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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그의 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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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39 회 작성일 24-03-04 1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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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그의 소(?)시장이라고 하니 이상한 표현이 된것 같네요..

하지만 독일이란 나라가 우리처럼 호락호락한 곳은 없습니다.
워낙 잘 짜여진 나라고 어찌 보면 미국보다 더 선진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민 전체가 평등하게 잘사는것 같고.... 어디 한군데 빈틈이 없는것 같지요..
하지만 그곳도 외국인이 들락거리고 여자를 찾는다는것은 한국과 다름없지요...

소위 우리 카바레 같은곳에서 그나라 냄비와 마음맞으면 여관이나 자기집으로 가서 응응도 하기도 한답니다.

저역시 한창 물오르던 시기에는 독일에 살고 있는 교포들과 같이 독일 캬바레(우리 나라와 약간 차이가 있는 곳임)에 가서 독일 여자와 춤도 추고 2차까지 가서 맥주로 목욕도 하고 한적이 있습니다.

말이 이상한 곳으로 빠져 들었네요....
하지만 여기서 얘기 하는 독일 함부르그의 소(?)시장은 공개된 공창이라고 할수 있는 곳입니다.

언젠가 함부르그의 리파반 스트라세란 곳을 약간 소개 한적이 있는데...
그곳은 라이브쇼(남녀가 무대에서 실제로 하는곳)를 하는 곳도 있고, 핍쇼(여자 혼자 나와 춤추다 팬티 벗고 잠깐 한바퀴 돌고는 사라지는 쇼), 그리고 비디오 감상실, 포르노 영화관 등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도 여자를 살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리바판 스트라세 건너편에 있는 소(?)시장... 다만 미성년자는 그곳 출입이 되질 않습니다.

리바판 스트라세 건너편으로 올라가다 보면 양쪽으로 큰 철문이 나타나죠...
옆으로 한사람이 들어갈 만한 길이 있는데 그곳을 들어가면 큰창문이 나있고 여자들이 비키니 차림이나 아니면 섹시한 차림으로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약 50미터나 되는 양쪽집 모두가 여자들이 앉아 손님을 기다리죠..
미아리와 비슷한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가끔 그녀들에게 싱겁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언제 여기 왔냐?"
"응...나여기 오늘 처음왔어...난 아다야!!! 일루와....잘해 줄께..."

뭐 그런 싱거운 소리도 하고 "얼마냐?..." 등 싱거운 소리도 할수 있씀다.
대략 그동네 짧은 숏타임은 한번 하고 나오는데 100 마르크(1마르크가 약 580원)정도 되며...

가본사람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 처럼 [키스...노...유방...노]
겨우 아래것만 가지고 응응하는 곳입니다.

전 그런건 체질적으로 싫더라구요...
한국에서도 돈주고 여자를 사는것은 체질에 맞질 않구...
유방 빠는것은 추가로 50마르크...하지만 키스는 절대 노....

그런대도 그런 여자를 찾는 넘들이 있더군요... 그거리에 접어 들면 길에서 호객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주들이 호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나와서 호객을 하죠.....
가격은 똑같은 대신 성병이나 AIDS등은 보장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소(?)시장에 있는 여자들은 공식적으로 일주일에 두번은 성병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믿을수 있지만, 길거리에서 호객하는 여자들은 전혀 믿질 못한다고 봐야죠...

실제로 소(?)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지리에 잘모르는 외국인이 대부분이고...독일 교포와 같이 간곳은 그런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 있습니다.

리파반 스트라세에서 살람보라는 라이브쇼를 하는 곳에서 위쪽으로 주택지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간판에 빨간등을 달아 놓은곳이 있습니다.
기억에 3-4집 정도 밖엔 없습니다.

물론 여자들이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일반 술집 같은곳이죠...
저도 그곳은 찾아가봐야 알수 있는 곳이기에 상세한 설명을 드리기가 뭣하지만...좌우간 조그마한 간판에 10촉짜리 빨간 전등을 걸어 놓았씀다.

입장료를 10마르크를 주고 들어가면 큰 홀한쪽에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이 나오고 맞은편 양쪽 벽으로 냄비들이 20-30명이 쭉 앉아 있습니다.

그곳 여자들은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용돈벌러 온 러시아 대학생이나 동구권의 약간 못사는 나라들(슬로바키아나 헝가리, 폴란드등) 여자들이 단기 비자(3-6개월정도)로 잠시 들어와 돈을 모아선 다시 학교를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냄비들은 계속 물갈이가 되고 몸매도 쭉쭉빵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독일말도 모르고(하기냐 그짓하는데 무슨 긴말이 필요 할까요? 세계 공통어...신음소리 정도만 알면되겠죠...)..암튼 서비스도 끝내 준다고 합니다.

교포친구 녀석이 내가 데리고 갔던 손님이 백말을 타고 싶다고 하기에(소시장 앞에서...) 그곳(빨간전등집)으로 안내를 해 주었는데..... 상당히 만족을 하고 나오더라고요...

입장료 10마르크주고 들어가 앉아서 담배를 한대 피면서 자기가 데리고 놀 여자를 고릅니다.

한여자를 지명하면 그여자는 콘돔과 물수건 등을 챙기곤 2층으로 올라가지요...
옷벗기 전에 70마르크를 먼저 주라고 합니다.

일단 70마르크를 주면 아래것도 물수건으로 딱아주고 옷도 벗겨주고..기타 등등....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네요...추가로 약(30-50마르크)를 주면 오랄까지도 기똥차게 해주고....

쎅소리 뿐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아주 쥑여 주기가지 한답니다.
아마 빨리 끝내고 다음 손님 받기위해 그런것도 있지만....남자쪽에선 결코 기분 나쁘진 않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곳 냄비들이 깨끗하다고 하더군요..공식적으로 세금도 내지 않지만(외국 냄비들이라), 성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냄비들이 더 신경을 쓰고.... 주인도 성병있는 여자들은 쫓아내 버린다고 합니다.

어제도 울산에 근무하는 손님과 독일 출장을 갔다 왔더랬습니다.
제가 함부르그에 그런곳이 있다고 하니 군침을 흘렸지만 왔다갔다 하기엔 듀셀도르프에선 시간상으로 오가기가 쉽지 않았씀다.

저도 거기 가본지가 벌써 2-3년은 된것 같군요...
다음 함부르그 갈기회가 있으면 상세히 약도까지 그려 오겠씀다.
전화번호까지도....

혹시 함부르그 갈 기회가 있으면 택시 운전사에게 리파반 스트라세로 가자고 하면 택시 운전 하는 놈이 웃으면서 딸치는 식으로 손을 아래위로 흔듭니다.

그것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하지만 소시장이나 소시장 입구에서 얼쩡되는 냄비들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껌다.

백말/흑말 좋아하다간 언젠가 몹쓸 성병이 자신을 찾아 올껍니다.
그런것은 수입하지 맙시다.
한국 동포 여러분~~~~~~

휴~~~ 글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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