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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동네에 있는 이발관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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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6 회 작성일 24-03-04 08: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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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발관 경험이 없어서 이곳에서 글을 보고
그냥 호기심으로 한번 가보았읍니다.
유명한 곳을 가본곳이 아니라 그냥 역삼동에 있는
3층 빌딩의 신장 개업이라고 쓴 이발소에 들어가 보았읍니다.


들어가니 한 40-45 세 되는 아주머니 한분이 계시더 군요.
(정말로 그 아주머니가 서비스 할줄은 몰랐읍니다. )

들어가서 먼저 발을 씻고 안마 받고
한번 하고 (저는 나이 많은 아주머니 하고는 처음이라
잘 안돼서 마지막에는 오랄로 끝냈읍니다.)
나왔읍니다.
끝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 얼굴 면도와 마시지를 부탁 했읍니다.
총비용은 7만원 이었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동네 이발관 갈때는 먼저 아가씨가 마음에 드는지 반드시
확인 하세요. 보통 카운터에 계시는 아주머니가 직접
서비스 하는듯 합니다. 직원은 많아야 1-2명입니다.
보통은 그동네 아저씨들 상대로 영업을 하시는 듯 합니다.

다른 동네 이발소 경험있으신 분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장안동을 가 볼까?

비번 : 0000

추천71 비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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