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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상한 경험(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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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8 회 작성일 24-03-03 2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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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76/75, 30중반의 서울에 살고 있으며 인너넷 사업을 하고입니다.
그날은 12월 25일이었습니다. 3일전 입니다.
크리스마스라 많이들 들떠 있었죠.
선배(38세)님을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가보니 형수님과 같이 나왔더군요.
처음엔 서먹했어요. 선배와 나만 얘기하고 형수는 처음보는 관계로 얘기를 별로 하지 않고 식사와 술만 조금씩 마시게 되었죠.
식사 후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불렀죠... 형수와도 서먹한 관계가 많이 없어지고 농담도 하고 조금은 친해 졌습니다.
노래방을 나와서 까페에 가서 맥주를 마시는데 갑자기 선배가 자기집에 가서 술을 한잔 더하자고 하더군요.
나야 아내가 지금 프랑스에 가 있는 관계로 혼자지내고 있으니 별문제 없었지만.. 아무튼 분당까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분당의 선배집에 가서 양주를 같이마셨는데 형수는 먼저 잠을 자겠다며 안방으로 들어갔고 선배와 같이 술을 계속 마셨습니다.
근데... 선배가 갑자기 3S 얘기를 하더니 나와 같이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묻고는 설득을 하더군요. 난 그때까지 3S를 말로만 들었지 전혀 경험이 없었습니다. 난 섹스가 생각나면 자위행위로 달래곤 했기 때문에 순간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형수가 괜찮겠냐고 했더니 이미 얘기를 한 상태라는 겁니다. 난 많이 놀랬죠.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겼고 조용하고 정숙해 보였기 때문에 섹스엔 무관심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보기와는 전혀 다르게 선배와 격렬한 섹스를 즐길 줄 안다고 하고선 3S에 대한 얘기를 선배가 했을 때 거절했지만 형수는 내심 호기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상상으로 3S를 한다고 생각하면서 선배와 섹스를 하곤 했답니다.
아무튼 선배가 샤워를 하고 안방에 들어가 형수와 섹스를 할테니 20분정도 후에 들어오라 하더군요.
그래서 난 샤워를 하고 팬티만 입은채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시간이 가기를 가다렸다가 안방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갔습니다.
침대 빨간 조명이 켜져 있었고 선배는 형수의 음부를 혀로 애무하고 있었으며 형수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형수의 신음소리가 안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난 눈에 익을 때까지 문가에 서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또한 어찌할 바를 몰라서 그냥 지켜보기만 했죠. 내 성기는 하늘을 찌를 뜻 발기해있었고....
정말 자극적이 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섹스하는 실제의 모습을 처음 봤기 때문이엇습니다.
얼마동안 애무를 하던 선배가 나를 보더니 아무말 하지 않고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형수의 보지에 갖다 대더니 형부를 안아 주더군요.
잠시후 선배의 허리운동이 시작되고 형수는 선배의 등과 엉덩이에 온을 엊어 놓고는 신음을 크게 내기 시작했어요. 보지속으로 들락 거리는 선배의 번들거리는 자지를 보게 되었고 내꺼보다는 약간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내가 없는 것 처럼 격렬하게 박아대기 시작하더니 선배가 다가오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난 침대의 여유공간에 팬티를 벗고 앉았고 선배는 아무말없이 내 손을 잡아 한손은 형수의 유방에 다른 한손은 선배의 자지가 박히고 있는 형수의 보지로 가져다 대엇습니다.
형수는 고개를 나와 반대되는 방향에 돌리고 있었지만 흥분해서 계속 신음을 하고 있었고 난 한손으로 36살같지 않은 탱탱한 양쪽 유방을 만져주기 시작했으며 또다른 한손으로는 선배의 자기가 계속 들락 거리고 있는 보지를 선배의 자지와 같이 만져주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형수의 신은 소리가 더욱 커지기 시작했어요.
난 힘을 얻어 더욱 적극적으로 만져주었고 그럴수록 형수는 더욱 크게 신음을 내었습니다.
얼마를 그러고 있었을까.... 갑자기 내 자지를 형수의 손이 만지고 있었어요.
계속 신음을 하고 몸부림을 치면서... 선배는 박아대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형수가 내 자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하자 선배는 더욱 세게 형수를 몰아 부치더군요.
그러니 손에 힘이 들어가 나를 더욱 자극 시켰고 형수는 더욱 크게 몸을 떨며 신음을 외쳤습니다. 안방에는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 이외는 어떠한 말도 없었어요.
난 자리를 이동해서 형수의 머리맡으로 갔고 선배와 마주보게 되었죠. 선배는 형수를 뒤로 돌려 뒤치기를 시작했고 형수는 쾌락은 비병을 질렀죠... 난 자지를 형수의 입으로 가져다 대었더니 자지를 잡고는 입으로 애무하고... 빨고... 비명을 지르고....
나도 정신이 없었어요.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죠. 비디오에서나 보던 것을 하다니... 믿기지 않았어요. 한참을 그런 후 선배는 엄청난 힘으로 형수의 보지를 박아대었고 형수의 커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선배는 사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 자지를 형수의 입에서 빼내어 형수를 다시 돌려 눞히고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 집어넣었습니다.
형수는 아까와 같은 심음을 크게하면서 내 어깨를 잡더군요.
정말 느낌이 근사했어요. 난 정신없이 박아대었고 형수는 비친 듯이 쾌락의 신음소릴 내 질렀으며 선배는 형수의 가슴을 만져주며 키스를 해주고.....
얼마를 박아대고 있는데 큰 쾌감이 자지로 밀려 올라와 형수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어요.
휴...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성기가 발기되는군요.
암튼 끝나고 조금 누워 있는데 둘이 안방에 있는 욕실로 샤워를 하러 가더군요. 그래서 난 안방을 나와 밖에 있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팬티를 입은채 쇼파에 앉아 있었죠...
마시다 만 맥주를 시원하게 먹고 있는데 얼마 후 선배가 나오더니 웃으면서 정말 좋았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고맙다고....
그렇게 앉아서 둘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서로의 감촉, 느낌, 기분... 등등...
형수도 엄청나게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내가 돌아올때까지 가끔 이런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그 동안 기회를 가져 볼려 했는데 믿질 못하겠고, 문제가 생길까봐 두려웠기 때문에 그래도 신분이 확실(모그룹 전산실의 전산책임자)하고 자신감이 있어 보였으며 뒤끝이 깨끗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나는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날 난 밤새 3번을 형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었습니다.
아침에 형수와 마주쳤을 때 서로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어제 밤에 전화통화했는데....
내가 가고 난 후에 섹스를 하는데 더욱 좋았고 자극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형수가 더욱 행복해 하고 더 크게 섹스를 할 때 느낀다고 하니 살맛 난다고 하더군요. 왠지 두사람이 부러운 거 있죠. 신년엔 Y2K문제로 비상근무하고 들러서 식사하라고 하던군요.

이 세상엔 이런 부부도 있구나 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는지.... 사실 많이 기대 되거든요.
또 다른 경험이 생기면 또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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