼하기전이니까요.
친구놈 하나가 너 조금 있으면 결혼하니까 내가 단란주점 데려가줄께 하더라구요.
이름은 모르지만 화양리 건대앞에 있던 곳이었습니다.

뭐 처음 작전은 1편과 똑 같습니다.
아가씨 들어오고 무관심한 척 합니다.
나중에 친해진 다음에 들었는데 자기도 어쭈~ 이게 무관심한척 하네~ 했답니다.
다 신경전 벌인 다음에 얻어 들이는건 거리에서 꼬시는거랑 같잖아요..

1편대로 작전 성공.
다음 날 삐삐를 남겼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핸폰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리고 만났죠. 건대 호수에 앉아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인간적인" 얘기를 나눴습니다.

체육학과를 졸업했더군요. 그래서 몸매는 끝내줍니다.
10월이라 조금 쌀쌀했는데.. 그랬죠.

"나 손 시려운데..."
"근데요?"
"너 안에 손넣어도 돼?"
"미쳤나봐!"

미쳤죠. 친할만큼 친해졌거든요.
그리고 넣었습니다. 팔을 뒤로 해서 겨드랑이 쪽으로.
몸매 좋은거 이때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자를 살짝 위로 민다음 안으로 넣었죠.

"안돼~!"
"왜 그래~~"
"나 거기 컴플렉스 있단 말야"

작았습니다. 쫙빠진 몸매에서 하나의 흠집이었던거죠.
전 상관없었습니다. 너무 귀여웠거든요.
그리고 꼭지를 만지고.. 안아주고..
한편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앞에서 친구랑 자취를 하더군요.
갔죠. 친구 놀랍니다. 그러다가 비켜줍니다.
너무 눈치 빠른 친굽니다.

"어제 잠을 많이 못잤더니 피곤하다."
단란주점에서 술먹고 놀았는데 당근 피곤하죠.

암말 없이 바지벗고 팬티입고 이불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와, 안 피곤해?"
"...."

들어온단 얘깁니다. 같이 누워서..
뭐 했겠습니까? 키스하고.. 애무하고.. 진짜로 하고.
곤하게 잤습니다.

"오빠 쥬스마셔.."
일 나갈 시간이랍니다. 오늘은 오빠랑 같이 있자.
마담한테 가서 말하고 옵니다.

그날 밤은 여관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시간 날때마다 만났고,
지금도 한국에 들어가면 한번씩 만납니다.

결혼할 것을 알고 있었기에 마음 한편은 무거웠겠지만,
사랑하는 오빠로 기억하고 싶답니다.
저도 사랑했던 동생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단란주점이 이런 추억도 가져다 주네요.

댄디 엑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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