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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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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91 회 작성일 24-03-03 2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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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이번에 글을 올린것은 아주 재수좋은 경험이 생겨가지구요.
저번주 금요일 후배놈이 전화가 와서 게임방에 스타크를 하러 갔습니다. 2:2팀플을하다가 우리가 넘 쉽게 이겼죠. 그랬는데 어느 한팀이 리게임을 요청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린 당연히 좋다고 하고 다시 게임을 했는데 수준이 넘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채널 kor-xx에서 만나자고 하고 우리가 이것저것 가르쳐주었죠.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저쪽에서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웬재수 하면서 아주 나이스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럼 일요일이나 만나서 같이 스타크하자고 제안을 했죠. 순순히 응하는 그녀들 우리는 득의의 미소를 지으며 전화번호를 열심히 적었죠. 일요일날 후배놈이랑 그녀들을 만났는데 중간이상정도는 되더군요 나이는 23이구요. 우리는 재수다를 연발하며 게임은 무슨 게임입니까. 아 물론 게임은 했죠 술먹기 게임. 우리가 왜 만난지도 모른체 모두 술이 얼큰히 취했죠. 한 11시쯤 되어서 후배놈 자취집에 가자고 꼬득여서 술을 까다가 하하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일을 멋지게 치루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일이 잘풀리수 있었는지. 마음먹고 채팅하면 한건도 못건지다가 아무런 욕심도 없이 하니까 잘풀리네요 . 역시 욕심은 금물인것 같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또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게임좀 하자고 하는데 제가 총맞았습니까. 그날도 여관으로 직빵해야죠. 아무튼 잼없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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