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자] 울동내반상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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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분의 격려와 성원으로 또 올릴까 합니다.
메일보내주신분들께 허리 뽀사지도록 감사의 인사드리고요.....
여긴 갬방이거덩요.....
아는 동생들이 스타를 하자고 하여 저도 지구를 지킬라고 왔는데.....
재미있다는 분들의 멜을 읽고서리 또 올릴라고 하는데....
오 마이갇....
지금 제가앉은 자리 옆옆에 아가씨가 아설을 뛰우고 대화방에서 대화를
하는거예요.....
매너상 아뒤는 않보기로 했습다....
아설의 가족이 많이 있어서 제가 긍지(?)를 느낌니다요.......
100점이 넘는 점수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 시작합니다요.....
1달 쯤 전인가....
요즘 DDR이 뭔지....저같이 30을 며칠 앞둔 남자(?)에게는 무리지요...
윗층의 이대(어딘지 아시지요...) 다니는 여학생땜시 재가 잠을 못잡니다..
쿵쿵쿵....아니면....박자맞추어서 쿵...쿵쿵....쿵....쿵쿵...
제가 잠을 못잠니다.....
제가 낮에는 백수라(아시는 분은 알아요...) 낮에 자거덩요......
무신 학상이 학교도 않가나....틈만나면 DDR에 에어로빅한답시고....
제가 윗층에 올라갔지요......
"둥둥둥~~~~~저기요.....아래층인데요....."
학상이 문을 열면서리....
"아~~ 아저씨 안녕하세요....왠일이시지요....."
이 학생은 울동내 반상회에 1번도 않나온 사람 임다....
"시끄러워서 내가 잠을 못자거더요....왜이리 시끄러워요...."
"히히...(미소를 지으며...) 제가 DDR을 샀거덩요...."
"그래서 DDR을 한다고 좀 온동을 했어요......"
"좀 조용히 해요......"
"네......죄송합니다...."
전 그길로 내려와서 잠을 잤슴다.....무신 잠이 이리 많은지.....
사실 그 학상은 쪼매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거덩요.....
65kg 나갈라나...더 나갈라나.....하여튼 저보다 근수가 더 나가여.....
얼굴은 음......
100년만 전에 태어났어도 부자집맏며느리 감이라고 하겠네여.....
며칠뒤에 비됴방에서 그 학상을 만났지요...
"안녕...요즘도 DDR하니...?"
"안녕하세요...아저씨...네.....가끔.....쪼금해요...."
"아저씨라니...클일날소릴 하네......."
"너 누구 혼사길 막을래......확 때리뿔라~~~"
하며 전 재스추어를 했지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따라 해봐...."오~~~빠~~~~앙~~~"
"네~~에....오~~빠~~아저씨..."
"우 쒸 니 죽을래....?"
우리는 농담을 주고 받으면 서로 비됴를 빌려서 나왔슴다....
"야...DDR그거 재미있냐.....?"
"네...재미있어요...."
"난 쪽팔려서리 그거 못하겠던데......" (반상회도 않나오는게....확~~~)
"무지 잼있떠여....." (가스나가 22살이래여.....뒤에 알았지만....)
"나좀 가르쳐줄래.....?"
"한번 해보실래요.....?"
"엉....갈카주라.....내가 나중에 반찬 맛있는거 해줄께...."
"진쨔요.....?...반찬걱정했는데......잘됫네요....."
( 사실 혼자서 살면 먹는게 재일 귀챤아요...아시지요...? )
( 제 특기가 소고기 장조림임다....그냥하며 맛없고요...고기를 갈비로 사서해먹으면 죽여요...설탕.간장.땡초쪼매..미원쪼매...소고기다시다 쪼매..)
전 윗층에 갔지요...
역시 여학생이 사는데라 깨끗하네요.........
밀린 빨래도 없고.......흑...
화장실에 널린 브라랑 팬티....죽입니다여.......
전 DDR을 20여분 했습니다만 거 못하겠데여...힘들어서.....
학상은 살뺄라고 한데여.......
그거한다고 살빠지나.....원초적인 운동을 해야 살빠지지......바~~부....
둘다 땀을흘리고전 내려왔지요....
샤워를 하고.....비됴를 보고......
장조림을 담고.....(아까비...쪼매만 주어야징.....)
전 윗층에 갔슴다...
그 학생도 샤워를 했는지 머리결이 젓어 있데여....음~~
샴프냄새.......죽인다........
전 장조림을 주고 맛을 보라고 했슴다.....
맛있다데여......(크크크 앞집아줌마 한데 배운 솜씨 임다....몰랐지요...크크크)
그 학상은 제게 커피한잔을 줍디다.....
서로 마주보고 커피를 마셧슴다...
제가 T스픈을 떨어트렸슴다.....( 고의로...)
허리를 숙여 그곳을 볼라고~~~( 다 알면시롱~~~)
오매 떨리는거.....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전 내려왔슴다......
왜...?
다음을 위하여...아니 기약하며....
언젠간 먹고 말태야......
지금은 방학이라고 시골(?)에 갔어여.....그 다음 담날요...
돌아오면 꼭 먹겠슴다.....
아자~~아자...
제가 30일내로 먹겠다고 맹새를 한지 벌써 20일이 지났군여...
10일뒤면 돌아올탠데....
아흐....10일 빨리 않지나가네......
점수팍팍올려주면 제가 꼭먹고 후기(?)를 올리겠슴다.....
꼭 4점을 눌러 주세용....(T.T )
아~~ 맞당...
여름피서철때 있었던 썸씽을 올리겠슴다....
기대하세여....
아흐~~공순이들....빵빵하데요.....
화이팅 야.설........
1233
많은분의 격려와 성원으로 또 올릴까 합니다.
메일보내주신분들께 허리 뽀사지도록 감사의 인사드리고요.....
여긴 갬방이거덩요.....
아는 동생들이 스타를 하자고 하여 저도 지구를 지킬라고 왔는데.....
재미있다는 분들의 멜을 읽고서리 또 올릴라고 하는데....
오 마이갇....
지금 제가앉은 자리 옆옆에 아가씨가 아설을 뛰우고 대화방에서 대화를
하는거예요.....
매너상 아뒤는 않보기로 했습다....
아설의 가족이 많이 있어서 제가 긍지(?)를 느낌니다요.......
100점이 넘는 점수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 시작합니다요.....
1달 쯤 전인가....
요즘 DDR이 뭔지....저같이 30을 며칠 앞둔 남자(?)에게는 무리지요...
윗층의 이대(어딘지 아시지요...) 다니는 여학생땜시 재가 잠을 못잡니다..
쿵쿵쿵....아니면....박자맞추어서 쿵...쿵쿵....쿵....쿵쿵...
제가 잠을 못잠니다.....
제가 낮에는 백수라(아시는 분은 알아요...) 낮에 자거덩요......
무신 학상이 학교도 않가나....틈만나면 DDR에 에어로빅한답시고....
제가 윗층에 올라갔지요......
"둥둥둥~~~~~저기요.....아래층인데요....."
학상이 문을 열면서리....
"아~~ 아저씨 안녕하세요....왠일이시지요....."
이 학생은 울동내 반상회에 1번도 않나온 사람 임다....
"시끄러워서 내가 잠을 못자거더요....왜이리 시끄러워요...."
"히히...(미소를 지으며...) 제가 DDR을 샀거덩요...."
"그래서 DDR을 한다고 좀 온동을 했어요......"
"좀 조용히 해요......"
"네......죄송합니다...."
전 그길로 내려와서 잠을 잤슴다.....무신 잠이 이리 많은지.....
사실 그 학상은 쪼매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거덩요.....
65kg 나갈라나...더 나갈라나.....하여튼 저보다 근수가 더 나가여.....
얼굴은 음......
100년만 전에 태어났어도 부자집맏며느리 감이라고 하겠네여.....
며칠뒤에 비됴방에서 그 학상을 만났지요...
"안녕...요즘도 DDR하니...?"
"안녕하세요...아저씨...네.....가끔.....쪼금해요...."
"아저씨라니...클일날소릴 하네......."
"너 누구 혼사길 막을래......확 때리뿔라~~~"
하며 전 재스추어를 했지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따라 해봐...."오~~~빠~~~~앙~~~"
"네~~에....오~~빠~~아저씨..."
"우 쒸 니 죽을래....?"
우리는 농담을 주고 받으면 서로 비됴를 빌려서 나왔슴다....
"야...DDR그거 재미있냐.....?"
"네...재미있어요...."
"난 쪽팔려서리 그거 못하겠던데......" (반상회도 않나오는게....확~~~)
"무지 잼있떠여....." (가스나가 22살이래여.....뒤에 알았지만....)
"나좀 가르쳐줄래.....?"
"한번 해보실래요.....?"
"엉....갈카주라.....내가 나중에 반찬 맛있는거 해줄께...."
"진쨔요.....?...반찬걱정했는데......잘됫네요....."
( 사실 혼자서 살면 먹는게 재일 귀챤아요...아시지요...? )
( 제 특기가 소고기 장조림임다....그냥하며 맛없고요...고기를 갈비로 사서해먹으면 죽여요...설탕.간장.땡초쪼매..미원쪼매...소고기다시다 쪼매..)
전 윗층에 갔지요...
역시 여학생이 사는데라 깨끗하네요.........
밀린 빨래도 없고.......흑...
화장실에 널린 브라랑 팬티....죽입니다여.......
전 DDR을 20여분 했습니다만 거 못하겠데여...힘들어서.....
학상은 살뺄라고 한데여.......
그거한다고 살빠지나.....원초적인 운동을 해야 살빠지지......바~~부....
둘다 땀을흘리고전 내려왔지요....
샤워를 하고.....비됴를 보고......
장조림을 담고.....(아까비...쪼매만 주어야징.....)
전 윗층에 갔슴다...
그 학생도 샤워를 했는지 머리결이 젓어 있데여....음~~
샴프냄새.......죽인다........
전 장조림을 주고 맛을 보라고 했슴다.....
맛있다데여......(크크크 앞집아줌마 한데 배운 솜씨 임다....몰랐지요...크크크)
그 학상은 제게 커피한잔을 줍디다.....
서로 마주보고 커피를 마셧슴다...
제가 T스픈을 떨어트렸슴다.....( 고의로...)
허리를 숙여 그곳을 볼라고~~~( 다 알면시롱~~~)
오매 떨리는거.....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전 내려왔슴다......
왜...?
다음을 위하여...아니 기약하며....
언젠간 먹고 말태야......
지금은 방학이라고 시골(?)에 갔어여.....그 다음 담날요...
돌아오면 꼭 먹겠슴다.....
아자~~아자...
제가 30일내로 먹겠다고 맹새를 한지 벌써 20일이 지났군여...
10일뒤면 돌아올탠데....
아흐....10일 빨리 않지나가네......
점수팍팍올려주면 제가 꼭먹고 후기(?)를 올리겠슴다.....
꼭 4점을 눌러 주세용....(T.T )
아~~ 맞당...
여름피서철때 있었던 썸씽을 올리겠슴다....
기대하세여....
아흐~~공순이들....빵빵하데요.....
화이팅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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