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과 나의 이야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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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애인과 내가 처음으로 섹스를 하던 때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러니깐 96년도 12월이었을 것이다.
기숙사가 방학때면 1주일간 문을 닫는다. 그래서 내 애인은 고향으로 내려가야
했는데 문을 닫는 다음 날 과 모임이 있어서 내려가지 못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나와 같이 보내자고 제안을 하였고 그녀는 미심쩍긴
하지만 나의 의견에 동조하였다. 그래서 우리의 첫날밤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나와 내 애인은 저녁 12시에 장을 찾았다..
나는 그녀에게 샤워를 하라고 하였고 그녀는 별 반응없이 나의 요구에 따랐다.
그날밤은 나에게 잊지 못할 하나의 추억이다.
여러분들도 물론 첫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직 총각딱지를 떼지 못한 분도 있을 줄로 안다..
그녀는 샤워를 하고 가벼운 옷차림(셔츠에 팬티)으로 욕실을 나왔다.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고 나도 물론 상기되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에 가볍게 뉘였고 그녀는 아무런 저항없이 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나는 그 때 처음 여자의 성기를 보았다.
물론 잡지나 비디오를 통해서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나는 그곳을 자세히 살펴보는 동안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내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흥분을 느끼는지 애액을 흘려내는 것이다.
나는 여자가 물을 싼다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그것보다도 가볍게 흐르는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조금 있다 나는 삽입을 시도했고 그녀는 신음 한번을 내고 그대로 무표정인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의심이 들었고 아래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나의 실수였다. 앵혈이 침대커버에 몯어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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