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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미국에서의 일본요자애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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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06 회 작성일 24-03-04 0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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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입니다.
네이버3에 임시회원으로 드디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면서 먼저 미국에서 공부 중에 있었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대학졸업 후 미국 중부의 소도시에서 랭돌이(랭귀지스쿨을 다니는 사람을 가리킴) 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는 한국사람은 얼마 없고 한 반에 순 일본여자애들 중국여자애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한 일본여자와 관한 애기입니다.
랭귀지 학원의 프로그램 중에 홈커밍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홈커밍이란 미국가정에서 우리 같이 랭돌이, 랭순이 초대해서 저녁도 먹고 미국사람 사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공짜입니따.
보통 한 집에 한 명이 배정(?)이 되는데 내가 초대 받은 집이 좀 크고 부유해서 나랑 일본여자애 한명이랑 두명이 한 집에 배정 받았습니다. 그 날 그 집 식구들이랑 시내 구경하고 그 집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미국가족, 일본 여자애, 나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티비보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집이 2층 집인데 1층은 부부방, 2층은 아이들 방이였습니다. 일본요자얘랑 나랑은 손님이라고 2층 아이들 방을 주고 나머지 가족들은 아래층에서 잤습니다. 내가 받은 방은 그 집 고등학교 여자애 방이였는데 방에 혼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그 고딩여자애는 이미 성숙한 모습이였는데….. 방에 사진도 많이 걸려 있고, 혹시 속옷도 있을지 몰라서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데, 그렇게 혼자 앉아 있는데 일본 여자애가 내 방으로 오더 군요. 그러더니 2층 욕실을 자기가 먼저 쓰겠다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아주 예의가 바른 애던군요. 욕실을 먼저 쓴다고 허락도 맞고.
그리고 예뻤습니다. 우리 반이 아니여서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저런 애가 우리 학원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반애들은 전부 못 생긴 애들 뿐인데.. 특히 일본요자애들은 많이 못생긴 애들이 정말 못생겼습니다. 우리반에서 인기가 좀 있었던 나에게 애교를 부리던 애들도 있었지만 넘 못생겨서….
하여튼 이쁜 일본애의 샤워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영 기분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이윽고 샤워가 끝나고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핑계를 대고 방에 노크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애가 방문을 열었는데…..
정말 섹쉬했습니다. 젖은 머리에 소대나시, 반바지 밖으로 벗은 긴 다리, ……..
갑자기 한 말을 잊었지만 그래도 한 마디했습니다. 목욕 다 했냐고, 나 해도 되냐고….
목욕을 하면서 아까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더군요. 아직 다 마르지 않은 젖은 다리…
내 껄 보니 많이 커졌더군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그 다음 애기를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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