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당 얘기입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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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 회원님들 가입한진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
립니다. 처음이니만큼 재미있게 잃어주셧으면 합니다.
며칠전 채팅으로 같은동네 아줌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그냥 같은동네이고 해서 별 생각없이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그족에서 먼저 만나자고 그러더군요
좀 망설이다 만났죠 편의상 누나라고 하죠 누난 유부녀고 전 총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맥주나 한잔하자고 하고 나갔어요 별로 기대도 않고......
처음만나 호프집으로 들어갔습니다.기대했던거보단 별로였지만 마음엔 들더군요
맥주3병을 시켜놓고 제가 2병을 넘게먹었어요 술을 거의 못하더군요
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우연히 영화얘기가 나와서 시간이 없다길레
비디오방으로 가기로 했죠. 사실 처음이었어요 비디오방은...
같이 러브레터를 보는데 누난 잠이들더라구요
겨우 2잔반을마셨는데 취하는거 같더군요
자는 모습을보며 한참고민을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고민하다 용기를 내어 손을잡아보기로 했죠
그랬는데 가만히 있더군요 조금씩 움직이는거 같았어요
전 용기를내어 계속 만졌어요(손을)누나도 조금 깬거같았어요
그래서 누날깨우고 키스를했죠 처음엔 거부를 하더니 마냥 받아드리더군요
정말황홀하더라구요...
그리고 브래지어를 벋기고 막 애무를 했죠 누나도 흥분하더라구요
그리곤 바지밑으로 손을 넣었어요 클리토리스를 지나 그곳에 손을넣고
막 애무를 했죠
서로 한참 달아올랐어요 그래서 제가 청바지 단추를 풀려고 했는데 이단추가
문제예요 아무리 해도 잘 풀리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멈추면 안될거 같아 계속해 애무를 했어요
근데 .... 슬슬 거부를 하더군요 안된다는거예요
갑자기 막 거부를 하더라구요
같이 흥분해 놓고 말이예요
미치겠더라구요...계속해 저는 몇번 시도를 더 했는데 그제야 술을깯는지 아님
정신을 차렸는지 죄책감이 들어서 안된다는거예요
별수 없었죠 저도 강제로 하고 싶진 않았어요
같이 비디오방을 나와서 연락한다고만 하고 그냥나왔어요
이게 끝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 여자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비디오방까지 간거면 아무리 유부녀라도 그정돈 마음이 있었다는거 아닙니까
아님 제가 실수한건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락한다고 했으나 기대는 안합니다.
나중에 성공하면 또 올리죠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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