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성공담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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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이젠 세이클럽은 한물 간거 같아여...
예전엔 약 5%이던 번개 성공율이 반으로 떨어진 느낌입니다..
제가 먼저 썻던 번개성공 그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성공이후 전 제 전공인 크랙보다는 챗에 매달렸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마구마구 쪽지를 남용하며 번개하자고
꼬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하지는 않더군요... 전 1:1 번개를 원했으나 상대방은 친구를 동반한 거의 2:2를 원하더군요
만약 2:2로 나간다면 그만큼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 동물의 감각으로 느끼고 있었으니... 괜한 헛고생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도 저녁에 제 랩실에서 한가로이 번개하자는 쪽지를 남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의 목표는 좀 솜털이 없는 조숙한
애 였음 하고 나이를 27살 이상으로 검색하여 쪽지를 남발했져.... 쉽지는 않더군요.
거의 포기 직전이었습니다.. 애들이 애기나 하자구 하지 만나자는 말은 담에 하자구 자꾸 그러데여...
한애가 답장이 왔습니다.. 글쎄여,,, 라는 쪽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잽싸게 상대방의 정보를 확인했져.. 30이었습니다.
직업은 백수 그리고 모든게 비공개.. 집은 대전... 약간 구미가 당겼슴다... 접근했져.. 심심한데 우리 번개나 하져.
라는 쪽지를 다시 한번 보내고 1:1 대화를 바로 신청했져.. 망설이데여... 이럴땐.. 조르는것이 좋다 싶어 다시 쪽지를
보냈습니다.. 안만나도 좋은데 그냥 애기나 하자구...
1:1 대화를 승낙했슴다.. 바로 썰을 풀었습니다.. 안녕하세여... 넘 심심해서.. 할일도 없구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좀 자극제가 될것같아 그랬다... 이름이 머냐?? 참 이름이 예쁘다... 사실 이쁜이름이었슴다...
일단 몸매파악에 주력했습니다.. 무슨옷을 즐겨 입느냐?? 난 키 작은여자가 좋은데 얼마나 되냐?(정말 작을줄은 ㅠ.ㅠ)
대충 퍽은 아니라는 판단이 섯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알죠.. 만나자구 조르는거....
일단 만나보자... 난 좀 외롭다.. 타지 생활 넘 오래하니.. 넘 외롭다... 등등... 모성애를 자극하는 말로 .....
그 여자도(사실 저보다 누나임다) 그리 나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망설이는 기미가 역역했습니다..
나 지금 가도 되느냐라고 물은다음 넘 늦지 않았느냐라는 말을 뒤로 한채... 바로 폰번호를 요구 했습니다.
확인작업(필수임다)후 바로 차를 몰아 대전으로 갔습니다...
일단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대화시에 느꼈던 상상한 모습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30살이냐구....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합니까?? 맞다구 박박 우겼슴다.. 사실 저 무지 어려보여요.. 제나이보다 약 3살은
적게 보는뎅...
일단 오늘의 작전은 술이었습니다.. 차도 가져 왔겠다.... 술을 먹고 걍 뻣어버리고 집에 못가겠다고 우기는 거져..
참 여자의 인상을 애기 하지 않았군요.... 귀여운 스타일이었슴다.. 단발머리에.. 청바지..(약간 똥배 이뜸) 걍 보통 그렇고
그런 여자였습니다. 커피를 마신후 전 배고프다고 밥머그러 가자고 했져... 이쁘게도 자기가 커피값을 내더군요.
그 다음 우린 횟집으로 가서 회를 먹고 물론 소주를 겯들어...(저 술 무지 못합니다.. 아는사람 다 압니다).
작전대로 제몸이 따라주더군요.. 소주 2잔에 얼굴이 완전 빨갛게 된겁니다.. 전 별로 안취했는데 보는 사람은 제가
무지 취했다고 봅니다.... 그 누나도 그렇더군요... 걱정을 하더군요.. 그몸으로 차를 가져갈꺼냐구...
낼 교수 심부름땜에 차를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슴다...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라구 하구(진짜들어감 난 뭐 됩니다.)
안들어 가더군요.. 전 어지럽다고 했습니다.. 차에 가서 쉬자고 했져.. 그리고 같이 차에 갔습니다..
역시나 대전도 사람들이 무지 많이 지나다니더군요... 저번에 대천도 그러더니... 대짜들어가는 도시 이젠 시러할겁니다.
그다음엔 아시져.. 스킨쉽...... 전 성적 묘사를 잘 못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몸이 달구어 질때쯤.... 전 말합니다.. 널 갖고 싶다...... (이건 사실적인 나의 맘... 진실임)
아무 말 안하더군요... 걍 제게 안겨서....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동물적 감각으로 승락임을 알고 전 바로 차를 몰아....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나 참 시설 뭐가따......
그리고는 열심히 부지런히... 그애를 .... 그리고 바로... 아실겁니다.. 애기 하지 않아도.....
그리고는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졸려 죽을뻔 했슴다.... 졸음에다 음주...... 에공........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음날 다시 전 세이클럽을 들어갔습니다..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이.....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 특히 제 앤을 아시는 분들 입조심 부탁함다..
요즘 갈굼이 넘 심해.... 무진장 잘할려구 노력하고 있는데... 재뿌리지 마십시여.
이걸로 공개한다는 미끼로 패스 요청하시는 분들..... 정말 미어요... ㅠ.ㅠ
여긴 점수가 중요한가여?? 다덜 점수를 의식하시던데.... 저두 의식해야 게떠요.,,, 많이 주세여 ^^
쿠사올림
1111
예전엔 약 5%이던 번개 성공율이 반으로 떨어진 느낌입니다..
제가 먼저 썻던 번개성공 그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성공이후 전 제 전공인 크랙보다는 챗에 매달렸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마구마구 쪽지를 남용하며 번개하자고
꼬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하지는 않더군요... 전 1:1 번개를 원했으나 상대방은 친구를 동반한 거의 2:2를 원하더군요
만약 2:2로 나간다면 그만큼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 동물의 감각으로 느끼고 있었으니... 괜한 헛고생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도 저녁에 제 랩실에서 한가로이 번개하자는 쪽지를 남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의 목표는 좀 솜털이 없는 조숙한
애 였음 하고 나이를 27살 이상으로 검색하여 쪽지를 남발했져.... 쉽지는 않더군요.
거의 포기 직전이었습니다.. 애들이 애기나 하자구 하지 만나자는 말은 담에 하자구 자꾸 그러데여...
한애가 답장이 왔습니다.. 글쎄여,,, 라는 쪽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잽싸게 상대방의 정보를 확인했져.. 30이었습니다.
직업은 백수 그리고 모든게 비공개.. 집은 대전... 약간 구미가 당겼슴다... 접근했져.. 심심한데 우리 번개나 하져.
라는 쪽지를 다시 한번 보내고 1:1 대화를 바로 신청했져.. 망설이데여... 이럴땐.. 조르는것이 좋다 싶어 다시 쪽지를
보냈습니다.. 안만나도 좋은데 그냥 애기나 하자구...
1:1 대화를 승낙했슴다.. 바로 썰을 풀었습니다.. 안녕하세여... 넘 심심해서.. 할일도 없구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좀 자극제가 될것같아 그랬다... 이름이 머냐?? 참 이름이 예쁘다... 사실 이쁜이름이었슴다...
일단 몸매파악에 주력했습니다.. 무슨옷을 즐겨 입느냐?? 난 키 작은여자가 좋은데 얼마나 되냐?(정말 작을줄은 ㅠ.ㅠ)
대충 퍽은 아니라는 판단이 섯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알죠.. 만나자구 조르는거....
일단 만나보자... 난 좀 외롭다.. 타지 생활 넘 오래하니.. 넘 외롭다... 등등... 모성애를 자극하는 말로 .....
그 여자도(사실 저보다 누나임다) 그리 나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망설이는 기미가 역역했습니다..
나 지금 가도 되느냐라고 물은다음 넘 늦지 않았느냐라는 말을 뒤로 한채... 바로 폰번호를 요구 했습니다.
확인작업(필수임다)후 바로 차를 몰아 대전으로 갔습니다...
일단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대화시에 느꼈던 상상한 모습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30살이냐구....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합니까?? 맞다구 박박 우겼슴다.. 사실 저 무지 어려보여요.. 제나이보다 약 3살은
적게 보는뎅...
일단 오늘의 작전은 술이었습니다.. 차도 가져 왔겠다.... 술을 먹고 걍 뻣어버리고 집에 못가겠다고 우기는 거져..
참 여자의 인상을 애기 하지 않았군요.... 귀여운 스타일이었슴다.. 단발머리에.. 청바지..(약간 똥배 이뜸) 걍 보통 그렇고
그런 여자였습니다. 커피를 마신후 전 배고프다고 밥머그러 가자고 했져... 이쁘게도 자기가 커피값을 내더군요.
그 다음 우린 횟집으로 가서 회를 먹고 물론 소주를 겯들어...(저 술 무지 못합니다.. 아는사람 다 압니다).
작전대로 제몸이 따라주더군요.. 소주 2잔에 얼굴이 완전 빨갛게 된겁니다.. 전 별로 안취했는데 보는 사람은 제가
무지 취했다고 봅니다.... 그 누나도 그렇더군요... 걱정을 하더군요.. 그몸으로 차를 가져갈꺼냐구...
낼 교수 심부름땜에 차를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슴다...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라구 하구(진짜들어감 난 뭐 됩니다.)
안들어 가더군요.. 전 어지럽다고 했습니다.. 차에 가서 쉬자고 했져.. 그리고 같이 차에 갔습니다..
역시나 대전도 사람들이 무지 많이 지나다니더군요... 저번에 대천도 그러더니... 대짜들어가는 도시 이젠 시러할겁니다.
그다음엔 아시져.. 스킨쉽...... 전 성적 묘사를 잘 못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몸이 달구어 질때쯤.... 전 말합니다.. 널 갖고 싶다...... (이건 사실적인 나의 맘... 진실임)
아무 말 안하더군요... 걍 제게 안겨서....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동물적 감각으로 승락임을 알고 전 바로 차를 몰아....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나 참 시설 뭐가따......
그리고는 열심히 부지런히... 그애를 .... 그리고 바로... 아실겁니다.. 애기 하지 않아도.....
그리고는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졸려 죽을뻔 했슴다.... 졸음에다 음주...... 에공........
그리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음날 다시 전 세이클럽을 들어갔습니다..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이.....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 특히 제 앤을 아시는 분들 입조심 부탁함다..
요즘 갈굼이 넘 심해.... 무진장 잘할려구 노력하고 있는데... 재뿌리지 마십시여.
이걸로 공개한다는 미끼로 패스 요청하시는 분들..... 정말 미어요... ㅠ.ㅠ
여긴 점수가 중요한가여?? 다덜 점수를 의식하시던데.... 저두 의식해야 게떠요.,,, 많이 주세여 ^^
쿠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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